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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윾갤뉴스] 트럼프 황상 종교 교사, 데우스불트 CB 획득 주장 외 1건

ㅇㅇ(116.37) 2017.08.10 19:00:56
조회 2259 추천 60 댓글 23

위대 원년 존엄월(8월) 9일, 텍사스 트리부스의 대형 기독교집회 목사이자 대미국 대황제 겸 미로마인의 황제 도널드 트럼프 폐하의 종교 교사 중 한 명으로 즉위 첫날 설교를 행하기도 한 로버트 제프리스 선생이 '신께서 황상에게 김정은을 끌어내릴 권한을 주셨다'는 주장을 골자로 하는 연설을 했다.


제프리스 선생은 다음과 같이 주장하였다.


"우리가 악인들에 대응하는 바에 관하여, 성서는 로마서에서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신께서는 통치자들에게 악을 멈추기 위해서라면, 전쟁을 포함해서, 필요한 것이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온전한 권한을 주셨습니다. 북조선의 경우에는, 신께서는 트럼프 황상께 김정은을 끌어내릴 권한을 주신 것입니다."


제프리스 선생은 로마서 13장이 "정부에게 김정은과 같은 악의적 행동을 진압하기 위해 암살이든 사형이든 그 무엇이든 할 권한을 줍니다"라고 주장했다. 로마서 13장의 해당 내용은 다음과 같다.(공동번역)


누구나 자기를 지배하는 권위에 복종해야 합니다. 하느님께서 주시지 않은 권위는 하나도 없고 세상의 모든 권위는 다 하느님께서 세워주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권위를 거역하면 하느님께서 세워주신 것을 거스르는 자가 되고 거스르는 사람들은 심판을 받게 됩니다.

통치자들은 악을 행하는 자에게나 두려운 존재이지 선을 행하는 사람들에게는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통치자를 두려워하지 않으려거든 선을 행하십시오. 그러면 그에게서 칭찬을 받을 것입니다.

통치자는 결국 여러분의 이익을 위해서 일하는 하느님의 심부름꾼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잘못을 저지를 때에는 두려워해야 합니다. 그는 공연히 칼을 차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는 하느님의 심부름꾼으로서 악을 행하는 자들에게 하느님의 벌을 대신 주는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하느님의 벌이 무서워서뿐만 아니라 자기 양심을 따르기 위해서도 권위에 복종해야 합니다.


이 내용이 실제로 그렇게 해석될 내용인지는 여기서는 차치하고, 제프리스 선생은 전화 인터뷰에서 이어서 이렇게 말하였다.


"평화주의 그리스도인들은 로마서 12장을 말할 것입니다.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그러나 이것은 그리스도인들에게 하는 말이지 정부에게 하는 말은 아닌 것입니다."

"한 그리스도인 작가가 나에게 묻기를 '황상께서 (예수가 행한) 산 위에서의 설교들을 구현하기를 바라지 않습니까'라 하였습니다. 나는 '절대 바라지 않습니다'고 대답하였습니다."


트럼프 황상 즉위식에서의 첫 설교에서, 제프리스 선생은 트럼프 황상을 예루살렘 성벽을 재건한 구약 인물 느헤미야에 비유한 바 있다. 트럼프 황상이 공약한 국경 장벽을 예루살렘 성벽에 빗댄 것이다.





