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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1 캠페인]
[워크래프트3 캠페인]
[스타크래프트2 자유의 날개]
1. 해방의 날
2. 무법자들
3. 0시를 향하여
4. 대피
5. 어부지리
6. 악마의 놀이터
레드 스톤에서의 일을 해결하고 돌아오니 반겨주는 호너.
그런데 엉덩이가 빵빵한 흑형이 함교 내에 들어와있다.
호너의 말로는 레이너 특공대와 함께 사업을 벌이고 싶어서 왔다고 한다.
호너가 그의 과거를 캐보니, 과거 유령 요원이었고, 지금은 맹스크의 미움을 받는 존재인 것 같다.
영상이 끝나면 이번에도 술이나 쳐마시는 레이너의 모습이 보인다.
이 새끼는 항상 술만 처먹고 있음.
타이커스는 담배만 피고.
새로 갱신된 고용 가능한 용병은 없고...
휴게실에서 새로운 대화가 추가된 건 타이커스 정도.
일단 타이커스와의 대화.
타이커스에게 토시에 대해서 물어보는 레이너.
유령 중에서도 강려크한 비밀 부대 출신이라고 한다. 하지만 속을 알 수 없는 인물이라는 건지 그를 가까이 하지 않기를 조언해주는 타이커스.
그리고 이번에는 UNN 뉴스 시청.
자치령의 유령 요원들과 그들의 적에 대한 싸움에 대한 뉴스가 나온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대부분의 중요 정보들이 삐- 삐- 소리로 처리된다.
이제는 더 이상 휴게실에선 볼 게 없으므로 일단 무기고로 이동.
타이커스와 마찬가지로 스완 또한 토시가 마음에 들지는 않는 것 같다.
유닛 업그레이드에 미사일 포탑과 사신이 추가되었다.
다 필요없고 불곰의 나머지 업그레이드!
무기고에서의 일을 다 보았으면 이번엔 연구실로.
스탯먼은 혼자서 뭔가를 생각하기에 바쁘다.
그렇다면 핸슨과의 대화를.
핸슨은 레드스톤에서 채취한 광물에 대해서 얘기해준다.
광물에서는 아주 특이한 조륨이라는 성분이 발견되는데
조륨은 두뇌 활동을 자극하거나 인간에게 사이오닉 능력을 부여할 수 있다고 설명해주는 핸슨.
연구실에서의 일을 끝내고 함교로 왔다.
함교에는 토시와 호너가 있다. 이번에는 호너는 별 할 말이 없는 것 같고...
토시와는 대화가 가능하다.
레이너는 어떨지 몰라도 최소한 토시는 레이너에게 큰 호감을 가진 것 같다.
그는 레이너에게 다른 일을 제의하면서, 맹스크의 목을 따는데 도움을 주겠다고 얘기한다.
그 때문인지 레이너는 토시를 환영한다.
이제 히페리온 내에서 할 일은 끝났으니 임무로 들어감.
세 가지 임무가 있다.
계속 뒤로 미뤄지고 있는 핸슨의 부탁.
자치령의 열차를 털자고 하는 호너의 제안.
그리고 테라진 가스를 확보하자고 하는 토시의 의견.
일단은 흑형을 따라가도록 하겠음.
벨시르에는 테라진이라고 불리는 굉장히 고가로 거래 가능한 가스가 있다고 한다.
탈다림 새끼들이 젤 나가의 선물 같은 걸로 여기는 귀한 물건이라, 어쩔 수 없이 탈다림 새끼들과 부딪힐 수밖에 없는 상황.
이번 미션에서는 프로토스 연구 점수를 얻을 수 있고, 추가 유닛은 골리앗이다.
탈다림의 공중 병력에 긴장하는 레이너.
공중 유닛을 상대하기 위해서 스완에게 골리앗의 설계도를 준비하도록 시킨다.
미션 제목 보소...
무튼 정글의 법칙 미션 시작.
소수의 해병, 골리앗이 주어진 채로 게임이 시작된다.
게임이 시작되는 본진 쪽은 땅이 좀 좁은 편.
일단 늘 그랬듯이 일꾼을 늘리는 것부터 시작.
일단 기본적인 클리어 방법은 일꾼을 이용해 테라진 가스를 채취하는 것이다.
그리고 여러 개의 테라진 가스 채취 장소가 있는데, 게임이 어느 정도 진행되면 탈다림이 테라진 가스를 가져가지 못하도록 봉인을 시도한다.
몇 개는 봉인이 되어도 괜찮지만 최소한 7개의 테라진 가스는 봉인되지 않아야한다.
아무래도 불곰 + 의무관 + 골리앗 조합이 가장 좋을 것 같다.
원활한 가스 채취를 위해 정제소를 하나 더 지어 두 곳을 돌려줌.
잠시 후 탈다림 집행관이 어서 꺼지라고 말을 걸어온다.
그러나 거절하는 레이너.
이제부터는 탈다림에서 때때로 공격을 시도한다.
테라진을 한 번에 한 곳에서만 캐는 게 좋지 않을까 하는 의견을 내놓는 호너.
그런데 이걸 클리어 하는 방법은 테라진 캐는 것 뿐만 아니라 그냥 탈다림 새끼들을 전부 박살내버리는 방법도 있다.
난 그 루트로 가는 게 나을 듯.
불곰을 위해서 업그레이드를 하고 있으려니 탈다림이 테라진 가스를 봉인하기 시작한다.
일단 가까운 곳이니 골리앗들을 보내봄.
아직까지는 간단하게 봉인을 막을 수 있다.
공중 병력은 아직은 스카웃 따위나 쓰므로...
병력을 조금 모아서 본진 밖으로 이동시켰다가 프로토스 물품을 발견했다.
보너스 목표 추가.
탈다림은 지속적으로 테라진 가스를 봉인하므로 경고가 뜨는 즉시 병력을 보내서 처리.
그리고 병력이 어느 정도 쌓였을 때 근처에 있는 탈다림 기지를 공격!
그리고 공허 포격기에 탈탈 털리고 본진까지 후퇴해서 미사일 포탑과 함께 싸움 ㅠ
너무 불곰만 뽑았나...
이후 다시 병력을 차근 차근 모은 다음 다시 한 번 탈다림 기지를 공격!
이번에는 수월하게 점령했다.
곧장 일꾼으로 멀티 기지를 건설!
하다가 테라진 가스 봉인을 방해하러 병력을 움직였다가 기지 건설 도중에 털림 ㅡㅡ
결국 다시 지음....
멀티 기지에는 벙커 등을 지어주면서 방어를 단단히 해두고
병력들을 모아서 두 번째 프로토스 물품을 찾으러 이동.
그리고 이 기세를 몰아서 탈다림 본진으로 ㄱㄱ!
는 불곰의 파워도 너무 쉽게 털어버림.
아직 보너스 임무도 다 못했는데...
이대로 게임이 끝나버리면 곤란하니 일단은 병력을 다시 후퇴시켰다.
세 번째 물품을 찾았다!
물품을 먹은 다음엔
언덕 위에 있는 탈다림 유닛들과 건물들을 전부 때려부숨.
그리고 병력을 긁어모아 탈다림 본진으로 다시 한 번 ㄱㄳ
아까 반쯤 부숴놨더니 어렵지 않게 쓸어버릴 수 있었다.
테라진 가스를 모두 채취하고 돌아가는 레이너 특공대.
게임에 자신이 없어서 보통 난이도로 하고 있었는데....
일단 어찌될지는 모르겠지만 다음 미션에서는 난이도를 한 단계 올려봐도 좋을 듯.
점수 화면은 깜빡하고 못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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