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검찰, '홈플러스 사태' 수사 속도…김병주 회장 등 출국금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5.19 16:32:08
조회 5837 추천 4 댓글 0

검찰, 17일 공항서 압수수색 영장 집행...휴대전화 등 확보


[파이낸셜뉴스] '홈플러스 사태' 정점으로 지목된 김병주 MBK 회장이 출국 금지됐다. 검찰은 이틀 전 압수수색 영장을 통해 김 회장의 휴대전화를 확보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이승학 부장검사)는 최근 법무부를 통해 미국 시민권자인 김 회장의 출국을 정지시킨 것으로 파악됐다. 또 김광일 MBK 부회장 겸 홈플러스 공동대표와 조주연 홈플러스 대표의 출국도 금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출입국관리법은 범죄 수사를 위해 출국이 적당하지 않다고 인정되는 외국인에 대해 법무부 장관이 출국을 정지할 수 있도록 규정한다. 김 회장이 줄곧 해외에서 머물러왔던 만큼, 그가 또다시 해외에 체류하면 수사에 차질이 빚어질 것을 우려한 것으로 풀이된다.

검찰은 지난 17일 영국 런던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하던 김 회장에 대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검찰은 이를 통해 김 회장의 휴대전화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28일 강서구 홈플러스 본사와 서울 종로구 MBK파트너스 본사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한 바 있다.

검찰은 홈플러스와 MBK파트너스의 경영진에게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사기)과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등을 적용해 수사하고 있다.

홈플러스와 MBK파트너스는 홈플러스의 신용등급 하락을 사전에 인지하고도 기업회생을 준비하면서 단기 채권을 발행해 회사의 손실을 투자자들에게 전가하려 한 사기적 거래행위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홈플러스는 지난 2월 28일 신용등급이 'A3'에서 투기등급(B) 바로 위 단계인 'A3-'으로 하락했지만, 나흘 만인 지난 3월 4일 서울회생법원에 회생 절차를 신청했다. 그럼에도 홈플러스는 지난 2월 25일 채권 829억원을 판매하는 등 단기 채권을 지속 발행해 왔다.

기업회생이 신청되면 금융채무가 동결되므로 회생 신청을 준비하면서 채권 등을 발행할 경우 투자자를 기망하는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를 받을 수 있다.

금융감독원이 국회 정무위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홈플러스 발행 기업어음(CP)·단기사채·카드 대금채권을 기초로 발행된 유동화증권(ABSTB) 등 판매 규모는 지난 3월 3일 기준 5899억원이다. 이 중 개인과 일반법인에 판매된 금액은 각각 1970억원, 3119억원이다.

검찰은 압수물 분석이 끝나는 대로 김 회장과 김 부회장, 조 대표 등 주요 경영진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것으로 보인다.

kyu0705@fnnews.com 김동규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서장훈 이혼' 오정연 향한 의미심장 조언 "자식 운이…"▶ 홍준표, 뜻밖의 발언 "이재명 당선 되면 나는..."▶ 남창희 "김범수와 2달간 한 침대서..." 오묘한 발언▶ 21세女 자택서 숨진 채 발견, 부검했더니…'소름'▶ 남양주男 "베트남 아내가 남자 600명과..." 분통 사연



