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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끌해서 시세차익을 좀 보려다가 이렇게" .. 주담대 금리 27개월 만에 최고, 월 이자 70 원 폭탄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6.03.30 08:20:01
조회 1192 추천 5 댓글 7
2021년 서울에서 아파트를 매입한 직장인 김모(38) 씨는 당시 6억원의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을 2%대 초반 변동금리로 받았다.

그러나 현재 금리는 4%대 중반까지 치솟았고, 매달 내는 이자만 70만원 가까이 늘었다. 저금리를 믿고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대출)’에 나선 수요자들이 본격적인 이자 폭탄을 맞고 있다.

27개월 만에 최고치 찍은 주담대 금리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2월 예금은행 신규 취급액 기준 주담대 금리는 연 4.32%로 전월 대비 0.03%포인트(p) 상승했다. 이는 2023년 11월 4.48% 이후 2년 3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지연되는 가운데 은행권의 가산금리 조정까지 맞물리면서 대출금리가 좀처럼 하향 안정되지 않고 있다.

주담대 최종금리는 코픽스(COFIX) 등 기준금리에 가산금리를 더하고 우대금리를 차감해 결정되는 구조다. 문제는 은행권이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우대금리를 축소하고 가산금리를 높이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수도권 전반으로 번진 ‘버티기 한계’


피해는 수도권 전반에서 나타나고 있다. 경기도 고양시의 30대 맞벌이 부부 이모 씨는 “대출 이자가 월급 인상분을 모두 잠식했다. 아이 교육비와 노후 준비를 동시에 포기해야 할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2020~2021년 저금리 시기에 대규모 대출을 받은 차주들의 누적 부담이 빠르게 임계점에 다가서고 있다.

전환이나 대환대출을 통한 금리 절감 시도도 늘고 있지만, 은행권의 우대금리 축소로 기대만큼 효과를 거두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이용자는 지난해 말 기준 누적 42만 명에 달한다.

미국 금리 변수…당분간 하락 기대 어렵다




시장금리 하락 전망도 불투명하다. 미국의 금리 인하 시점이 늦춰지면서 국내 시장금리의 하방 압력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는 구조다.

특히 변동금리 비중이 높은 국내 주담대 구조상, 금리 변동이 곧바로 차주 부담으로 전가된다는 점이 리스크를 키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금리 수준이 급등한 것은 아니지만 장기간 고금리가 이어지면서 누적 부담이 임계점에 접근하고 있으며, 금리 상승이 장기화될 경우 부실 리스크로도 이어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차주들의 ‘버티기 전략’이 더욱 중요해지는 국면으로 접어들었다는 진단이다.



▶ “적자나면 연봉 삭감?” .. 삼성바이오로직스, 창사 첫 파업 위기에 국민들 ‘반응’▶ “재고 알림 뜨자마자 품절 되는 물건들” … 다이소, 패션·IT까지 삼킨다▶ “영끌족만 문제일까?” .. 주담대 고정금리 3년 5개월 만에 7%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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