'임신 6개월' 이은형, 임신 후 신체 변화에 강재준이 더 좋아한다고?.. 강재준과 같은 D 라인 공개

투데이플로우

2024.04.13 15:50:05

조회 783 추천 0 댓글 1

강재준 인스타그램/ 유튜브

개그우먼 이은형이 임신 21주차가 되면서 겪고 있는 신체적, 정서적 변화에 대해 솔직하게 공개했다. 이은형은 6개월차 배를 공개하면서 "재준이처럼 배가 나왔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임신 6개월 차 이은형, 너무 커진 가슴과 배.. 강재준이 제일 좋아한다고

유튜브

이은형은 "화장실을 자주 가는 것은 물론, 잘 때도 똑바로 누울 수 없어 고생이 많다"며, "바로 눕게 되면 자궁이 배를 누르는 듯한 느낌에 바로 화장실을 가고 싶어진다"고 토로했다.

그녀는 누워있을 때 배 위에 돌을 얹은 것 같은 답답함을 겪고 있음을 밝히며, 이로 인해 옆으로 누워 잠을 청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은형은 임신으로 인해 몸의 라인이 더욱 뚜렷해진 점을 언급하며, "다른 임산부들은 배가 예쁘게 나오던데 저는 남편 재준이처럼 나왔다"고 농담을 섞어 말하며 경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러나 이내 "모든 옷들이 아예 안 맞고, 숨이 차며, 손발이 많이 붓는다"며 임신이 가져다준 큰 변화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특히 이은형은 갑작스러운 눈물을 보이며 "임신이란 게 너무 큰 변화이긴 하지만 제 인생에 꼭 필요했던 과정 같다"고 말하며, 임신 중 겪는 정서적 변화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호르몬의 영향으로 혼자 말하다가도 울게 된다"며, 이러한 변화가 자신에게 소시오패스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유튜브

그 밖에도 임신으로 인해 "가슴이 커졌다"고 고백한 이은형은 이러한 변화에 대해 남편 강재준도 놀랐다고 전하며, 임신으로 인한 신체적 변화가 상당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임신 초기부터 겪은 강한 가려움증, 몸의 간지러움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이러한 증상들이 임신을 하는 동안 여성들이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증상 중 일부임을 밝혔다.

이은형과 강재준 부부는 임신 소식을 공유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으며, 유튜브를 통해 이러한 개인적인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 이들의 영상은 많은 임산부와 예비 부모들에게 큰 공감과 응원을 얻고 있으며, 이은형의 솔직하고 생생한 경험담은 더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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