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일반] 레이디안 07 : 레이디안 동료 특) 뜬금 없이 같이 가자고 함

통사람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8.10.14 10:42:37
조회 1171 추천 4 댓글 9
														

이전화 댓글 모음



viewimage.php?id=2ab2d727e9de07a561b3d9bb0f&no=24b0d769e1d32ca73fef8efa11d02831ff8a84a4b499fa798f2a7c827b1975112862dba34f2fe8041604f9323a0e26ba0f442d1a1303ae445c448a58d12b5e1f7b9f6313



007+(1).jpg007+(2).jpg

일단 다시 노가다를 하고 오도록 하자.

007+(3).jpg

우선 방어력에 경험치를 몰빵한다.

007+(4).jpg

29면 여전히 위험하지만 일단 진행은 할 수 있다.

007+(5).jpg

이녀석이 제일 위협적이기는 하지만
반대로 지금까지의 몬스터들 중에는 제일 많은 경험치를 준다.

007+(6).jpg007+(7).jpg

저 유사늑대 같이 생긴 녀석은 마법을 쓰는데
이 게임의 공격마법은 전체마법과 탄환형으로 구분할 수 있다.

탄환형은 지금 저 유사 늑대가 쓰는 것 처럼 각 방향으로 탄환을 발사하는 방식인데
1방, 4방, 8방으로 발사할 수 있다.
전체마법을 말 그대로 화면 일정 범위 안의 적 모두에게 타격을 주는 마법인데
어차피 이 게임에서 탄환형 마법은 쓸 일이 없고 전체마법만 쓰면 된다.

자세한 이유는 나중에 다루겠지만... 딱 봐도 존나 구려 보이잖아?

007+(8).jpg

이곳으로 가면 에리스에 도착할 수 있다.

007+(9).jpg
007+(16).jpg

여관에 술 쳐먹고 깽판치는 놈이 있는 모양이다.

007+(10).jpg

드디어 등장한 지도 시스템.

거리가 적혀 있기는 하지만 정량적인 무엇인가와 연계되어 있는거 같지는 않다.

007+(17).jpg

지도에서 본 펠라라는 곳에는 수련소가 있는 모양이다.

007+(11).jpg007+(12).jpg

게임 내 NPC에게 여러가지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예전 게임들은 이렇게 게임 내에 플레이에 대해서 설명해주는 경우가 많은데
곰곰히 생각해보면 이게 설정이나 이런건 소설 같은 다른 컨텐츠로 팔아먹으면서
게임 사면 달랑 CD나 보내주는 요즘 게임이라면 이해가 가는데
메뉴얼에 설정이랑 조작법이랑 다 집어 넣었던 예전 게임들에도 있었다는게 지금 생각해보니 신기한 것 같다.

... 복돌이들을 위한 배려인가? 라기 보다는 설명서 안 읽는 애들을 위한 배려이기는 하겠지만 ㅋ

007+(13).jpg

딱 봐도 저런 판이 붙어 있으면 읽을 수 있을 것 같고
저런데서 서브퀘스트가 발생할 것 같지만
게임을 통틀어서 저 표지판을 읽을 수 있는건 딱 한번 뿐이다.

007+(14).jpg

무기를 들 수 있는 완력에 대해 이야기 해주는 NPC

공격력, 방어력에 영향을 준다는데 수치에도 전혀 반영이 안되고
무슨 잠수함 패치마냥 숨겨진 스탯으로 존재하나 싶어도 전혀 체감할 수 없다.

어차피 무기 들려면 올려야 하니 무시할 수는 없는 스탯.

007+(18).jpg
007+(31).jpg

상태창을 보면 알겠지만 이 게임에서 장착할 수 있는 아이템 부위는 총 13 부위라고 한다.
그만큼 장비도 다양한데... 이게 장비들이 스탯을 애매하게 올려주는 경우가 많고
당연히 고전게임이니 이런 상황에서는 장비 변경에 따른 스탯 변화를 쉽게 알 수 없다.