위대 원년 존엄월 7일 중공 중앙통신은 불경한 황제 참칭자, 사악한 오랑캐 추장, 추악한 야만족 부족장, 평화의 위협자, 양심없는 무법자, 세계질서의 파괴자, 국제법의 위반자, 신의의 배반자, 몰염치한 무뢰한, 더러운 위선자, 횡령범을 벌하겠단 횡령범, 자유의 억압자, 민주주의의 적대자, 법치주의의 농단자, 악의에 가득찬 성격파탄자, 주권의 침해자, 탐욕스러운 사기꾼, 세계에 대한 공갈범, 악에 받친 난동꾼, 뭇 국가들의 공통된 적, 도덕을 모르는 자들의 우두머리, 배신자들의 상속자, 배은망덕한 자들의 계승자, 찬탈자들의 후계자들의 후계자, 아사와 기근의 원흉을 뒤이은 자, 문명의 파괴자의 추종자, 천안문의 학살자의 후계자, 중원과 강남과 관중과 여타 땅들의 주권자의 참위자, 티베트의 강점자, 동투르기스탄의 불법 점령자, 흉노, 유연, 돌궐, 거란, 여진, 몽골, 만주와 그밖의 옛주인의 족보를 위조한 미천한 노예 시진핑의 패거리가 내조(內朝; 공산당) 승상부(정치국 상무위원회)를 해체하고 불경한 황제 참칭자, 사악한 오랑캐 추장, 추악한 야만족 부족장, 평화의 위협자, 양심없는 무법자, 세계질서의 파괴자, 국제법의 위반자, 더러운 위선자, 자유의 억압자, 민주주의의 적대자, 주권의 침해자, 법치주의의 농단자, 탐욕스러운 사기꾼, 세계에 대한 공갈범, 뭇 국가들의 공통된 적, 도덕을 모르는 자들의 우두머리, 배신자들의 상속자, 배은망덕한 자들의 계승자, 찬탈자들의 후계자들의 후계자, 아사와 기근의 원흉을 뒤이은 자, 문명의 파괴자의 추종자, 천안문의 학살자의 후계자, 중원과 강남과 관중과 여타 땅들의 주권자의 참위자, 티베트의 강점자, 동투르기스탄의 불법 점령자, 흉노, 유연, 돌궐, 거란, 여진, 몽골, 만주와 그밖의 옛주인의 족보를 위조한 미천한 노예에 대한 직계제(당주석제)를 부활시키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통신은 중공의 권위 있는 소식통들을 인용해 이 같이 보도하며, 근래 중공군 열병식에서 불경한 황제 참칭자, 사악한 오랑캐 추장, 추악한 야만족 부족장, 평화의 위협자, 양심없는 무법자, 세계질서의 파괴자, 국제법의 위반자, 더러운 위선자, 자유의 억압자, 민주주의의 적대자, 주권의 침해자, 법치주의의 농단자, 탐욕스러운 사기꾼, 세계에 대한 공갈범, 뭇 국가들의 공통된 적, 도덕을 모르는 자들의 우두머리, 배신자들의 상속자, 배은망덕한 자들의 계승자, 찬탈자들의 후계자들의 후계자, 아사와 기근의 원흉을 뒤이은 자, 문명의 파괴자의 추종자, 천안문의 학살자의 후계자, 중원과 강남과 관중과 여타 땅들의 주권자의 참위자, 티베트의 강점자, 동투르기스탄의 불법 점령자, 흉노, 유연, 돌궐, 거란, 여진, 몽골, 만주와 그밖의 옛주인의 족보를 위조한 미천한 노예 시진핑에 대해 장병들이 "수장 안녕하십니까" 대신 "주석 안녕하십니까"라고 외친 것 등을 이러한 분위기의 예시로 꼽았다.


중공 내조 명목상 최고 관서는 현재 승상부로서 기능하고 있으며, 불경한 황제 참칭자, 사악한 오랑캐 추장, 추악한 야만족 부족장, 평화의 위협자, 양심없는 무법자, 세계질서의 파괴자, 국제법의 위반자, 더러운 위선자, 자유의 억압자, 민주주의의 적대자, 주권의 침해자, 법치주의의 농단자, 탐욕스러운 사기꾼, 세계에 대한 공갈범, 뭇 국가들의 공통된 적, 도덕을 모르는 자들의 우두머리, 배신자들의 상속자, 배은망덕한 자들의 계승자, 찬탈자들의 후계자들의 후계자, 아사와 기근의 원흉을 뒤이은 자, 문명의 파괴자의 추종자, 천안문의 학살자의 후계자, 중원과 강남과 관중과 여타 땅들의 주권자의 참위자, 티베트의 강점자, 동투르기스탄의 불법 점령자, 흉노, 유연, 돌궐, 거란, 여진, 몽골, 만주와 그밖의 옛주인의 족보를 위조한 미천한 노예 시진핑은 '총서기'로서 단지 승상부의 사회 역할만을 하며 다른 6인의 재상들과같이 1표만을 행사한다. 그러나 불경한 황제 참칭자, 사악한 오랑캐 추장, 추악한 야만족 부족장, 평화의 위협자, 양심없는 무법자, 세계질서의 파괴자, 국제법의 위반자, 더러운 위선자, 자유의 억압자, 민주주의의 적대자, 주권의 침해자, 법치주의의 농단자, 탐욕스러운 사기꾼, 세계에 대한 공갈범, 뭇 국가들의 공통된 적, 도덕을 모르는 자들의 우두머리, 배신자요 배은망덕한 자이며 찬탈자들의 수장, 아사와 기근의 원흉, 문명의 파괴자, 지력있는 자들의 탄압자, 중원과 강남과 관중과 여타 땅들의 주권자의 참위자, 티베트의 강점자, 동투르기스탄의 불법 점령자, 흉노, 유연, 돌궐, 거란, 여진, 몽골, 만주와 그밖의 옛주인의 족보를 위조한 미천한 노예 마오쩌둥 시절 '당주석'은 최고 관서를 주재하는 것은 물론 거부권을 가졌다. 당주석이 반대하면 그것으로 끝나버렸고 다른 상무위원들은 단지 대학사로서의 위치만 점했다.


