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조금씩 모바일 플랫폼 대신 다른 PC와 콘솔이 대세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게임 이용자 실태조사에 의하면 모바일 게임 이용률은 지난해 91.7%에서 89.1%로 하락했다. 그러나 콘솔 게임은 26.7%에서 28.6%, PC 게임은 53.8%에서 58.1%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아직 모바일과 PC, 콘솔의 격차가 크기는 하지만 모바일은 하락세, PC, 콘솔은 상승 곡선을 보여주고 있다. 국내에서도 PC, 콘솔이 상승 곡선을 보였지만 해외에서는 오래전부터 PC, 콘솔은 전통의 강자로 군림하고 있다.
최근 국내 게임사들이 개발한 PC, 콘솔 게임은 세계적인 히트작을 탄생시켰다. PC, 콘솔에서 좋은 흥행 성적을 보이자 국내 게임사도 모바일에 이어 PC, 콘솔로 글로벌 사용자층을 확대하기 시작했다. 특히 콘솔 게임은 여전히 글로벌 시장에서 거대한 시장을 형성하고 있고 북미, 유럽 시장을 공격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플랫폼으로 평가받는다.
덕분에 국내 게임사들은 앞으로 PC, 콘솔로 많은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다.이제 모바일만 단독으로 출시하는 대작 게임은 점점 찾아보기 어려워지고 있다. 현재 국내 게임사가 PC나 콘솔로 개발 중인 게임은 대충 열거해도 넷마블의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몬길: 스타 다이브', '이블 베인' 등이 있고 넥슨은 ''우치 더 웨이페어', '낙원: 라스트 파라다이스', '던전앤파이터: 아라드',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 같은 작품이 개발 중이다. 엔씨소프트는 '신더시티', '호라이즌 스틸 프론티어', '타임 테이커스' 등이 있다. 크래프톤은 '눈물을 마시는 새', 'PUBG: 블 버짓', '서브노티카 2' 등을 개발 중이며 카카오게임즈는 '아키에이지 크로니클', '크로노 오디세이', '갓 세이브 버밍엄' 등을 준비 중이다. 올해 가장 주목받는 국산 게임으로 평가받는 펄어비스의 '붉은사막'은 드디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처럼 국내 게임사들은 모바일에서 벗어나 신규 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글로벌 시장에서 탄탄한 팬층을 자랑하는 PC, 콘솔로 영역을 확대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도전장을 내밀었다. 지난해 출시한 '아크 레이더스'가 큰 성공을 거두고 있고 글로벌 게임시상식에서 일부 게임이 수상하는 등 세계적으로 완성도를 인정받기 시작했다. 국내 게임사의 새로운 도전이 어떤 성과를 보여줄지 관심있게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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