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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스압) 인키 인터뷰 번역 - 1

ㅇ7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09.02 02:55:54
조회 613 추천 11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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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pCfyKnveZM


8:40

진행자: 자기소개 한 번 부탁드립니다.
인키: 저는 자신을 비트박스를 악기로 삼는 음악가라고 생각합니다. 제 앞의 장비들(루프스테이션)은 저 자신을 표현하기에 매우 적합한 도구입니다.

9:50
진행자: 수상 경력 한번 말씀해주시죠.
인키: 대표 경력은 2017년 러시아 루프스테이션 챔피언인데, 그전에도 러시아 내부에서 열심히 활동했었습니다. 솔로 챔피언십에서는 3등도 해봤고요. 소규모 배틀에도 자주 참가해 1등, 가끔은 2, 3등도 했습니다. 그러다가 2017년에 루프스테이션 배틀이 러시아에서 처음 열렸고, 당시 2~3년 정도 루프스테이션을 연습해오던 차였던지라 참가해보기로 했습니다. 해당 대회에서 1등을 한 뒤 자신감을 얻어 그 다음에는 GBB 2018도 나갔고, 거기서는 Top 4? 정확히 기억나지 않네요, 죄송합니다 (웃음).

진행자: 그럼 3위 결정전에 들었다는 건가요?
인키: 그건 아니었는데... 아 맞다, 8강이었습니다. 그다음에는 월드 챔피언십에 나갔고, 결승에서 프랑스의 비트박서 Saro와 붙어 2등을 했습니다. 저한테는 매우 의미 깊은 배틀이었는데요, 솔직히 세계 2위를 할 줄은 전혀 몰랐습니다. 사실 예선 직후 베를린에서 임대한 아파트에 묵고 있을 때 저는 공연을 망쳤다고 생각했고, '본선에 진출할 수 없겠다'고 생각하고 있었기에 더욱 기분이 좋았죠. 다음으로는 GBB 2019에 참가해서 3등을 했습니다. 여기까지가 제 대표적인 루프스테이션 경력이고요, 국제적인 솔로 배틀에 참가한 적은 없습니다. 나중에 솔로 배틀에도 도전해볼까 하는 생각 정도는 가지고 있습니다.

진행자: 인터뷰 전에 인스타 스토리를 보았는데 솔로도 꽤 잘하시던데요?
인키: 아, 감사합니다. 하지만 배틀을 위해 준비하는 것과 스토리에 올릴 프리스타일을 하는 것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진행자: 루프스테이션으로 만드는 음악이 상당히 독특하시더군요.
인키: 예, 사실 저도 점점 내면적으로 독특해지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것이 좋은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웃음)

진행자: 저는 당신이 루프스테이션을 독특하게 활용하는 것이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여기 시청자분들도 혹시 아직 인키의 음악을 들어보시지 못했다면, 유튜브 채널에서 그의 음악을 확인해보시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시청자 질문 시간
진행자: 시청자로부터 질문이 몇 개 왔네요. 러시아 비트박스 씬에 대해 자세히 묘사해주실 수 있나요?
인키: 의외로 러시아 비트박스 씬은 매우 큰 편입니다. 솔로 부문에는 매우 훌륭하고 실력이 좋은 비트박서들이 매우 많은데요, 루프스테이션에도 물론 멋진 루퍼들이 많지만, 아직 개선의 여지가 많다고 봅니다. 하지만 러시아의 솔로 비트박스 씬은 정점에 도달했다고 생각하고요... 실제로 SBX 팀이 2019년 11월 러시아 챔피언십의 촬영을 위해 저와 같이 모든 경기를 직관했는데요, 모두 "프랑스처럼 대단한 비트박서들이 정말 많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저도 이 말에 동의하고요.

특히 저는 Improver이라는 비트박서를 눈여겨보고 있습니다. 그는 실제로 러시아 커뮤니티 내에서 활동하고 있었지만, 이전에는 배틀에 전혀 참여하지 않았죠. 저는 항상 그한테 "너 같은 실력으로 배틀에 참가하면 챔피언은 따놓은 당상인데, 왜 참여하지 않니?" 등의 말을 건네곤 했습니다. 그는 겸손하게 고맙다고 하며 다음에 도전해보겠다고 하고는 했는데요, 몇 년 후에 그는 러시아 2019년 비트박스 챔피언십에 참가해 결국 우승을 차지합니다. 또 비트박서 Helium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싶은데요, 매우 테크닉이 좋고요, 또 비트가 깔끔합니다. 매우 멋진 사람이에요.

