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어디서 들은 얘깁니다



방콕은 그냥저냥 생각없이 다녀도 될정도이긴 하나 파타야는 처음이야

동갤에서 파타야는 워킹,헐리,소이혹 3군데가 대두되는데 워킹이나 헐리는 안가도 대충 느낌을 알겠고 소이혹을 탐험해보고 싶었지

공부한대로 앳마3 숙소잡고 납짱 잡아타고 갔다.40밧

세컨로드 시작해서 비치로드까지 일단 한번 천천히 걸어가봄

아.... 하고 읽었던 글들을 이해함

마음 다 잡아보자 일단 썽태우 타고 센탄으로

센탄가니 갑자기 푸잉들 예뻐보임ㅋ 역시 소이혹?

시원한 에어컨과 함께 마음 다스리고 썽태우타고 재돌격

한껏 눈을 낮춰서 그나마 사람 형상하고 있는애들 위주로 마음에 킵해두고 다시 끝까지 걸어감. 이러니 그래도 몇 보임

그 중 한명 귀여우니 순진해보이는 인상 잡고 일단 앉혀보자 생각하고 다시 가는데 쟨가 하고 지나쳤다가 다시 감ㅋ

소이혹 초보들은 아무리 쫄보여도 천천히 살펴보길 바라며 두세번은 반복하여 본인 눈높이 하향평준화 될때까지 만들어놓고 시작하길 바랍니다

출몰지 : Foxy 록시아님

이름 : 다이 DAI - 태국어로 다이가 토끼라고함

나이 : 18

이싼에서 파타야 온지 2주 되었다고 함

당연히 방콕은 전혀 모르고 파타야와서 일만 한거 같아 어디가고 싶냐고 하니깐 워킹 가보고 싶다네ㅋ 그냥 재밌다고

영어 못함. 그러나 나도 못함

장점
1. 어리다 - 내 나이 반도 안되는 애는 나도 처음,푸잉 대부분 21~23
2. 착함 - 아직 프로ㅊㄴ 아님. 필요한것도 없고 편의점가도 칫솔만 들고 나옴

단점
그 외 전부



사실 몸이 안 좋아도 억지로 파타야 넘어간거라 제대로 경험 못했고 컨디션 좋아서 갔으면 내상이였을지도 모름. 4시에 픽업해서 호텔가서 제대로ㄸ한번 못 먹었지만 아쉽지는 않음

사실 본인은 슬렌더 좋아해서 평소였으면 픽도 안함
본인 기준은 뚱뚱이고 좋아하는 인간들한테는 육덕임

프로 ㅊㄴ 질리거나 오늘은 아니다 싶고 어린애 데리고 둠칫둠칫 하고픈 동갤러들은 한번 도전해볼만함

솔직히 ㅌㄸ한테는 어리고 착한것만으로도 장점

좋은 프로ㅊㄴ으로 갈 방향잡게 프로ㄸ쟁이 동갤러의 지도 부탁드립니다.


첫짤 페북가서 퍼온건데 확실치 않음
막짤 뭐 먹고 싶냐니깐 저기 가고 싶다함. 육수 한바가지 흘리고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