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qld2v

프롤로그 - 호드의 대이동
1. 꿈 속의 예언자
2. 출항
+ 커스텀 캠페인 - 호드의 대이동
1. 스톰 라이더
2. 화산
3. 멸종까지의 카운트다운
휴먼 캠페인 - 로데론의 붕괴
1. 스트란브라드 방어
2. 블랙락과의 일전
3. 전염병의 참상
4. 컬트 오브 더 뎀드
5. 스컬지의 행군
6. 선택
7. 노스랜드 해안
8. 불화
9. 프로스트모어
언데드 캠페인 - 저주 받은 길
1. 잿더미를 넘어서
2. 켈 투자드의 유골
3. 영원의 왕국으로
4. 3개 달의 열쇠
5. 실버문의 몰락
6. 블랙락과의 악연
7. 달라란 포위 공격
8. 불타는 하늘 아래서
오크 캠페인 - 예언의 땅 칼림도어
1. 칼림도어 상륙
2. 오랜 진군
3. 워송의 울부짖음
4. 아쉔베일의 정령
5. 그림자 사냥꾼
6. 와이번들이 격렬해지는 곳
7. 오라클
8. 악마에게 판 영혼
나이트 엘프 캠페인 - 영원의 종결
1. 문 앞의 적
2. 달의 여식들
3. 동면에서 깬 스톰레이지
퓨리온 스톰레이지도 깨우고 이제 자고 있는 다른 새끼들도 하나 둘씩 깨워나가기 시작하는 티란데.
천년동안 여자친구 놔둔 다음에 아가리 털어서 퉁치려고 하는 퓨리옹.
두 사람은 남은 드루이드들도 깨우려고 한다.
한 편, 인간과 오크를 동맹자로 하는 게 어떨지 고민하는 퓨리옹과 달리 똥고집을 피우는 티란데...
세나리우스의 죽음이 크게 작용한 것 같다.
나이트 엘프의 특성을 이용해야 원활한 진행이 가능한 미션.
처음부터 금광 없이 시작된다. 맵 여기저기에 금광이 있는데, 죄다 용량이 2천~5천 정도의 용량이다. 건물을 이동시킬 수 있는 나엘의 특성을 활용해 트리 오브 에이지를 옮겨가며 금광을 빨아먹는 게 좋음.
지상 유닛으로는 갈 수 없는 언덕 지역에 각각 오크와 언데드의 진영이 자리잡고 있다. 보통은 서로에게 와이번, 가고일 같은 공중 유닛들을 보내서 싸우는데, 때때로 그 공중 유닛들이 아군을 공격하기도 하고, 지상 유닛을 드랍해서 보내오기도 한다.
첫 번째 금광에 도착했다. 금 2천만 금방 빨아먹고 버릴 곳...
로우 업킵만 가도 타격이 굉장히 클 거 같아서 혹시라도 실수로 40을 넘기지 않도록 문웰도 안 늘리는 중... 그리고 조금이라도 더 금을 벌어들이려고 크립을 잡고 있다.
방어 건물이 없으면 아군을 공격하러 온 오크나 언데드의 공중 유닛은 골드 마인부터 공격함. 하지만 언데드와 달리 뚜껑이 있어서.... 게다가 수리비도 공짜.
아군 유닛이 공격을 해도 무시하고 날아갈 때가 있다. 이 때는 서로의 본진에 공격을 보내고 있을 경우.
문웰을 늘리는 것도 좀 그렇고....
그러니 생명의 샘을 차지하러 감.
크립들은 보너스.
컨트롤을 못 하는 편이다보니 아처 치고 빠지기 하는 것보다는 그냥 트렌트 소환해서 먼저 공격 시키는 게 편하더라.
여기까지 점령한 다음에 회복을 한 후 이제 길을 따라 이동한다.
타락한 펄볼그들이 나온다.
딱히 보상을 주는 것은 아니지만 서브 퀘스트가 추가된다.
생각보다 자원 낭비도 없었으므로 여유 있게 퀘스트 해결을 위해 출발.
병력들을 펄볼그들 조지러 보내는 동안 트리 오브 라이프 이동 시작. 이번에도 2천 금..
강력한 키퍼의 스킬들.
쏜즈 오라는 너무 강력해서 게임이 재미없어질 것 같아서 포스 오브 네이쳐부터 찍었읍니다. ^ㅅ^
펄볼그들을 물리치면 퓨리온과 티란데가 이야기를 나눈다. 티란데는 퓨리온이 심심하면 잠만 쳐 자니까 불만이 많이 쌓인 모양. 여자에게 일 다 시켜놓고 자기는 잠만 퍼질러 자는 게 마치 고갤러들과 같다.
펄볼그 워로드를 잡을 때는 라이트닝 실드만 주의하면 될 듯. 나는 딴데 신경 쓰느라 라이트닝 실드에 아처들 쳐뒤져감...
그러는 사이 두 번째 금광고 다 되었다. 우선은 금 캐던 위습은 목재로 돌리고...
병력들을 모아서 휴먼 기지로 ㄱㄱ
가는 도중에 만난 헌트리스는 보너스. 하필 금 안 캘 때 저놈들 추가되서 금을 7씩 캐는 일은 없었다.
팔라딘을 중심으로 한 지상병력들이 지키고 있다.
하필 이 때 타이밍 맞춰서 오크가 내 기지쪽으로 러쉬를 왔다...
병력 생산하던 곳이라 이것들 부숴지면 좀 골아픈데... 안 그래도 금 부족한 미션이라
암튼 이놈들은 나무 먹기 이용해서 프로텍터 하나 잃고 막아냄.
휴먼 기지를 부수고 나면 또 2천짜리 용량의 금광을 하나 확보한다. 곧장 트리 오브 라이프를 이동시킴.
문을 부수고 나가면 또 소수의 병력들이 합류한다.
이번에는 저주 받은 숲으로 가게 되는데, 이곳에서는 지속적으로 크립들이 리젠된다.
좋게 보면 계속해서 금을 벌 수 있는다는 걸로 볼 수 있는데, 전에 그 짓 하다가 병력 다 뒈진 적이 있어서 빠르게 돌파할 생각.
우선은 시작지점에 두었던 에인션트 오브 워를 휴먼 기지가 있던 곳으로 보내서 병력 생산 준비.
공격력이 좋아서 그런지 유닛들을 빼앗기는 일은 없었음. 기술 쓰려고 하는 동안 뒈지니까.
대신에 병력 소모가 좀....
무튼 데스 레버넌트를 무찌르면
숲이 정화되면서 이제는 더 이상 언데드 병력들이 리젠되지 않는다.
위치를 보니 이제 마지막 금광이라고 할 만한 게 보인다. 이번에는 무려 5천의 용량!
바로 병력을 어택땅 찍는다. 그러면 중간에...
타락한 나이트 엘프들이 등장한다.
이놈이고 저놈이고 죄다 타락 타락 타락.
끝이 보인다.
사티로스 중심의 타락한 나이트 엘프 기지를 부숴야 함.
5천짜리 금광은 먹어도 그만 안 먹어도 그만인 상황.
방어 건물만 제외하면 딱히 어려울 건 없는 곳.
타락한 나이트 엘프 기지를 부순 다음에 휴면의 고분으로 퓨리옹을 데리고 가면 메인 퀘스트 완료!
다시 한 번 기상나팔!
칼같이 잠에서 깨는 까마귀들.
스타에서 프로토스들도 아이어가 위협받을 때 나이트 엘프들처럼 강려크한 놈들을 깨웠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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