진행자: 유럽 비트박스 커뮤니티가 성장해나가는 것을 보니 좋네요. 저도 프랑스 비트박서들의 실력이 좋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데요, 러시아 비트박스 씬도 이렇게 성장해나간다니 부럽기도 하고요. 다른 비트박서는 없나요?
인키: 아 맞다, 그리고 저희 러시아에 Gas Brother이라는 쌍둥이 비트박서가 있는데요, 요즘 배틀에 많이 참가하는 것 같지는 않지만 2017년? 2018년? 그 쯤에 제 기억으로는 2등을 했었습니다. 쌍둥이 비트박스 팀이 러시아에 두 팀이나 있는 것이 저는 재밌다고 생각해요.

진행자: 쌍둥이 비트박서라니, 듣기만 해도 희귀해 보이네요. 여기 시청자의 두 번째 질문이 있습니다. 루프스테이션, 음악에서 누구한테 영감을 받았나요?
인키: 비트박스를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말하는 거라면 벨기에의 Roxorloops와 Beardyman 이 두 명이 있습니다. 제가 비트박스에 대해 접하기도 전, 음... 날짜가 기억이 나질 않네요, 2006년과 2007년 사이인 것 같은데. 아무튼 그때 전설적인 Roxorloops 영상을 접했죠. 파란 배경에 안경을 쓰고 나왔었는데, 제목은 기억나지 않지만, 그가 비트박스를 하는 매 순간 저는 감탄했고, 특히 터지는 사운드(splash sound)를 들었을 때 제 반응은 그야말로 "와 개쩐다"였습니다. 그걸 꼭 배워야겠다고 생각했고... 네. 그게 제가 비트박스를 시작한 계기입니다.

진행자: 예, 그리고 또 다른 우상으로 Beardyman을 언급하셨는데요, 저도 사실 그의 음악을 들어본 적이 있거든요. 이상하지만 듣기는 좋은, 그런 음악으로 기억하고 있는데요, 그에 대해 말해주실 수 있나요?
인키: 그는 제 두 번째 우상이죠. 동시에 제가 두 번째로 알게 된 비트박서이기도 한데, Roxorloops의 비트박스를 들은 직후 저는 더 많은 비트박스 영상을 보기 위해 인터넷에 검색을 했고, 비트박스를 하는 동시에 장치(gear)를 사용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뭐... 당시 저는 학생이었고, 그가 쓰는 장비를 마련할 형편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취미로 솔로 비트박스를 시작했습니다. 딱히 목표는 없었고, 그냥 비트박스가 즐거웠어요. 대학교 때 비트박스를 하는 친구 2명을 만나면서 점점 더 빠져들기 시작했고, 저에게 비트박스는 단순한 취미 이상이 되었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비트박스가 즐거워요.

진행자: 저도 Tioneb의 RC-505 광고를 보며 비트박스를 알게 되었죠. 노브가 두 개 있다고 광고했던 것 같은데요. 저도 그 기계가 있으면 좋겠네요.
인키: 저도 그 광고를 본 적이 있죠. 사실 그 광고에서 노브 두 개보다 더 중요한 건 펌웨어 2.0 업데이트였습니다. 동시에 여러 사운드 이펙트를 적용할 수 있게 되었죠. 사실 Tioneb은 롤랜드와 Boss(뤂스 만드는 회사)와 친해서 자주 연락해요. 제 인스타를 보면 빈 트랙(empty track)을 녹음하는 것에 관한 튜토리얼이 있는데, 이 기능은 Tioneb이 만들었습니다 (번역 맞는지 몰?루)

진행자: 당신의 루프스테이션 음악에 대해 더 알고 싶지만, 우선 사람으로서의 인키에 대해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인키라는 캐릭터가 어떻게 나오게 되었습니까?
인키: 네... 저는 항상 어딘가 이상한 사람이었습니다. 어렸을 때도 친구들과는 관심거리가 달랐고, "왜?"라는 질문을 입에 달고 살았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왜 공부하지?', '다른 사람들은 이걸 왜 하고 있지?' 처럼요. 지금은 사회 생활을 잘하고 있지만, 달라진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웃음).

