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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번역] SideStory<브레이크 더 아이스>BI-ST-2

Ltor39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1.17 12:4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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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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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타토스크: 이봐.


라타토스크: 뭔가 보여준다더니, 이런 황량한 들판까지 와서, 나에게 보여줄 보물이 대체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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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시스: 여기서 날 처리하고 입막음을 시킬 수도 있겠지.


라타토스크: 말 한번 잘하는구만, 확실히 널 여기서 묻어버리는 건 나로써는 괜찮은 선택이야.


노시스: 뭐, 이제 거의 다왔다, 라타토스크 이곳이 어딘지 기억하고 있나?


라타토스크: ...... 이 일대는, 내 기억이 맞다면, 여긴 쉐라그 밖으로 가는 다리가 있었지, 눈보라가 와서 무너져 버린 이후 버려졌지만.


라타토스크: 여긴 눈보라가 워낙에 잦아서 보강한 다리도 버티지 못해 재개발도 포기됐지,


노시스: 투리캄 관문에 너희 사람은 몇이나 있지?


라타토스크: 엔시오디스와 거래하는 자들이 누구인지 파악하기엔 충분히.


노시스: 그렇다면 최근들어 얼마나 많은 무기와 병력이 네 눈을 피해 쉐라그로 돌아왔는지 알고 있나?


라타토스크: ......


라타토스크: 엔시오디스가 그곳에 투리캄을 우회하는 철도를 배치했다는 거야?


라타토스크: ....가능할 리가 없어.


노시스: 도착했다.


라타토스크: 뭐? 이 앞은 협곡밖에 없는데....


노시스: 이젠 아니지.






(커져오는 열차소리)



라타토스크: ......


라타토스크: ......


라타토스크: 이건 말도 안돼!


노시스: 교량, 선로 및 하중 지탱 구조는 모두 장치에 의해서 협곡 사이를 통과한다.


노시스: 사람들의 눈을 피해 투리캄의 열차가 움직일 때만 다리를 뻗어서....


노시스: 정말 간단한 발상이지만, 얼마나 복잡한 설계가 필요했을지, 개인적으로 약간 아쉬울 정도다.





땅 위의 하얀 눈들이 미세하게 떨리기 시작하며 작았던 소리가 점점 커져왔다.

철로의 베어링 사이로 쉐라그를 밝히는 문명의 등불 처럼 빛이 서서히 비쳐왔다.

열차는 객차를 끌고 쏜살같이 철로를 달렸다, 불빛은 그 무게를 느꼈는지 점멸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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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은 돌아서 사람들을 향해 손가락을 튕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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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빛은 불길이 되어 더 밝게 빛났고 축제의 모닥불처럼 활활 타오르며 여러 대의 객차를 집어 삼켰다.

고막을 찢을 듯한 소리와 함께 그 불길은 객차를 처참하게 조각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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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조각이 불꽃놀이를 보는 것처럼 튀었고 열차는 철로에 걸려 중심을 잃고 다리 아래로 추락했다.

모피로 만든 물건은 불에 탔지만, 훌룡한 전투복은 아무렇지도 않은 듯 보였다.

갑자기 일어난 일이라서인지, 아니면 폭음에 감각이 압도된 것인지, 모든 사람들은 아무 말 없이 이 장면을 지켜만 보았다.

오직 한 청년만이 아무렇지 않게 아츠 유닛을 흔들며 눈 위에 파문을 일으켰다.

그가 아츠 마법을 사용하자, 갑자기 휘황찬란한 제식 사브르가 가볍게 미끄러져 날아왔고, 이내 그의 손에 쥐어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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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시스: 빅토리아의 단조 공법이로군.


노시스: 매우 날카로운 검이야.


노시스: 이 어렴풋이 보이는 푸른 금속의 질감.... 실버애쉬의 광산에서 본 적은 없을거다.


라타토스크: ........


노시스: 본론으로 돌아가 볼까, 당신은 나에게 엔시오디스의 정보를 원한다, 나는 엔시오디스를 상대하기 위해 당신의, 브라운테일의 힘을 사용하기를 원한다.


노시스: 진정성을 보여야하는 건 나뿐만이 아니라 처음부터 말했다, 브라운테일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잘 이해하고 있었기때문이지.


노시스: 이익이 안되거나, 엔시오디스를 통제할 가능성이 없었더라면, 당신은 그대로 나를 엔시오디스에게 갖다 바치면서 뻔뻔하게 지냈을지도 모르지.


노시스: 그러나 시간이 없다, 엔시오디스가 얼마나 많은 병력을 보낼 계획인지, 얼마나 많은 병기가 들어올지 짐작조차 할 수 없다.


노시스: 나는 그가 완전한 전력을 준비하여 쉐라그로 보내기 전에 즉각적으로 그의 수송로를 파괴할 필요가 있었다,


노시스: 그리고 이 시점에서 너희들도 손을 뺄 수는 없을 거다. 공범이라는 얘기지.


노시스: 설령 엔시오디스에게 항복한다 한들, 이 사건과 연관되는 건 시간문제일 것이다.


노시스: 내가 길을 끊었으니, 엔시오디스에게는 아크튜러스와 정면으로 맞서 이길 것이란 확증이 없어졌을지도 모른다.


노시스: 이제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


라타토스크: ....여봐라, 누군가 이자를 붙잡아라!


노시스: 멈춰라!


노시스: 라타토스크, 이게 진정 당신의 대답인가?


라타토스크: 아니, 노시스, 넌 전제가 잘못되어있군.


라타토스크: 난 애초에 배신자를 믿을 생각 따위는 하지 않았어.


