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불필요한 PC 앱, 지우려면 이렇게! [이럴땐 이렇게!]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1.18 12:57:17
조회 7011 추천 5 댓글 1
[IT동아 김영우 기자] 스마트폰이나 PC와 같은 컴퓨터 시스템은 각종 응용 소프트웨어, 즉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설치를 통해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거나 기존의 기능을 확장할 수 있습니다. 다만, 설치한 앱의 기능이 기대에 미치지 못해서, 혹은 이미 충분히 이용했기 때문에 더 이상 해당 앱을 쓰지 않는 경우도 많죠.


PC 앱 삭제 이미지 / 출처=셔터스톡



이렇게 시스템 내에 불필요한 앱이 너무 많이 설치되어 있으면 좋지 않습니다. 저장장치의 공간을 많이 차지하기 때문에 새로운 앱을 비롯한 각종 파일을 저장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지요. 그리고 저장장치가 꽉 차버리면 시스템 전반의 성능도 저하됩니다.

또한, 상당수의 앱은 단독으로 기능하는 것을 넘어서 다른 콘텐츠 및 운영체제와 연동하며 구동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사진 파일을 보기 위해 A라는 갤러리 앱을 설치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B라는 다른 갤러리 앱이 추가로 설치된 경우, 하나의 사진 파일을 보기 위해 2가지의 앱이 충돌하거나 주도권 다툼을 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죠. 이때는 당연히 둘 중 하나의 앱은 삭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외에도 잘 쓰지 않는 앱이 사용자도 모르게 시스템의 자원(CPU나 RAM)의 일부를 점유해 전반적인 성능 저하를 유발하는 경우도 있는 등, 잘 쓰지 않는 앱을 서둘러 삭제해야 할 이유는 너무나 많습니다.


갤럭시 시리즈(왼쪽)와 아이폰 시리즈(오른쪽)는 앱 아이콘을 누르고 있으면 설치 삭제(앱 제거) 매뉴가 바로 표시됩니다 / 출처=IT동아



그런데 앱 삭제는 어떻게 하는 걸까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용 앱의 경우는 홈 화면이나 앱 목록에 보이는 앱 아이콘을 꾸욱 누르고 있으면 ‘설치 삭제(갤럭시 시리즈)’, 혹은 ‘앱 제거(아이폰 시리즈)’ 메뉴가 뜨니 이를 선택하면 간단히 앱을 삭제할 수 있죠.

그런데 PC에서는 어떻게 앱을 삭제하는 걸까요? 의외로 이걸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참고로 이하의 방법은 윈도우11 운영체제를 설치한 PC 기준입니다.

PC에 설치된 앱 지우기, 기본적으로는 ‘설정’→‘앱’에서


바탕화면에 있는 앱의 아이콘을 마우스로 잡아 ‘휴지통’으로 집어넣거나, 아니면 해당 아이콘을 마우스 오른쪽 클릭한 후 ‘삭제’를 선택하는 것은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바탕화면에 있는 아이콘은 해당 앱의 본체가 아닌, ‘바로가기’ 아이콘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이는 사용자가 쓰기 편한 곳에 배치한 해당 앱의 실행 버튼 같은 존재입니다.


바탕화면의 ‘바로가기’ 아이콘을 지워도 앱은 삭제되지 않습니다 / 출처=IT동아



정식으로 앱을 삭제하려면 우선 ‘시작’ 버튼을 눌러 ‘실행’ 앱을 선택한 후, 좌측의 ‘앱’ 탭을 누릅니다. 그리고 여기서 ‘설치된 앱’ 항목으로 들어가세요. 이렇게하면 해당 PC에 설치된 모든 앱의 목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작 메뉴→설정→앱 순서대로 이동해 앱 삭제가 가능합니다 / 출처=IT동아



삭제하고자 하는 앱의 오른쪽에 있는 추가 행동 버튼(…)을 누르면 나오는 팝업창에서 ‘제거’를 선택하면 해당 앱의 삭제 과정이 시작됩니다. 이후에는 화면에 출력되는 지시를 그대로 따라가면 됩니다. 앱의 종류 및 용량에 따라 삭제에 걸리는 시간은 달라질 수 있죠.


앱 목록 우측의 추가 행동 버튼(…)을 눌러 ‘제거’를 선택합니다 / 출처=IT동아



시작 메뉴에 있는 앱 목록을 통해 앱을 삭제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시작 버튼을 누른 후, 우측 상단에 있는 ‘모두’를 선택하면 시스템에 등록된 앱의 목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삭제를 원하는 앱을 찾은 후, 해당 앱의 아이콘에 마우스 오른쪽 클릭 메뉴에서 ‘제거’를 선택하면 앱의 삭제 과정이 시작됩니다.


