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생성형 AI를 통한 정보 검색이 기존 검색엔진을 빠르게 대체하고 있는 가운데 AI 최적화(AIO) 분야의 글로벌 선두 기업인 셈러시(Semrush, NYSE: SEMR)가 국내 마케팅·PR 전문 기업 NPR(대표 윤영준)과 손잡고 한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30일 NPR에 따르면 이번 협력의 핵심 파트너로 선정된 NPR은 셈러시와 함께 한국 기업들의 AI 기반 검색 환경 대응을 전방위로 지원할 계획이다. 양사는 AI 에이전트 검색 최적화(ASO)를 필두로 AI 최적화(AIO), 생성형 검색 엔진 최적화(GEO) 등 급변하는 디지털 마케팅 환경에 맞춘 새로운 브랜드 관리 인사이트를 국내 시장에 전파하는 데 주력한다.
최근 어도비(Adobe)가 약 2조5000억원 규모에 인수를 발표하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셈러시는 브랜드 노출과 고객 접점이 기존 검색 엔진을 넘어 LLM(거대언어모델) 기반 환경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점을 주요 성장 배경으로 꼽고 있다. 이러한 글로벌 기술력을 한국 시장에 안착시키는 과정에서 NPR은 전략적 실행 파트너로서 국내 기업 및 정부기관의 마케팅, 홍보팀이 실질적으로 AI 대응 수준을 점검하고 강화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수행한다.
윤영준 NPR 대표는 "AI 기반 정보 탐색이 일상화되면서 기존 SEO를 넘어 브랜드가 AI 환경에서 어떻게 구조화되고 인식되는지가 생존의 핵심이 됐다"며 "기업들이 AI 플랫폼에서의 브랜드 관리를 실무적으로 강화할 수 있도록 NPR의 통합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박진호 셈러시 APAC 총괄 역시 한국을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전략 거점으로 삼고, NPR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 기업들이 검색과 AI 플랫폼 전반에서 브랜드 가시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박 총괄은 아마존과 쿠팡 등에서 글로벌 커머스 전문가로 활약한 인물로, NPR과의 시너지를 통해 한국형 AI 마케팅 표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DMS 2026에 참여 중인 양사는 AI 에이전트 시대의 가시성 전략을 주제로 세션을 진행하며 국내 마케터들과의 접점을 넓히는 중이다. 셈러시는 이번 한국 진출을 계기로 NPR과 함께 업계 최대 규모의 데이터셋을 활용한 AI 기반 가시성 지표를 통합 제공하며 국내 디지털 전환 시장의 공략을 가속화할 전망이다.
뉴욕증권거래소 상장사인 셈러시는 전 세계 2800만명 이상의 사용자가 활용하는 글로벌 브랜드 가시성 플랫폼 기업으로, AI 기반 검색 최적화부터 콘텐츠 마케팅, 소셜 미디어 전략 등 디지털 환경 전반의 가시성을 관리하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셈러시와 협력하는 NPR은 글로벌 기업의 한국 시장 진출 및 통합 커뮤니케이션을 전문으로 하는 마케팅·PR 기업이다. 기존 PR 역량에 디지털 솔루션을 결합해 국내 기업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과 AI 환경 대응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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