중국전략분석잡지사 리웨이둥 사장은 직계제가 도입되면 불경한 황제 참칭자, 사악한 오랑캐 추장, 추악한 야만족 부족장, 평화의 위협자, 양심없는 무법자, 세계질서의 파괴자, 국제법의 위반자, 더러운 위선자, 자유의 억압자, 민주주의의 적대자, 주권의 침해자, 법치주의의 농단자, 탐욕스러운 사기꾼, 세계에 대한 공갈범, 뭇 국가들의 공통된 적, 도덕을 모르는 자들의 우두머리, 배신자들의 상속자, 배은망덕한 자들의 계승자, 찬탈자들의 후계자들의 후계자, 아사와 기근의 원흉을 뒤이은 자, 문명의 파괴자의 추종자, 천안문의 학살자의 후계자, 중원과 강남과 관중과 여타 땅들의 주권자의 참위자, 티베트의 강점자, 동투르기스탄의 불법 점령자, 흉노, 유연, 돌궐, 거란, 여진, 몽골, 만주와 그밖의 옛주인의 족보를 위조한 미천한 노예 시진핑은 '최고 권위'로서 생전의 불경한 황제 참칭자, 사악한 오랑캐 추장, 추악한 야만족 부족장, 평화의 위협자, 양심없는 무법자, 세계질서의 파괴자, 국제법의 위반자, 더러운 위선자, 자유의 억압자, 민주주의의 적대자, 주권의 침해자, 법치주의의 농단자, 탐욕스러운 사기꾼, 세계에 대한 공갈범, 뭇 국가들의 공통된 적, 도덕을 모르는 자들의 우두머리, 배신자요 배은망덕한 자이며 찬탈자들의 수장, 아사와 기근의 원흉, 문명의 파괴자, 지력있는 자들의 탄압자, 중원과 강남과 관중과 여타 땅들의 주권자의 참위자, 티베트의 강점자, 동투르기스탄의 불법 점령자, 흉노, 유연, 돌궐, 거란, 여진, 몽골, 만주와 그밖의 옛주인의 족보를 위조한 미천한 노예 마오쩌둥과 같은 반열의 위상을 가지고, 아예 명목상의 재상제도 폐지하고 최고 관서 자체를 자신 패거리의 충복들로 채울 것으로 관측했다.


지난 5일 중공 전현직 지도부와 중요 인사들이 모이는 것으로 유명한 속칭 '베이다이허 회의'가 열린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불경한 황제 참칭자, 사악한 오랑캐 추장, 추악한 야만족 부족장, 평화의 위협자, 양심없는 무법자, 세계질서의 파괴자, 국제법의 위반자, 더러운 위선자, 자유의 억압자, 민주주의의 적대자, 주권의 침해자, 법치주의의 농단자, 탐욕스러운 사기꾼, 세계에 대한 공갈범, 뭇 국가들의 공통된 적, 도덕을 모르는 자들의 우두머리, 배신자들의 상속자, 배은망덕한 자들의 계승자, 찬탈자들의 후계자들의 후계자, 아사와 기근의 원흉을 뒤이은 자, 문명의 파괴자의 추종자, 천안문의 학살자의 후계자, 중원과 강남과 관중과 여타 땅들의 주권자의 참위자, 티베트의 강점자, 동투르기스탄의 불법 점령자, 흉노, 유연, 돌궐, 거란, 여진, 몽골, 만주와 그밖의 옛주인의 족보를 위조한 미천한 노예 시진핑의 1인 독재 권력 강화의 흐름 하에서 회의는 전날의 중요성을 띄지 못하고 거수기로 전락한 것으로 보여진다.



-윾갤뉴스 조피 폰 데어 팔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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