그래서 컴퓨터 추천으로 자동장착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는데
대부분은 괜찮은 선택을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가끔은 있다.
일단 대충 장비 세팅은 구상을 해 두고 그냥 일괄 장착하는 정도에 의의를 두고
생각한 세팅대로 되었는지는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007+(54).jpg007+(55).jpg

스미르나에서 얻은 편지배달 퀘스트를 해결하도록 하자.

엘프의 장갑은 좋은 템은 아니지만 만약 초반에 해결했다면 하나라도 아쉬우니 도움이 될 것이다.

007+(15).jpg

집 안의 NPC들과 대화를 하다보면 이렇게 돈을 꿔주고 못받는 사람을 찾을 수 있다.

007+(25).jpg

아래쪽에서 마법사를 찾으면 돈을 안갚고 도망한다.

이 때 이 마법사는 마을 안의 지정된 장소에 다시 등장하는데

007+(26).jpg

찾기 귀찮으면 그냥 아무 집에나 들어가서 화면전환을 시켜주면 된다.
그 와중에 돈 받아준다고 이야기도 안했는데 일 안한다고 징징대는 시발련...

007+(27).jpg007+(28).jpg007+(29).jpg

화면전환을 시키면 이렇게 마법사가 같은 장소에 리스폰 된다.
세번 정도 더 찾아가면 마법사의 GG를 받아낼 수 있다.

007+(30).jpg007+(31).jpg
007+(32).jpg

보상으로 주는 빛의 솔더 아머는 공, 방 지를 올려주는 좋은 템이다.
초반에 할 수 있는 서브 퀘스트 중에는 퀄이 상당히 좋은 편.

에리스에서 할 수 있는 서브퀘는 일단 여기까지다.
하나가 더 있기는 한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나중에 엔딩을 보고
서브 퀘스트를 몰아서 한번에 다룰 때 설명하도록 하겠다.

007+(23).jpg

통상의 RPG가 입구가 아래쪽에만 있는 반면에
이 게임의 건물 입구는 사이드에도 존재한다.
문이 직관적으로 보이지 않다보니 결국 문이 안보이는 건물은 벽에 비벼대면서 입구를 찾아야 하는 불편함이 존재한다.
이 부분은 나르실리온에서 다행히 고쳐지기는 했다.

007+(24).jpg

어쨌든 마법을 살 수 있기도 하다.

지금 당장은 마법이 크게 필요하지도 않고 쓰고 싶어도 쓰기가 힘든 상황이다.

007+(19).jpg007+(20).jpg

다른 건물에 들어가면 이렇게 아이템을 매각할 수 있다.

아이템 매각 따위 개나 줘버린 악튜러스와 다르게
이 게임은 그래도 아이템 매각을 할 수 있게는 되어 있다.
다만 아이템 매각이 상점에서 무조건 되는게 아니라
이를 담당하는 NPC가 따로 존재해서 그 NPC에게만 매각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 불편하지만 없는 악튜러스 보다야 백배 낫지.

아, 그리고 저기 있는 도적의 칼은 팔지 않는게 좋다.
나중에 연관되는 이벤트가 있는데 본인은 멋도 모르고 팔아버려서
결국 에디터로 도적의 칼을 부활시키는 불상사를 겪게 되었다.
(참고로 에디터로 이벤트를 수행하고 나서는 에디터 이전의 세이브로 다시 플레이 함...
양심에 찔리는건 둘째 치고 특정 버튼을 좀 연타한다 싶으면 그대로 튕겨버리더라...)

007+(21).jpg007+(22).jpg

일단 저 위에 보이는 송곳이라는 아이템을 미리 사두는 것이 좋다.

이제까지 돈을 충실히 모았다면 아이템 몇가지를 살 수 있을테지만
공격력보다는 방어력을 올리는데 중점을 두는 것이 아직까지는 좋다.

게다가 이 게임은 아이템 가격이 스탯과 비교했을 때 들쑥날쑥하고
매각이 가능하지만 30~50%의 손해를 봐야한다는 점을 생각하면
다른 RPG들처럼 이 곳에서 가장 좋은 장비를 맞추고 나가겠다는 생각은 안해도 좋다.

007+(33).jpg

대충 템을 맞추니 29까지 나오던 데미지가 4까지 떨어졌다.

이 정도면 저 녀석들을 잡기 수월한 수준이다.

