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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논란"남태현,신곡 발표하며 연예계 복귀 소식 전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1.21 17:17:43
조회 6967 추천 4 댓글 21
														


남태현 온라인커뮤니티


가수 남태현(29)이 마약 혐의로 받은 집행유예 기간 중 신곡을 발표하면서, 본격적인 연예계 복귀를 선언해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남태현은 자신의 공식 채널을 통해 신곡 '밤의 끝자락 위에서'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보건복지위 국감서 "약물 중독은 혼자 해결 못 해"


남태현 온라인커뮤니티


직접 작사·작곡한 이번 곡은 그가 마약 논란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곡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대중의 시선은 여전히 곱지 않다.

남태현은 2022년 8월 방송인 서은우(개명 전 서민재)와 필로폰 0.5g을 함께 투약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 등으로 불구속 기소됐다. 여기에 같은 해 12월, 해외에서 혼자 필로폰 0.2g을 투약한 혐의도 추가되어, 총 두 건의 마약 투약이 문제가 됐다.


남태현 온라인커뮤니티


재판 중이던 남태현은 "약물 중독은 혼자 해결하기 어렵다"며 스스로 재활시설에 입소해 자숙에 들어갔고, 이후 2023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 참고인으로 출석하여 마약의 위험성을 호소했다. 1심 재판부는 2023년 1월 남태현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약물중독치료강의 40시간 및 추징금 45만원을 명령했다.

"복귀 이르다" 비판 여전… 마약 전력, 청소년에게 '악영향' 우려


남태현 온라인커뮤니티


남태현은 같은 해 3월,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을 올리며 복귀 의지를 내비쳤다. "큰 잘못을 저질렀지만, 진심으로 반성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더 이상 논란이 아닌 위로가 되는 음악으로 보답하겠다"는 것이다. 이후 신곡 '밤의 끝자락 위에서' 발매로 실제 활동을 재개했으나, 일각에서는 "아직 복귀가 이르다"는 지적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남태현이 마약 투약뿐 아니라 과거 음주운전, 실내 흡연, 사생활 논란 등 크고 작은 문제로 거듭 도마에 올랐다는 점에서, "청소년들에게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마약 관련 범죄는 연예계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범죄 유형 중 하나로, 탑(최승현), 돈스파이크(김민수), 유아인 등 여러 인물이 사회적 물의를 빚은 뒤 복귀를 시도했지만, 대중의 반응은 여전히 차갑다는 점을 보여줬다.

한편 남태현은 2014년 그룹 '위너'로 데뷔해 2년간 활동한 후 탈퇴했고, 이후 밴드 '사우스클럽'을 결성했다. 이번 복귀에 대해 대중의 시선이 엇갈리는 가운데, 그가 과연 음악으로 '새로운 시작'을 증명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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