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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논란 후 미국에서 휴식 중…이시영 "오빠 집에 얹혀살아요"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7.12 19:55:42
조회 11931 추천 4 댓글 17
														

배우 이시영(43)이 최근 미국에서의 근황을 전하며 아들과 함께하는 조용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이시영은 자신의 SNS에 "정윤이 외삼촌 집 2주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이시영, 아들과 함께 미국 체류 중…"외삼촌 집에서 힐링 중"


이시영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아들 정윤 군과 함께 미국에 있는 친오빠의 집에서 머물고 있으며, 정원에서 바비큐 파티를 즐기는 등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집 앞 자연 풍경과 함께한 일상 사진은 팬들에게 편안함과 따뜻함을 전달했다.

그는 앞서 "한 달간 오빠 집에 얹혀살 예정"이라고 전하며, 일정 기간 미국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음을 밝힌 바 있다. 육아와 개인적인 사정을 병행하며 해외에서의 시간을 보내는 모습에 많은 팬들의 응원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임신 고백 이후의 변화…SNS 게시물은 삭제


이시영 인스타그램

한편 이시영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큰 화제를 모았다. 그는 결혼 생활 중 시험관 시술로 보관해 두었던 배아를, 이혼 직후 전 남편의 동의 없이 이식해 임신에 이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온라인상에서는 법적 쟁점 및 생명윤리 문제를 두고 다양한 의견이 분분하게 오갔다. 일부에서는 법적으로 문제 없다는 해석도 있었지만, 동의 없이 진행된 점에 대해 윤리적 문제를 제기하는 시선도 적지 않았다.

논란이 커지자 이시영은 해당 임신 고백 글을 자진 삭제하며, 더 이상의 입장 표명 없이 조용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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