007+(35).jpg
007+(34).jpg

에리스 직전 필드의 구석탱이에서 볼 수 있는 이 멀대 같은 녀석은 가고일로 불리는데
지금까지 몬스터들 중에서 가장 돈을 많이 주는 몬스터라고 보면 된다.

다만 지금 들어가는 데미지를 보면 알겠지만 늑대의 뒤를 이은 또 하나의 벽이다.

어린 시절에는 멋도 모르고 돈 모아서 장비 맞춘다고 저거 잡는데 사활을 걸었지만
플레이를 해보니 굳이 저녀석에 사활을 걸 필요는 없었던 것 같다.


일단 대충 둘러볼 것은 다 둘러봤으니 스토리를 진행시키러 가보도록 하자.

007+(36).jpg

여관에 들어가면 자동으로 이벤트가 진행이 된다.

007+(37).jpg

[????]
여~ 이거 괜찮은데? 
[엘렌] 
뭐, 뭐 에요!? 
[????] 
뭐긴. 같이 좀 놀자는 거지. 같은 처지에.... 
[엘렌] 
저리가요! 이건 폼이 아니에요. 
[????]
하! 웃기는군. 뭣 좀 한다 이거지.. 
[엘렌] 
칫.... 

007+(38).jpg

엘렌에게 추근덕 거리는 양아치.

007+(39).jpg

[?] 
뭐야 저건.. 
[????]
쳇. 저녀석이 또.. 
[?] 
꺼억~ 또 얻어맞기 전에 빨랑 꺼져. 오늘은 봐줄 테니... 푸하하하. 
[엘렌] 
....... 
[?] 
꺼억~ 어.. 취한다. 
음? 넌 처음 보는 녀석이군.. 
[엘렌] 
네? 아... 네. 저기... 이름이 뭐죠?. 
[?] 
나? 흐으으음... 내 이름이.... 아. 그렇군. 

007+(40).jpg

위기의 순간에 나타난 주정뱅이가 엘렌을 구해준다.
마을에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던 이상한 놈이 바로 이 양반일 터.

자신의 이름이 애스타드인 것을 말하고

007+(41).jpg
007+(42).jpg

쳐 먹은걸 바로 그대로 올려버린다.

007+(43).jpg

[엘렌] 
....... 
[애스타드] 
여긴... 어디지? 
[엘렌] 
아. 깨어나셨군요.. 
[애스타드] 
앗? 아....  
[엘렌] 
후훗. 기억은 하시나 보네요.. 
[애스타드] 
아깐 미안했어. 그만.... 

007+(44).jpg

정신을 차린 애스타드와 훈훈하게 대화를 이어나간다.

007+(45).jpg

[엘렌] 
아 저요? 엘렌이라고 해요.. 
[애스타드] 
엘렌이라... 그런데 뭐 한다고 이런 곳까지 와서 그런 일을 당하는 거지?. 
[엘렌] 
뭐 그냥,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있는 거랄까. 여행 중이에요.. 
[애스타드] 
일행도 없이?.  
[엘렌] 
네. 

007+(46).jpg

엘렌에 대해 신상조사를 하는 애스타드.

별거 아닌 것 같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면 우리는 아직까지도 이 여행의 목적을 모르고 있다.

물론 엘렌이 마을에 화가 될 수도 있으니 도망을 나온 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너무 대책 없이 돌아만 다니게 된게 아닌가 싶다.

엘렌이 자신의 과거를 통해 충격을 먹은 것도 사실이기는 하니
차라리 좀 더 자신의 정체에 대해 파악을 하겠다라는 목표 같은 것을 설정해 주었다면
그래도 좀 이야기의 흐름이 매끄럽지 않았을까 생각이 든다.

