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이미 다 들켜놓고 들키지 않게 하자며 시작하는 리막
2. 소우고 이미 뽀록났음을 시인하며 볼링 시작......하기 전에 리다 뭔가 먹고 싶다 함
2-1. 그러나 모든 것을 버디와 함께 하자고 해서 뿌앱 켜고 과자 사러 감 ㅋㅋㅋ
3. 일단 목 축이는 정도로만 사자는 막내와 그걸 거부하고 까까가 먹고 싶다고 하는 맏내
3-1. 결국 첫 판은 음식 벌칙으로 하자는 막내와 소무룩한 맏내 ("너가 음식 벌칙으로 하지 말자메? 왜 그렇게 태세전환이....."
3-2. 그래서 일단 그럼 한 판 치고 음식 사는 것으로
4. 서로 볼링 치는 모습 찍어주기로 하고 소우고 선공으로 시작.....과 동시에 울려퍼지는 유리구슬 ㅋㅋㅋㅋ
5. 7번핀 하나 맞추고 민망해서 편집 요구하는 리다. 스페어 처리를 위한 빅픽쳐.....(?)
5-1. 살짝 비껴 맞으면서 스페어는 실패. ("오우~나쁘지 않아요...." "나빠요." "나빠요?" ㅋㅋㅋㅋ)
6. 오무지의 첫 투구는 우측으로 쏠림.... 민망한 오무지 ㅋㅋㅋㅋ
6-1. 위로/화이팅 해주다가 갑자기 둘이 경쟁중이라는 사실을 자각한 소우고
6-2. 리듬타고 시작한 오무지 스페어 실패.
7. 1프레임 완료후 둘 다 6점으로 동점. ("페어 플레이!" 크로스)
8. 소우고 9개 넘기고 뿌듯함. 그러나 곧 이어 엄지가 더 잘할거라는 댓글 보고 앙탈
9. 오른쪽 도랑 오무지. 생각하는 오무지 포즈 ㅋㅋㅋㅋㅋ 그리고 약올리는 소우고에게 우쒸...하는 표정
10. 유리 구슬이 끝나고 흘러나오는 Neverland. 의외의 선곡에 순간 당황하는 리막 ㅋㅋㅋ
11. 지난번에 마지막즈음에 어떻게 자세를 바꿨는지 기억이 안나는 오무지에게 리다의 한마디 "그냥 삘이지!"
11-1. 그리고 스페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삘인가)
12. 응답하라 김예원: 스트라이크로 화답
12-1. 좋아함 ㅋㅋㅋㅋ 커여움 ㅋㅋㅋ 스트라이크 기념 포즈
13. 스트라이크 치고 기분 좋아진 오무지. 노래 막 따라부름. 소우고 찌릿 ㅋㅋㅋㅋㅋ
14. 소원은 9개 치고 아쉬워하는 중. 그리고 2차 시기에 아쉽게 스페어 실패
15. 다음 곡으로 하얀마음이 흘러 나오고... 그렇게 미니 1집 전곡듣기...ㅋㅋㅋㅋ
16. 연습 때도 그렇고 못칠 때는 둘다 기분 다운인데 잘칠 때는 초 조증이라고ㅋㅋㅋㅋ
17. 다음 프레임에서 오무지가 스페어 못 하자 자신감 생긴 소우고 개인카드로 먹고 싶은거 다 사도 되는건지 재차 확인 ㅋㅋㅋ
18. [눈썹만 그렸네] 댓글 보고 빵터진 둘 ㅋㅋㅋ 눈썹과 입술만 그렸다고
18-1. 쇠: "왜여! 뭔가 밍숭맹숭해 보이나요? 그래도 여러분 저희 사랑하죠? (근데 진짜 눈썹만 그린거 같다)"
18-2. ??? (21/필잘알): "그건 아니지만! 이 필터가 피부가 좋아 보여요"
19. 1-3-10 스페어를 정석처리하고 당황좋아하는 소우고 ("뭐야뭐야뭐야?!")