진행자: 당신의 음악이 이상하게 들리기도 하는 것은 당신이 보는 세계가 이상하게 느껴져서인가요?
인키: 예, 맞는 것 같아요. 제가 Keep it strange라는 곡을 만들고 있을 때, 저는 다른 루퍼들이 그냥 드럼 비트 위에 노래하는 것이 밋밋하다고 생각했어요. '사람들이 왜 그렇게 할까?'라고 스스로한테 계속 물어보다가, 제가 직접 다른 방식으로 작업해보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리고 이쪽으로 더 깊게 연구하기 시작했고, 그 과정에서 재미를 느끼고, 이 아이디어를 아끼다가 나중에 GBB에서 사용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저는 이것이 스스로의 창의성을 탐험하는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인키라는 캐릭터가 저한테는 매우 편한 것 같아요. 실패할 염려가 없으면 뭐든지 도전해볼 수 있고, 제 노래가 이상하게 들릴까봐 걱정할 필요도 없어요.

진행자: 당신한테 오는 질문들도 상당히 독특한 것 같네요. 보통 비트박서를 인터뷰할 때는 "립롤 할 수 있나요?" 이런 질문이 대다수거든요. 어쨌든, 그러니까 당신이 하는 말의 요지는, 일부러 독특한 음악을 만드는 것이 아니고 그냥 음악을 만들다 보니까 독특해졌다, 이것이 맞나요?
인키: 예, 사실 이상해지려는 것은 제 목표가 아니었습니다. 그저 음악을 연구하다 이런 것들을 발견하고, 그대로 음악을 만들고요. 뭐, 별개로 사람들은 아마 처음 들을 때 매우 이상하다고 생각할 거예요. 참고로 저도 립롤은 할 수 있습니다. (낮은 립베이스)

진행자: 멋진 립베이스네요. 감사합니다. 다음 질문이... 비트박서로부터 온 질문이네요. 솔로보다 루프스테이션을 선호하는 이유가 있나요? 음... 이건 이미 언급하신 것 같은데...
인키:
제가 지금 관심을 가지는 분야가 테크닉과 사운드 이펙트 쪽이라서... 하지만 지금도 솔로 비트박스를 연습하고 있고, 점점 더 매력적으로 다가오고 있기도 해요. 지금은 예전처럼 미친 듯이 연습하지는 않고, 그냥 루프스테이션이 저 자신을 더 잘 나타낼 수 있는 것 같아요. 한 마디로 감정 표현이 더 수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진행자: 지금 한 시청자가 댓글로 2018년에 Beatness와의 배틀에서 2라운드가 너무 인상 깊었다고 하네요. 그때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인키: Keep it strange네요. 국제 대회는 그 때가 처음이었는데, 심지어 그냥 대회도 아닌, 모든 비트박서가 가고 싶어하는 GBB였잖아요? 그때 너무 신나고 긴장했었고, 그것 때문에 첫 번째 트랙이었던 Deep Down Low에서 실수를 많이 했어요. 원래 대회 전에 15분에서 20분 정도 사운드체킹을 하는데, 제 소리를 들려주면 오디오 엔지니어가 소리를 저장하고, 무대에 올라갈 때 엔지니어가 컴프레서를 켜는 거예요(번역 확실하지 않음). 하지만 제가 너무 긴장한 나머지 베이스라인을 조절하는 부분을 빠트렸고, 본선에서는 결국 베이스가 너무 작게 들렸죠. 저도 사운드체킹 때 제 실수를 알아차렸지만 사운드체킹은 이미 끝나있었고, 저는 이것이 제 실수라고 판단했습니다. 게다가 사운드체킹 직후 사운드 설정을 변경했던 것도 제 1라운드가 듣기에 썩 좋지 않았던 이유 중 하나입니다. 다행히 2라운드는 제대로 된 사운드체크를 거쳤고, 설정도 거의 아무것도 건드리지 않았기 때문에 앞선 라운드보다는 훨씬 듣기 좋았습니다. 여기까지가 GBB 2018의 이야기입니다.