007+(47).jpg

[애스타드] 
흐음... 위험할 텐데.... 
[엘렌] 할 수 없죠. 그런 거야. 어쩔 수 없으니까. 
그리고 이건 폼이 아니거든요? 
[애스타드] 
좋아! 
[엘렌] 
네? 
[애스타드] 
나도 갈곳도 없고, 머무를 곳도 마땅 찮고, 이곳에 계속 있고 싶은 생각도 없으니. 
내가 특별히 너의 보디가드가 되어 주지! 
[엘렌] 
에?? 
[애스타드] 
왜 불만 있어? 
[엘렌] 
아... 
[애스타드] 
흐음... 싫은가 보군... 
[엘렌] 
아. 아네요. 괜찮아요! 
너무 얼떨결에 나온 이야기라... 그만. 
[애스타드] 
호오~ 정말일까?.  
[엘렌] 
안 그래도 혼자 다니기가 그랬는데 든든한 사람이 생기니 좋잖아요.. 
[애스타드] 
좋아! 결정이다..  

007+(48).jpg

막무가내로 합류하는 애스타드와 그걸 또 받아주는 엘렌.

이게 근 20년전 게임이라 이런 전개가 가능하지 요즘 같은 세상에는.......

007+(49).jpg007+(50).jpg

여관 안에서 들을 수 있는 애스타드에 대한 평가.

도대체 얼마나 행패를 부렸길래....

007+(52).jpg

[엘렌] 
아참. 이 근처에 수련소가 있다고 하 던데, 혹시 아세요?. 
[애스타드] 
수련소라... 있긴 하지.. 
[엘렌] 
음.... 
[애스타드] 
왜 그래?.  
[엘렌] 
잠시 다녀갔으면 해서요.. 
[애스타드] 
가봤자 별거 없을걸.. 
[엘렌] 
마치 잘 아는 듯이 말하시네요.. 
[애스타드] 
당연하지.. 
[엘렌] 
에?. 
[애스타드] 
내가 거기 있다가 나왔거든.. 
[엘렌] 
아! 그래요?. 
[애스타드] 
뭐 구경하고 싶으면 가보자구 ...... 가봤자 아무 것도 없을 테지만... 
음. 마을의 북동쪽 작은 오솔길이 있 으니 거기로 가면 갈 수 있어.

007+(53).jpg

수련소 이야기를 꺼내면서 그곳으로 가보자고 하는 엘렌.

애스타드는 이미 잘 알고 있는 듯 하지만 일단 같이 가주기로 한다.


어쨌든 이렇게 최초로 동료인 애스타드를 얻게 되었다.

다음 번에는 이 게임의 전투와 마법, 링커맨드에 대해서 다루게 될 것 같다.


장비의 설명이 좀 같이 나와줘야 좋을텐데 게임 다 깨고 나서야 밑부분이 짤렸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칼무리는 화면에 여유를 줘야 안짤리고 나온다는게 여간 짱나는게 아닌데...
ShareX는 시발 한시간 정도 넘어가면 지 맘대로 오류 내서 플레이 한걸 무용지물로 만들지 않나...
요약) 녹화 프로그램 추천 받음