19-1. 어려운거 쳤다고 좋아하는 소우고 (사실 1-3-10 스페어는 적당히 까다로운데도 스플릿 판정조차 받지 못하는 슬픈스페어...ㅠ)
20. 얼마 못 친 오무지에게: "언니가 잘 치니까 약간 마음이... 그렇죠?"
20-1. ??? (21/안되는건 쉽게 인정): "네! 불안해요!"
21. 그리고 안타깝게도 스페어 처리를 못.......한줄 알았는데 점프뛰는 오무지의 바램에 반응한 10번핀이 넘어져줌 ㅋㅋㅋ
21-1. 리막피셜: 마지막에 한개가 아쉽게 남아줬을 땐 온 힘을 다해 쾅쾅 뛰어주면 넘어간다
22. 그 와중에 미니 2집으로 넘어가 흘러나오는 오늘부터 우리는
23. 중간점검: 5프레임 완료시 소우고 43+스페어 & 오무지 38+스페어 기록중 ("언니, 근데 우리 너무 점수가 약해요")
24. 소우고 9개 치고 점프 안해서 엄지가 소우고 점프 뛰게 시킴 ㅋㅋㅋㅋ
25. 막간 깨알 코치 받은 오무지의 "아리가또 고자이마스"
26. 그러나 왼쪽으로 치우친 공. 오무지 허리 손. (??? (24/막내악개): "헿...귀여워")
27. 소깨알 소원 전면 카메라. 오늘 머리가 나오는 모습이 맘에 안드는 듯.
28. 반대로 공 빠지고 다시 오무지의 허리 손 ㅋㅋㅋㅋㅋ
29. 코치 받는 소우고. 2번하고 3번 사이에 놓으라고. 그리고 그 말 듣고 그대로 투구해서 소우고 스트라이크. 기쁨의 브이
30. 하늘 아래서가 흘라나오는 가운데 다시 오른쪽으로 빠지는 오무지의 공. "안할래애애애애" 땡깡 부리는 오무지
31. 공을 끝까지 잡고 있으라고 코치 받은 오무지 2차 시기는 훨씬 나은 공
32. ??? (21/안풀리는중): "역전 가능성이 있는 걸까요?" ???(24/얻어먹을준비중): "어 너가 스트라이크만 쭉 쳐준다면 가능해!"
33. 이젠 할수있어~! (이것은 노래 가사인가 현실 반영인가 ㅋㅋㅋ)
33-1. 그리고 실룩실룩 오무지 ㅋㅋㅋ ("제가 신나는게 못 미더우신 거죠?" 오무지 졸컼ㅋㅋㅋ)
33-2. 스페어 성공하고 돌아온 조증엄지
34. ??? (21/사기꾼): "요즘 븨앱이 4D가 된대요! 여러분 바람이 느껴지시나요?"
35. One 입갤. 노래 제목이 원이니까 소우고보고 하나만 치라고 하는 막내 ㅋㅋㅋ
35-1. 그러나 깔끔하게 스페어 ㅋㅋㅋ 의기양양 리더
36. 리듬 안 타서 그렇다니까 곧바로 리듬 타기 시작하는 엄지
37. [엄지 언니 왤케 짧게 느껴지지?] 볼링화는 깔창을 깔수 없........