시작메뉴의 앱 목록에서도 마우스 오른쪽 클릭으로 앱 제거가 가능 / 출처=IT동아


앱 목록에 없는 앱 삭제하려면 별도의 ‘언인스톨러’ 이용 추천


다만, 간혹 일부 앱은 분명 시스템에 설치가 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시작 메뉴나 설정 메뉴의 앱 목록에 등록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나온 지 오래되어 최신 운영체제에 대한 호환성이 떨어지거나, 설치 중 오류가 발생한 앱이 대개 그렇습니다.

이럴 때는 앱 강제 삭제 기능에 특화된 별도의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른바 ‘언인스톨러(Uninstaller)’라고 하는 소프트웨어가 그것인데, ‘레보 언인스톨러(Revo Uninstaller)’가 대표적입니다. 구글이나 네이버 다음 등의 포탈 사이트에서 검색하면 손쉽게 찾아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본래 유료 소프트웨어지만 기업이나 기관이 아닌 개인 사용자는 무료 버전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레보 언인스톨러를 설치 후 실행하면 잠시 동안의 스캔 시간을 거쳐 시스템 내에 설치된 모든 앱의 목록을 표시합니다. 윈도우 설정 메뉴의 앱 목록에 등록되지 않은 것도 모두 포함해서 표시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레보 언인스톨러(Revo Uninstaller)’를 이용한 미등록 앱 강제 삭제 / 출처=IT동아



해당 목록을 확인한 후 삭제를 원하는 앱을 선택, 상단 메뉴나 마우스 오른쪽 클릭 메뉴에 표시되는 ‘Unintall’을 누르면 해당 앱의 삭제가 시작됩니다.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쉽게 삭제할 수 없는 앱도 언인스톨러 소프트웨어를 이용하면 깔끔하게 삭제 가능하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IT동아 김영우 기자 pengo@itdonga.com

사용자 중심의 IT 저널 - IT동아 (it.donga.com)



▶ [2024 고려대] R2C컴퍼니 “데이터 수요·공급자 만족 이끄는 플랫폼”▶ [생활속 IT] 갤럭시 스마트폰의 위젯 기능, 제대로 쓰려면?▶ 자동차 타이어에 적힌 숫자와 영어 의미 파악은 이렇게! [이럴땐 이렇게]