추천 비추천

4

고정닉 2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 설문 순간의 말실수로 이미지 타격이 큰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9/01 - -
- AD 신학기 레벨업~!! 운영자 25/09/05 - -
4 공지 [공지]민원은 여기에 댓글로 써주세요 [289] 김젤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1.13 33744 74
6366 공지 [공지] 연재에 도움이 되는 팁 모음글 [42] 김젤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01.23 32349 33
20085 공지 [긴급공지]야겜 연재를 멈춰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26] 김젤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4.30 11054 16
29555 장편연 가짜 가족을 위해 진짜 가족을 줘패는 용딸겜 연재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58 30 0
29554 장편연 삼국지 조홍전3-16 : 그렇습니다. 우리는 망했습니다... [8] MTLGCHAMP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6 32 0
29553 장편연 준비를 마치고 침대에 누운 용딸겜 연재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4 58 1
29552 일반 삼국지 조홍전3-15 : 코지마 쵸즌 [8] MTLGCHAMP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3 72 2
29551 일반 Cafe DReAMLAND 3일차 종료~4일차 시작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1 63 0
29550 장편연 그녀의 굵고 단단한걸 입에 넣어보는 용딸겜 연재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1 100 0
29549 연재공 조홍전3 알쳄편 프롤로그는 다음주에 첫 연재될 예정이래 [18] MTLGCHAMP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30 105 1
29548 장편연 하이라이트라고 옷 반쯤 찢어버린 용딸겜 연재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9 69 0
29547 일반 Cafe DReAMLAND 3일차 루이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9 41 0
29546 일반 Cafe DReAMLAND 3일차 나라쿠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8 35 0
29545 단편연 5분 뒤의 우리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7 73 2
29544 일반 Cafe DReAMLAND 3일차 노비&아이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7 41 0
29542 장편연 2대1을 속사로 처리하는 용딸겜 연재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6 62 0
29541 일반 Cafe DReAMLAND 3일차 요류&윌(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6 44 0
29540 장편연 산소미포함-오리지날 오세아니아 02 구름포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5 59 0
29539 일반 Cafe DReAMLAND 3일차 시작~요루&윌(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5 44 0
29538 일반 쓰여진 지 오래된 연재글을 볼때마다 감상적인 기분이 된다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4 43 0
29537 장편연 삼국지 조홍전3-14 : 기능!2 [17] MTLGCHAMP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3 116 3
29536 일반 Cafe DReAMLAND 2일차 종료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2 36 0
29535 일반 Cafe DReAMLAND 2일차 하루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1 40 0
29534 일반 Cafe DReAMLAND 2일차 아이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0 57 0
29533 단편연 그는 모든 슛을 패리한다...webp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9 82 0
29531 일반 Cafe DReAMLAND 2일차 미고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9 40 0
29530 장편연 갤질하다 법원에서 찾아온 용딸겜 연재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9 85 0
29529 일반 Cafe DReAMLAND 2일차 마야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8 48 0
29528 장편연 삼국지 조홍전3-13 : 기능! [8] MTLGCHAMP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7 108 2
29527 단편연 개같이 멸망했던 놀이공원을 오랜만에 찾아가본 연재 [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7 100 1
29526 장편연 1대1로 만나 진지한 얘기를 꺼내는 용기사겜 연재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6 87 0
29525 일반 Cafe DReAMLAND 1일차 끝 ~ 2일차 시작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4 38 0
29520 일반 Cafe DReAMLAND 1일차 나라쿠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3 37 0
29519 단편연 기분 좋아지는거 잔뜩 해주는 용딸겜 연재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2 88 0
29518 일반 Cafe DReAMLAND 1일차 요루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2 88 0
29517 장편연 삼국지 조홍전3 조홍편 프롤로그 여담 [18] MTLGCHAMP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2 296 4
29516 장편연 삼국지 조홍전3-12 : 불닭엔딩 [15] MTLGCHAMP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1 122 4
29515 단편연 "오랜만이야, V. 간만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있다는데.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1 77 0
29471 단편연 패러디로 점철된 세상에서 살아남기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8 118 0
29470 일반 Cafe DReaMLAND 1일차 루이&시아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8 84 0
29468 장편연 우람한 물건으로 쿵떡쿵떡 들이박는 용딸겜 연재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8 128 1
29467 장편연 산소미포함-오리지날 오세아니아 01 구름포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8 96 0
29466 장편연 삼국지 조홍전3-11 : 조홍편 프롤로그 마지막 전투 [10] MTLGCHAMP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7 122 1
29465 단편연 이게 인도판 33원정대임...webp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6 104 3
29464 일반 Cafe DReAMLAND 1일차 마야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6 75 0
29463 일반 Cafe DReAMLAND 시작~튜토리얼(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5 69 0
29462 일반 Cafe DReAMLAND 시작~튜토리얼(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5 127 0
29458 연재모 NOIR:NOAH 연재모음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5 99 0
29457 장편연 고양이상 그녀에게 정성어린 서비스를 받는 용딸겜 연재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4 110 0
29453 장편연 둘 뿐인 바닷가에서 참다못해 신음 흘리는 용딸겜 연재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2 102 0
29452 단편연 아스고어가 뺑소니 하고 다니는 게임 연재...webp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1 119 2
29451 연재모 월간중붕 8월호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1 393 2
29450 장편연 단체로 쾌변 구호 외치며 자세잡는 용딸겜 연재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1 104 1
뉴스 [조선의 사랑꾼] 김병만, 두 아이 위한 플렉스! 아빠美 폭발…”내가 다 사준 거야” 장난감으로 발 디딜 틈 없는 놀이방 공개! 디시트렌드 09.06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