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성능에 충실한 제목이지만

제6구축대라고 바로쓰기에는 좀 그래서말이여

도면

처음으로 하나의 칸무스가 아닌, 구축대를 동시에 만들어봤음

1번함 아카츠키

특3형 구축이면 그냥 아카츠키급이라고 하는건가?

여전히 구축함급은 잘 모르겠다

2번함 히비키

저 무표정이 만들고보니 꽤 화나보인다

3번함 이카즈치

솔직히, 모델링 가장 쉬웠다

역시 이카즈치...

4번함 이나즈마

뒷머리에 공 좀 들였다

그리고 전체사진

저 족자를 달 때 굳이 실 쓸 필요없이 종이를 가늘게 잘라서 붙혀도 상관없다

-여담 1

사실 이거 전에 한 번 실패했었음

스탠딩일러대로 만들었는데, 영 표정들이 어두워서

베이스도 새로만드는 겸 새로만들었음

덕분에 만드는데 이틀 걸렸다

-여담 2

저번에 만들었던 냄비를 '모자를 씌운채로' 씌울 수 있다

예전에 어떤 유동이 만들었던거

글은 못찾지만 사진은 저장해 놨더라

-여담 3

왜 나는 모자에 이렇게 공을 들였는가 

-여담 4

타블렛 사가지고 하라는 그림연습은 안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