38. 소원: 125점 (15 9- 8/ 9- 7/ 9- X [8]1 4/ 72)
엄지: 86점 (51 -6 X 71 3/ 3- -7 8/ 31 71)
39. 과자 고르러 가는 씐난 맏내. "홈X볼, 닭X리~"
40. 엄지는 "원래 안 먹을 생각 이었어요~ 제...제...제...제가 이기지 않아도...." (진 충격에 말도 헛나오낰ㅋㅋㅋㅋ)
40-1. 이기면 마시겠다는 엄지. "한 판 혹시 더 하실겁니까?" "어? 그럼 끝이에요 우리?" "볼링은 여기까지 하고..." "그...그러면은!" 다다다다 ㅋㅋㅋㅋㅋㅋ
41. 오무지의 추천을 받아 연X 블루베리 음료를 고른 리막 ("엄지 한번 믿~어봐~~")
42. 스마트한 엄지가 휴대폰으로 사는 과자 (영수증 드릴까요? "....걘챤~아여~")
43. 어느덧 기억해를 지나 시간을 달려서가 흘러나오는 볼링장
44. 소우고의 흰 패딩을 반사판으로 쓸까 -> 더러워지니까 말자 -> 상관 없다. 우리에게 패딩이란 그저 계절을 나기 위한 것
45. 막내 홈런볼 먹여주는 맏내
46. 원래 집에 있다가 소우고가 뿌앱이 너무 하고 싶다고 해서 나갈래? -> 혼쾌히 나와준 엄지
47. 모자 쓰던 오무지 그냥 머리 묶고 나왔음
48. 포켓볼대도 있는데 어떤걸 보고 싶은지 의견 묻는 엄지. 포켓볼은 정말 못하지만.....그래서 더 재밌을수도 ㅋㅋㅋ
49. [볼구] ㅋㅋㅋㅋ 볼링하고 당궄ㅋㅋㅋㅋㅋ
50. 내 이름을 불러줘가 나오자 깨알 안무 추는 리막
51. 앞으로 몸을 수그리 하면서 리다 머리가 찝혔다. 놀라는 오무지 "저 때문에요!? 와타시?"
52. 리막 둘 다 머리 상태가 마음에 안 듦 ㅋㅋㅋㅋ
53. 오무지가 추천한 블루베리 음료 시음한 리다. 리다는 더 자극적인 걸 좋아함. ("막 탄산! 이런거")
54. 머리가 이상해서 자꾸 어떻게든 묶으려는 오무지와 예쁘다고 해주는 리다 ("예쁘당께!")
54-1. 그렇게 머리가 맘에 안들면 "양갈래 해볼래?"
54-2. 근데 오무지 붙임 머리를 떼놔서 머리가 없다고......그리고 빵터진 둘
55. 평소 매니저님 폰으로 하는데 전화 오고 연결 불안정하고 그런데 오늘 그런거 없는 이유: 리다님 개인 폰 사용!
55-1. ??? (24/친구없음): "저의 폰입니다!! 저는 친구가 없어서 연락 올 데가 없어요! 아주 조용합니다 여러분."
55-2. 자주 애용하도록 하겠다는 리다
56. 막내 귀여워하는 맏내. 귀여워서 어쩔줄 몰라함
57. [소원언니 양갈래 해봐요] 곧바로 한쪽(만) 양갈래 해주는 리다님
57-1. 그리고 사랑별에 맞춰 하나~둘~셋! ("노망난거 같아ㅋㅋㅋㅋㅠ")
58. 요새 미세먼지가 많으니 꼭 공기 청정기 켜고 자라고 하는 리다님
58-1. 공기 청정기는 (ㅋㅋㅋㅋㅋㅋ) 꼭 필요한 아이템
58-2. 요새 미니미니 한 걸로 많이 나옴
58-3. 블루투스도 됨
58-4. 노래가 나오고 막
58-5. 쪼꼬맣고 가볍고
58-6. 화려하지 않고 심플하고 블랙, 화이트, 흑색, 그레이 같은거?
59. 컴백: "말했잖아요! 5월 32일이라고."
59-1. 컴백 노래: "싸장님이.... 볼링볼링보올~링 볼링볼링볼링"
60. 버퍼링 걸린척. 게슴츠레 눈까지 재연 ㅋㅋㅋ
61. 늘 뿌앱을 자주 하고 싶지만 스케쥴 없는 날의 상태를 버디들이 좋아해줄까....
61-1. 그리고 재밌게 하려는 것에 대한 욕심이 너무 강해서 어설프게 할 바에는....
61-2. 오늘도 소우고가 뿌앱 하고 싶어해서 침대? 카페? 연습실? 하다가 하는 김에 볼링장 가자고...
61-3. 매번 뭔가 에피소드가 있는 방송이었으면 좋겠다
61-4. 어쨌든 버디도 소중한 시간을 내주는 건데 의미없는 것이 아니었으면 하는 생각
61-5. 그래도 앞으로 자주 할 생각
62. ??? (21/문득...): "근데 괜찮은 거에요? 여기 분들은 이렇게 하루종일 여자친구 노래 듣고 있어도 되요?"
