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혜진이 1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한다. 지난해 7월 종영한 지니TV 드라마 '남남' 이후 1년여 만에 컴백하는 전혜진은, 내년 상반기 공개 예정인 드라마 '라이딩 인생'에서 주연을 맡아 시청자들과 다시 만난다. 이번 작품은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싱글맘 엄마와 워킹맘 딸이 라이딩 인생에 탑승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라이딩 인생'…전혜진의 새로운 도전
전혜진 온라인커뮤니티
전혜진은 이번 드라마에서 워킹맘 '이정은' 역할을 맡았다. 이정은은 뷰티업계 마케터로, 일곱 살 딸의 교육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물이다. 어릴 적 바쁜 엄마를 대신해 일찍 철이 든 이정은은, 결혼 후 딸을 키우면서 엄마를 향한 서운함이 폭발하게 된다. 전혜진은 "이번 작품을 통해 워킹맘의 현실과 가족 간의 갈등을 깊이 있게 그려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혜진의 복귀는 그녀의 팬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지만, 그 배경에는 아픔도 있었다. 지난해 12월, 남편이자 배우인 이선균과 이별한 후 그녀는 큰 슬픔을 겪었다. 그러나 전혜진은 그 아픔을 딛고 다시 일어섰다. 그녀는 "어려운 시기를 보냈지만, 이번 작품이 저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 것 같아 출연을 결심하게 되었다"며 복귀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엄마와 딸, 그리고 가족의 이야기
전혜진 온라인커뮤니티
'라이딩 인생'은 엄마와 딸 간의 관계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전혜진이 연기하는 이정은의 엄마 '윤지아'는 조민아가 맡았다. 지아는 대학병원 아동 미술치료사로, 남편 없이 혼자 딸을 키운 싱글맘이다. 그녀는 바쁜 생활 속에서 딸에게 충분한 사랑과 관심을 주지 못했지만, 손주 학원 라이딩을 맡으면서 새로운 세계와 마주하게 된다. 조민아는 "윤지아라는 캐릭터를 통해 모든 싱글맘의 마음을 대변하고 싶다"고 말했다.
드라마는 두 모녀가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며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는 과정을 그린다. 이정은은 자신의 딸을 키우며 엄마를 이해하게 되고, 지아는 손주와의 시간을 통해 잃어버린 가족의 소중함을 되찾아간다. 전혜진은 "이정은이라는 인물을 통해 딸이자 엄마로서의 고민과 갈등을 진솔하게 표현하고 싶다"고 전했다.
로맨스와 가족의 따뜻한 이야기
'라이딩 인생'은 가족 간의 갈등과 화해뿐만 아니라, 로맨스 요소도 함께 담고 있다. 정진영은 영문과 교수 '이영욱' 역할을 맡아 조민수와 함께 황혼 로맨스를 그린다. 이영욱은 손주 학원 라이딩에서 지아를 만나 설렘을 느끼며, 둘의 관계는 점차 발전해간다. 정진영은 "늦은 나이에 찾아온 사랑을 그리며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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