추천 비추천

5

고정닉 0

5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주변 사람 잘 챙기고 인맥 관리 잘 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6/03/30 - -
6853 증강현실 기기, 엑스리얼 1S 공개 “안경 착용자 배려 부족은 여전해”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53 20 0
6852 볼보, 다시 ‘안전’으로 승부…전기 플래그십 SUV ‘EX90’ 공식 출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53 9 0
6851 [리뷰] 24코어 기반에 게이밍 기능 더한 '인텔 코어 울트라 7 270K 플러스' [4]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23 650 0
6850 [주간스타트업동향] 채널코퍼레이션, 렛서와 고객사 'AI 네이티브' 지원 협력 外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27 7 0
6849 2025년 하반기 디지털자산사업자 실태조사 ‘거래·수익 감소, 이용자·예치금 증가’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31 9 0
6848 [스타트업-ing] 위스메디컬 “유연 소자·인공지능 생체 신호 측정, 환자 맞춤형 건강관리 시대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52 12 0
6847 [주간보안동향] 6월 지방선거, 원하지 않는 선거운동 연락 온다면? 外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3 14 0
6846 “AI 데이터 효율 개선” 구글 터보퀀트, AI 산업 어떻게 바꿀까?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1 68 0
6845 [스타트업-ing] 나로에 젠틀 디시 케어, 싱크대 위 이솝 꿈꾼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1 18 0
6844 [리뷰] 360 카메라에 강력한 기본기 더한 신차원 플래그십 드론, 'DJI 아바타 360'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1 25 0
6843 [위클리AI] 구글, 서치 라이브·리리아 3 프로 공개 '말로 검색하고 AI로 작곡하는 시대'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1 18 0
6842 자율주행, 왜 ‘도시 실증’이 필요한가…광주에서 해법 모색하는 이유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1 29 0
6841 단종 수순·생산 중단까지··· 벼랑 끝에 선 소비자용 메모리, 그 이유는? [6]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1 1937 1
6840 샥즈, ‘오픈핏 프로' 출시···오픈형 이어폰에 소음 감소 기능 추가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1 31 0
6839 KT, 아이폰17 시리즈에 5G SA 도입…달라지는 점은? [8]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1 1278 3
6838 [스타트업-ing] "모든 기업에 자비스를" 알파브라더스 AI팀의 AX 전략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1 32 0
6837 "이사할 때 필요한 서류 알려줘" 정부24, AI로 얼마나 편해졌을까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1 30 0
6836 변동성 큰 투자시장, 투자자 심리 악용한 불공정거래 차단 나선 금융당국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30 0
6835 [투자를IT다] 2026년 3월 4주차 IT기업 주요 소식과 시장 전망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22 0
6834 넥스트페이먼츠-바로고, 전국 오프라인 매장 AI 전환 가속화…‘10만 매장 확산 목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25 0
6833 [정석희의 기후 에너지 인사이트] 7. 사소하지 않은 5%의 추가 지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26 0
6832 노타·시마AI 전략적 협업···엣지·피지컬 AI의 받침점 된 '모델 양자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53 0
6831 [주간투자동향] 래브라도랩스, 145억 원 규모 시리즈B 투자 유치 外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25 0
6830 [리뷰] 촉감부터 두뇌까지...흔하지 않은 노트북, 에이수스 젠북 A16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31 0
6829 왜 AI 써도 칼퇴 못할까…표류하는 AI 세상에서 중심 잡는 법 [5]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7 1528 3
6828 “조립 특화 피지컬 AI” 플라잎의 기술에 투자 기관이 주목한 이유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7 84 2
6827 중고차 거래, ‘서류의 벽’을 넘다…’카방·엔카’ 손잡고 이전등록 간소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7 41 0
6826 [리뷰] 맥세이프·256GB에도 가격 동결··· 가성비 높아진 '애플 아이폰 17e'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7 78 0
6825 [크립토퀵서치] 디지털자산 과세 폐지를 주장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7 262 0
6824 "기록 넘어 코칭으로" 가민, 운동·영양·회복 한 플랫폼에 담았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7 97 0
6823 “AI 에이전트로 프론티어 기업 전환하라” 마이크로소프트, M365 코파일럿으로 차별화 가속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52 0
6822 ‘AI와 네트워크 융합 본격화’…올해 주목받을 통신 기술 트렌드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76 0
6821 “잠시 후 들어옵니다”…버스 도착 시간 어떻게 맞출까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41 0
6820 잔재주 대신 본질...정통 진화형 신제품, LG전자 ‘더 넥스트 올레드’ TV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37 0
6819 경콘진, ‘2026 상생 오픈이노베이션’ 파트너사 모집… AI·XR 협업 프로젝트 본격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35 0
6818 [생활 속 IT] 벚꽃 명소·개화 시기 한눈에, 카카오맵 ‘벚꽃 지도’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35 0
6817 NHN두레이, 공공기관 AI 전환 해법 제시··· 'CSAP 인증 협업 툴로 GPT·제미나이 활용'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37 0
6816 “창작 침해인가? 기술 진보인가?” 엔비디아 DLSS 5가 낳은 논란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49 0
6815 노션, 협업툴 넘어 ‘에이전트 OS’ 시대 그린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54 0
6814 [시승기] 국내 출시 임박 ‘지커 7X’…암스테르담 시승으로 완성도 살펴보니 [13]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931 1
6813 [뉴스줌인] 코인원, 스테이블코인 지수 발표··디지털자산 지수란?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42 0
6812 [정훈구의 인터'스페이스'] BTS가 전 세계에 보여준 광화문의 미래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52 3
6811 '10년 만에 개편' 오피넷,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으로 다시 주목받는 이유 [4]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1317 3
6810 Arm, 35년 만에 첫 자체 반도체 'AGI' 출시··· 고객과 공존될까, 경쟁할까?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45 0
6809 [주간스타트업동향] 칼렛바이오, 리펄프테이프로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 수상 外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42 0
6808 성균관대 정연욱 교수 "양자컴퓨터 핵심부품 TWPA 독자 개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50 0
6807 [투자를IT다] 2026년 3월 3주차 IT기업 주요 소식과 시장 전망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45 0
6806 에이수스 ROG와 DRX의 만남, 프로게이머가 직접 검증한 최신 게이밍기어의 면면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44 0
6805 [주간보안동향] 카카오톡 PC 설치 파일로 위장한 악성코드 주의 外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37 0
6804 고령운전자 사고 예방 목적 ‘운전능력 진단 시스템’ 전국 확대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39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