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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매거진 2016년 1월호 (+추가)

굿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6.01.03 00:23:27
조회 1130 추천 25 댓글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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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tx.ecatalog.co.kr/src/viewer/main.php?host=main&site=1601

 

사이트 들어가니까 이북으로 볼수있네

 

하아.......................... 나 심멋..........

 

 

 

 

 

 

 

 

 

 

 

 

+) 인터뷰 페이지 추가함ㅋ 아까 정줄놓고 뒤페이지에 뭐가있는지 안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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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푸른 안개가 공기처럼 구석구석 스며든 맨덜리 맨션을 배경으로 이야기는 시작된다. 죽은 레베카의 남현인 막심과 레베카를 분신처럼 숭배해 온 집사 댄버스 부인, 막심과 갓 결혼한 나(I)라는 인물을 중심으로 대저택을 에워싼 어두운 비밀들이 하나씩 드러난다. 1938년 출간한 대프니 듀 모리에의 베스트셀러 <레베카>는 이를 영화화한 히치콕에게 아카데미 수상의 영예를 안겨 준 스릴러의 고전. 유럽 뮤지컬계의 거장인 미하엘 쿤체와 실베스터 르베이 콤비가 히치콕의 영화를 뮤지컬로 제작해 <엘리자벳> <모차르트> <마리 앙투아네트>에 이어 전 세계를 휩쓴 대작이다. 2013년 한국 초연 이후 세 번째 공연을 앞두고 새로운 캐스트로 합류한 김윤아와 송창의를 만났다.

 

 

2012년 <엘리자벳>에서 '죽음' 역으로 치명적인 매력을 선사했던 송창의는 <레베카>를 통해 젠틀한 영국 신사 막심으로 돌아왔다. "작곡가인 실베스터 르베이가 표현하는 노래는 인물 자체에 대한 감성이 섬세하게 묻어나는 것 같아요. 그가 표현하고자 하는 상황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요한슨 연출과 많은 대화를 나누며 전체적인 작품의 느낌을 그려 나갔어요. 상류사회에 살고 있는 막심의 배경, 아버지의 유언을 지키기 위해 그럴 수밖에 없었던 상황과 속마음, 한없이 부드러운 남자지만 그 속에 감춰져 있는 날카로운이라는 양면성까지 모두 담고 싶었거든요."
<블러드 브라더스> 이후 꼭 1년 만이다. 무대 위의 송창의를 그리워하던 팬들에게 <레베카>는 더욱 반가운 작품. 첫 공연이 열린 부산으로 원정을 나선 팬, 연습실에 커피 트럭을 보낸 일본 팬 등 SNS에선 팬들의 활약상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 <여자를 울려>를 비롯해 <세 번 결혼한 남자> <황금신부> 등 다수의 작품에서 세상에 없을 것 같은 지고지순한 순애보를 연기했다. 대중이 느끼는 드라마 속 송창의의 이미지가 우수에 젖은 순정남이라면 무대 위에서는 폭넓은 스펙트럼으로 다양한 역할을 넘나들었다. 2002년 뮤지컬 <블루사이공>으로 데뷔한 후 <헤드윅>에서응 요염함과 교태가 넘치는 트랜스젠더 로커를 연기했다. 12월부터 3월까지 이어지는 <레베카> 공연이 끝나면 3월29일 막을 올리는 <마타하리>에서 프랑스 파일럿으로 변신할 예정이다. 올해 상반기 내내 쉴 틈 없이 뮤지컬에 그야말로 올인이다. 그에게 무대는 어떤 의미일까. "사실, 할수록 어려워지는 것 같아요. 고향에 돌아왔다는 느낌보다 부담감이 더 커요. 공연과 드라마는 분명 다르기에 더욱 열심히 준비해야겠다는 생각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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