추천 비추천

4

고정닉 0

2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내 돈 관리 맡기고 싶은 재태크 고수 같은 스타는? 운영자 26/01/12 - -
23075 테니스장서 '국채 투자 사모님' 행세한 40대…받은 돈은 해외 선물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0 2 0
23074 경찰, '공천헌금 의혹' 김병기 외 4명 출국금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47 6 0
23073 대검 "검찰개혁추진단 적극 지원"...법무부 신년 업무보고 진행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25 5 0
23072 '이종섭 도피' 사건 尹측 혐의 전면 부인…"출금해제·인사검증 관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24 5 0
23071 "보이스피싱 근절 위해" 광진경찰서, 금융기관 릴레이 업무협약 체결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00 5 0
23070 경찰, '공천헌금' 의혹 김병기 압수수색…강선우·김경 수사도 확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32 4 0
23069 '동료의원 뺑소니' 의혹 서울 강서구의회 부의장 검찰 송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28 6 0
23068 "보험 해지 시비" 보안요원에 흉기 휘두른 50대 체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4 8 0
23067 '사후 계엄 선포문 작성·폐기' 강의구 재판 시작...法 "尹·韓 판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41 6 0
23066 "재판 청탁해줄게" 32억 챙긴 엘시티 회장 아들 재판행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40 179 22
23065 '검사장 인사 입박' 법무부 주요 부장검사·파견 내부 공모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38 8 0
23064 여변, 허윤정 신임 회장 취임..."협력과 연대 통한 변화"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38 5 0
23063 아무도 반기지 않는 중수청·공소청법.. 검찰 개혁 해법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34 5 0
23062 李대통령 "얼빠진 사자명예훼손" 지적했지만...위안부 모욕 처벌 난망 [9]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57 533 1
23061 "초범이라, 반성해서, 건강 안 좋으니까"…공중협박에 관대한 법원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56 11 0
23060 尹 내란 '공' 넘겨받은 지귀연 재판부, 내달 19일 선고 형량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55 7 0
23059 '이우환 그림 수수' 김건희 친오빠, 김상민 검사 재판 불출석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58 8 0
23058 '숙박비 먹튀' 호텔예약대행사 에바종 대표 징역 1년 선고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56 10 0
23057 [넘버112] "경찰 인생 8할이 교통...시민 한 명도 무사히 돌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25 9 0
23056 오는 4월부터 약물운전 처벌 강화…예방 위해 대국민 홍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0 8 0
23055 '빈손 복귀' 백해룡 "합수단 파견 명령은 기획된 음모...수사 계속 [4]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323 0
23054 '1억 공천 헌금' 김경 서울시의원, 15일 경찰 2차 조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0 9 0
23053 '홈플러스 사태' 김병주 등 MBK 경영진 구속영장 기각..."혐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58 10 0
23052 경찰, 김병기 자택·의원실 압수수색…공천헌금 의혹 강제수사 착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49 12 0
23051 '무기징역' 우세했지만 '사형' 선택한 조은석...이제 공은 사법부에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0 21 0
23050 논란 많았던 지귀연 재판부의 시간..2월 결론낸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0 21 0
23049 '90분 최후진술' 尹 "민주당 호루라기에 이리떼처럼 수사"...2월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25 0
23048 내란 특검, 김용현 전 장관 무기징역 구형..."내란 범행 2인자"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18 0
23047 '내란 중요임무 종사' 김용현 무기징역 구형...경찰 수뇌부들도 모두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11 0
23046 내란특검, 윤석열 전 대통령에 사형 구형..."국가보안법상 반국가활동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14 0
23045 '내란 우두머리' 尹 사형 구형...전두환 이후 30년만에 전직 대통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13 0
23044 내란특검, 김용현에 무기징역 구형...노상원에 징역 30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15 0
23043 내란특검, 尹에 사형 구형…특검 "尹 반성하지 않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15 0
23042 '서부지법 난동 배후' 전광훈 구속…法 "증거인멸·도망 염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22 0
23041 '9시간 침묵' 깬 尹…재판장에 "변론 시간 드는 점 양해해달라"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24 0
23040 해외로 출국한 로저스 쿠팡 대표…경찰, 입국 시 '출국금지' 검토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25 0
23039 '세관 마약 수사' 백해룡 파견 해제 임박…'빈손' 결별되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26 0
23038 대법, '솜방망이 처벌 논란'에 중대재해법 양형기준 제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22 0
23037 법원 "'디렉터스컷 게시' 돌고래유괴단, 어도어에 10억원 배상"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24 0
23036 "일찍 나와도 속절없이 지각" 서울 버스 파업에 출근길 불편 속출[종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21 0
23035 '뇌물 혐의' 文 재판, 3월께 국민참여재판 여부 가려진다 [20]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1264 78
23034 천대엽 후임 신임 법원행정처장에 박영재 대법관 임명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23 0
23033 중수청 '9대 범죄' 직접 수사…경찰 "관계 기관과 충분히 협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27 0
23032 경찰 출석 진종오 "김경 의혹, 개인 일탈 아냐"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24 0
23031 "영생과 막대한 부 줄게" 신도들에게 32억 뜯은 사이비교주 징역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28 0
23030 경찰, '1억원 공천 헌금' 김경 재소환 일정 조율…"이르면 14일"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22 0
23029 '서부지법 난동 배후 의혹' 전광훈 구속 기로…"경찰 충돌 없게 했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21 0
23028 "따릉이 타고 지하철 타러 가요" 서울 버스 파업에 출근길 불편 속출 [2]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624 0
23027 '6700억 입찰 담합' 효성중공업·현대일렉 임직원 2명 구속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27 0
23026 파견 석달만에 '빈손 복귀'하는 백해룡, 수사자료 대량공개..."마약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31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