진행자: 하지만 문제를 해결하고 더욱 발전해나갔잖아요, 맞죠?
인키: 네, 그렇다고 볼 수 있죠.

진행자: 방금 새로운 질문이 올라왔네요. 루프스테이션 말고 다룰 수 있는 악기가 있나요?
인키: 음... 1년 6개월 전? 그즈음에 키보드를 선물 받았는데, 저는 비트박스를 하면서 공부한 음악 이론 말고는 음악 교육을 전혀 받지 못해서 연주할 수가 없네요 (웃음). 제 앞에 런치패드가 있는데, 가끔 가지고 놀기도 해요. 디지털 관련된 것 말고 클래시컬한 악기를 말하시는 거라면, 아쉽게도 없는 것 같네요.

진행자: 이 질문이 온 이유에 대해 생각해봤는데, 음악을 하기 위해 폭넓은 지식이 필요해서인 것 같군요. 평소 즐겨듣는 음악은 무엇인가요?
인키: 매우 다양해요. 비틀즈부터 엠티셋(실험적인 음악을 만드는 그룹)까지. 요즘은 Mr.Bill이랑 Deadmau5도 듣고요. 듣고 있을 때 물과 공기와 불 속을 여행하는 듯한 음악이 좋아요.

진행자: Infected Mushroom을 아시나요? 당신과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인키: 음...딱히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지만 듣기도 좋고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진행자: 뒤에 LED 전광판이 멋지다는 댓글이 있네요.
인키: 제가 좋아하는 겁니다 (웃음). 감사합니다.

진행자: 음, 다음 질문입니다. 아쉽게도 이 질문을 해주신 시청자의 이름(장은우 게이야...)은 읽을 수가 없네요. 어느 나라 언어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인키: 아, 한국어네요.

진행자: 아, 한국에서 온 질문이군요. 혹시 준비하고 있지만 끝내지 못한, 혹은 발표하지 못한 트랙이 있나요?
인키: 예, 하나 있습니다. 만약 작업을 완료하면 영상을 촬영해 올릴 계획입니다. 기대해주세요.

진행자: 사람들에게 spotify로 당신의 음악을 들으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당신 이름의 spotify 계정이 있잖아요?
인키: 감사합니다. 하지만 러시아에서는 아쉽게도 spotify 서비스가 되지 않아서 쓸 수가 없는데, 왜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좀 안타까워요. 제가 좋아하는 음악 리스트도 만들고 싶은데... 저희 아버지는 VPN을 사용하셨지만, 저는 게을러서 그냥 유튜브를 사용합니다. 유튜브도 괜찮은 사이트에요.

진행자: 질문이 쏟아지네요. GBB 2019에서 사용하셨던 그 왼쪽의 장치는 무엇인가요?
인키: 세컨드디바이스 말이군요. 뭐라고 설명해야지... 원래 기타리스트를 위해 만들어진 건데, 일종의 이펙트 프로세서같은 거예요. 브랜드 이름은 line 6, 모델 이름은 helix고요, 사운드 이펙트가 잔뜩 있는 큰 박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총 32개의 이펙트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고요, 현재 존재하는 것 중에서 가장 성능이 좋은 프로세서입니다

진행자: 오, 비싸 보이네요. 97만 원(7만 타카) 정도 하나요? 제가 아는 장치들은 그 정도 하던데.
인키: 사실 좀 더 비쌉니다. 141만 원(1천 유로)를 넘는 것으로 기억합니다. GBB 2019에 참가하게 되면서, 이걸 살 지 좀 고민했어요. 사용자 친화적인 장비가 아니라 딱히 매력적이지는 않았거든요. 원래는 방금 전에 언급한 선물 받은 키보드를 사용해 참가하려고 했는데, 왜냐하면 이게 녹음한 소리의 길이를 연장하는 기능이 있거든요. 하지만 SBX에서 직접 저한테 연락하더니 그 장치가 허용되지 않는다고 했고, 결국 고민하다가 산 게 이겁니다. 사실 인터넷에서 찾아봤는데 이 장치로 목소리에 이펙트를 적용하는 사람은 한 명도 없더라고요. 기타 이펙터인데 당연하죠. 메뉴얼에도 관련 내용이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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