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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12월 파타야 후기 2부 (아고고 편)

여갤러(110.11) 2023.12.12 11:18:35
조회 28811 추천 2 댓글 5

참고로 친구는 바카라 푸잉과 금요일 아침까지 같이 지내기로 했음... 


1부 붐붐 종료 후 시간을 보니.. 새벽 6시가 넘음....


바로 숙면.... 


아침.. 9시 친구가 방문 드두림,,, 쓰벌,,,, 졸린데.... 


바카라 푸잉과 같이 낮 시간을 보냄

- 단골 마사지 가게에서 아줌마들의 능숙한 맛사지로 피로 회복 

- 푸잉이 추천한 맛집 투어....


저녁 먹고... 각자 플레이 시작... 

바로 볼트로 오토바이 불러서 워킹으로 고고..


가장 먼저 팔레스.... 

현시점의 아고고의 NO.1은 팔레스 인것 같음.... 

콜라 하나 시켜 놓고 15분 구경하고 나옴 

카올리, 짱께 많음.... 


다음은 핀업  

헐... 누가 핀업을 아고고 2순위, 3순위로 말했는가?

핀업은 정말 아닌 것 같음... 한참을 있어 봤는데... 20분이상

정말 못 찾겠음... 핀업은 모두 손절하시기를,...


다음은 XS 

가게 규모에서는 팔레스 2배 이상... 

그만큼 푸잉도 많은.... 

핀업을 보고 와서 그런지 핀업 보다는 나음 

그래도 팔레스 보다는 한참 떨어짐... 

카올리, 짱께, 백형 등등 졸라 많음...


XS를 나와서 아고고의 역사.. 스카이폴을 가봄 ....

거의 텅텅 비워 있음... 사람들도 백형들 몇 명 밖에 없고

동양인은 나혼자...

푸잉 수도 적고... 와꾸도 떨어지고... 

정말 얼마 있으면 가게 닫을 것 같음... 


마지막으로 과거 까올리의 성지 바카라로 향함...

9월에 바카라 가서 픽업 했기에 몇몇 익숙한 애들이 보임...

15분 정도 구경하다 나옴... 


굳이 순위를 따진다면... 개인적인 의견

1순위 부터...

 팔레스 > 바카라 > XS > 핀업 > 스카이폴 


팔세스와 XS 가격을 알아보니...

3개월 전보다 많이 올랐음... 


바파인 2500, 롱 8000 (팔레스, XS) 부름.... 

헐....

3개월 전 바카라에서 합쳐서 6200에 데리고 나갔는데... 

너무 올랐음....


워킹을 나서서 비치 로드를 탐방... 소이 혹은 내일 친구와 같이 갈 예정이라...

흑인 누님들고 몇몇 보임... 

서양쪽 혼혈도 몇쳠 보임...


그런데.. 상태가 그리 좋지 않음... 


비치 프레랜서 중 1/4은 레보 형들 

너무 많다 형틀.... ㅠ,ㅠ


시간이 저녁 11시 .... 

좀 괜춘한 애들도 보임... 

가서 숏을 물어보니.. 2500~3000을 말함 (시간이 11시라서 쎄게 부르는듯)

흥정을 할 생각도 없음... 그냥 가격만 알아 봄...


돈도 절약 할 겸

새벽에 만난 푸잉 라인으로 메세지 함 

지금 호텔로 올 수 있냐고?

답장이 왔는데... 

집이라고 함... 파타야가 아니라 뭐라고 하는데.. 좀 멀리 있음...


내가 택시 비와 숏 비용 합쳐서 2000밧 줄테니 오라고 메세지...

그랬더니.. 답장이 옴,.. 


그렇게 까지 많이 안 줘도 된다고... 


정말 뭐지? 정신에 문제가 있는 애인가? 헐.... 

하여간 호텔로 12시반 까지 온다고 함... 


12시 반에 호텔로 와서 

다시 마사지 시전... 1시간...

그리고 하루 몸 섞었다고 애인 모드로 붐붐... 

오늘 새벽보다 2배 더 긴 시간으로 붐붐... (역시 의약의 힘이여~~)


그리고 3시에 보냄...

갈 때.. 2000바트 주었더니.. 

그렇게 안 줘도 된다고 1000바트 만 갖고 갈려고 함,,,

내가 괜찮다,.. 나 돈 많다 하고... 결국 2000 바트 줌.... 

정말 이해 안됨... 


내일은 소이 훅으로 출격~~


2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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