62-1. ??? (24/뭔들...): "근데 아무도 우리에게 신경 안써" (그리고 그 뒤로 계속 울려퍼지는 그런 날엔)
63. 소우고가 요새 인스타에 사진을 정말 올리고 싶은데 사진을 잘 안 찍어서 뭐라도 올리려고 뒤지다가 유럽까지 올라갔음
63-1. 오무지는 타이밍 놓쳐서 올려야 하는데 해놓고 못 올린게 많음. 좀 지난거 올리기 그럼
64. 포켓볼은 다음에 멤버들과 오자고 다짐
65. 소우고가 가장 좋아하는 라면을 상표 안 말하고 설명하려고 온갖 방법 동원하는 중 (그게 커여움) 복어라면
66. 오무지는 정해놓고 먹는 라면은 없으나 그나마 골라 먹는 라면 설명 고개를 까딱 까딱~ (뜬금없이 몸으로 말해요)
67. 이번에 유럽 갔을 때 소원 잠깐 밀가루를 끊었었음 ("왜 그랬는지.... 그건 미친 짓이었어요. 다신 하고 싶지 않은")
67-1. 그 후회를 옌니에게 말하자 옌니 반응: "(토닥토닥) 괜찮아요. 지금이라도 돌아왔잖아요. 전 지금의 언니를 사랑해요."
67-2. 그 당시 라면 땡길 때 가볍게 먹기 좋은 누들을 먹었는데 맛있고 괜찮았음
68. ??? (21/가차없음): "[귀를 기울이면]이래. 진짜 아닌거 같아."
68-1. ??? (24/쉬운여자): "왜 괜찮은데? (과자오물오물오물) 야박하다."
68-2. 오무지는 그거보단 "버디와 함께라면?"
69. 초등학교 때 인라인 스케이트 잘 될거 같은 아대가 맘에 드는 엄지
70. 초등학생 남자 애들이 싸울때 때리진 않고 시늉만 하는 그런거 흉내내는 리막
71. "심심할 땐 스티커!"하며 새로 생긴 스티커가 있나 살펴보는 막내. 근데 적용은 안하고 살펴만 봄
72. 셰이커 셰이커한 노래가 나오자 따라서 가볍게 흔들흔들
73. 아까 저녁에 혼치킨 한 소우고. 레드땡땡 치킨을 혼자 시켜 먹는데 은하가 "스멀스멀 나와서...."
73-1. ??? (24/으나): "어떻게, 한 조각 도와 드려요?"
73-2. 듣는 사람 어이 없어서 마지못해 허락하게 되는 마성의 으나
74. 어제 행사 굉장히 추웠는데 그런 한파 속에서 춤을 추게 하는건 역시 버디밖에 없음. 어제 춤추면서 많이 웃었음
74-1. 사실 너무 추워서 초반의 웃는 얼굴이 굳은채로 시간을 달려서의 아련한 표정이 안나왔음 ㅋㅋㅋ 웃으면서 시달을 췄다고...
75. 소우고는 알러지 같은게 있는지 손이랑 얼굴이랑 녹으면서 엄청 간지럽고 하얗게 모기 물린 것처럼 올라왔다고...
76. 서로 뿌앱으로 쳐다보는 실험하다가 카메라 다이렉트로! 그리고 버디랑 눈싸움 시전 ("눈아파 ㅠ" 오무지 커여움)
77. 뽀뽀 요구하는 맏내. 하는 척 하는 막내. "왜 하는 척만 해?" "입술 방금 발랐는데 언니 그러고 갈 수 없잖아요" "그래." ㅋㅋㅋㅋㅋ
78. 진짜 쌩초 근접
79. 나중에 자다가 눈 뜨고 대충 정리만 하고 뿌앱 하겠다고 선언하는 소우고
80. 멋있는 아대와 입술 은 무슨 귀엽고 상큼하게 빠빠이.
81. 뽀뽀와 함께 마무리
[미니 5집 리팩 뿌앱목록 보기]
리막 악개들이 좋아합니다.
왠지 리더님이랑 같이 있을 때 오무지가 더 애기애기해 지는 것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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