라타토스크: 난 줄곧 왜 네가 카란 무역에서 쫒겨난 이후에도 그렇게 버젓이 돌아다닐 수 있는건지 궁금했어.


라타토스크: 이전까지는 엔시오디스가 네가 가진 정보는 대단치 않다고 여겨서 방치했을 것이라고 생각했었어,


라타토스크: 나는 조금 전까지도 네가 엔시오디스가 보낸 방해꾼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달라.


라타토스크: 어떻게 네가 이 정도의 기밀을 아는데도 통제되고 있지 않는거지? 어떻게 이런 중요한 거점에 병사 한명이 없는 거지?


노시스: 그 말이 맞다, 라타토스크, 상대는 엔시오디스 방심과는 가장 거리가 먼 인물이지.


노시스: 일단 진정해라, 본래 그들의 임무는 이곳에서 열차의 흔적을 지우는 것이였으니까.


???: 도가 지나치구나, 노시스.


노시스: 여기, 엔시오디스가 비밀리에 훈련시켜온 코드네임 "산설귀" 부대를 소개하지.


라타토스크: 뭐? 이게..... 산설귀?!


노시스: 그들은 전설 속의 괴물 산설귀처럼 예라군드의 위광에 귀화하지 않으며, 순수한 힘으로 신앙에 도전할 생각이다.



전설에 따르면 산설귀는 고원의 깊은 산속에 숨어 있다고 한다.

그들은 무시무시한 가면을 쓰고, 거대한 종을 매고, 동물의 털로 감싸져 있습니다, 쉐라그의 아이들은 이 이름을 들으면 울음을 터뜨린다.

결국 이야기일 뿐이지만.

눈앞에 있는 병사들의 복장은 기차 안에 널부러진 장비들과 같았다. 그들의 가면을 보고 라타토스크는 몸을 떨 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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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설귀": .....주인님께서 배푼 자비를 배신으로 갚다니.


"산설귀": 여기있는 모든 자들을 잡아라!


노시스: 라타토스크, 이제 당신이 진정성을 보여줄 차례군.


라타토스크: 칫, 이 빚은 기억해 놓겠어!


노시스: 이제부터 이곳은 낙뢰가 떨어져 눈사태가 일어나게 된 장소가 될 것이다.


노시스: 엔시오디스가 비밀리에 배치한 부하들은 불행히 이에 휘말려서 실종된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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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rp: ....부대의 코드명이 "산설귀"인듯 하다. "산설귀" 병력은 많지 않았고, 모두 라타토스크에게 붙잡혀 간 것 같다.


Sharp: 열차를 몰던 다른 2명의 산설귀도 살아남기는 했지만, 결국 그들도 붙잡혔다.


Sharp: 내가 본 현장은 이게 전부다, 그 누구에게도 발각되지 않았어.


Sharp: 엔시오디스도 이를 단순한 눈사태라고 여기지는 않겠지.



엔시아: 박사! 여기야 여기!


Sharp: 실버애쉬의 의심을 피하기 위해. 일단 물러나서 박사의 다음 지시를 기다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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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클리프하트!


[2] ......


[3]오랫만에 보는 것 같네.



[1] 클리프하트!

엔시아: 응, 박사가 무사해서 안심이야, 이전에는 바쁘다고 들어서 못 왔거든.


엔시아: 의식이 끝날 때까지 박사가 이대로 페일로셰 저택에 있어야 한다는 사실이 너무 불안해서 말이야.




[2] ......

엔시아: 왜 그래 박사? 아무 말도 안하고.... 괜찮은거지?


엔시아: 페일로셰에서 괴롭힌다거나 하는거 아니지!





[3]오랫만에 보는 것 같네.

엔시아: 사실 그렇게 오래 된건 아니지만.....


엔시아: 나도 박사를 데리고 오자마자 이런 일이 생겨버려서 엄청 오랜만인 것 깉이.







엔시아: 아 맞다, 박사랑 아크튜러스 씨랑 사이가 좋다고 들었는데?


엔시아: 아...생각해보니 당연한 건가? 박사는 로도스에서도 인기 엄청나니까.


엔시아: 참, 박사는 뭐 내가 도울 일 없을까? 박사는 여기서 나갈 수 없으니까, 내가 대신할 수 있는일이 있으면 해줄게.



[1] 엔시오디스를 안전하게 지켜줄래?

엔시아: 응? 박사가 방금 한 말, 뭔가 의미심장한데, 그래도 오빠는 내가 지켜줄 정도로 약하지 않다고.


엔시아: 하지만 박사가 이렇게 말했으니, 신경쓰도록 할게.




[2] 성녀님에게 안부를 전해 줄래?

엔시아: 언니는 의식을 앞두고 잠잘 시간도 없이 바쁘다고 해, 나조차도 언니를 만날 기회가 없을 정도야.


엔시아: 그래도 필요하다면, 내가 몰래 산길을 가로질러서 만나고 올 수는 있어.







엔시아: 이런이런, 박사를 도와 줄 생각이었는데, 박사는 또 이런 곤란한 일만 시키다니.




[1]그렇다면 쉐라그에 대한 전설을 알려줄래? 예를 들면 산설귀라던지?


엔시아: 박사는 어디서 그 이름을 들은 거야?


엔시아: 음, 이건 꽤 오래된 전설이야.


엔시아: 전설에 따르면 수천 년 전 예라간드가 바람과 눈으로 부터 사람들을 보호할 때, 야생의 정령들은 그의 축복을 거부했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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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애쉬의 전사: .....다수의 선로가 유사한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피해 목록은 추정중이며, 수리에는 꽤 시간이 소모될 것 같습니다.


실버애쉬의 전사: 그러나 더 중요한 점은 투리캄을 우회하는 비밀 루트 부분에서 완전히 통제된 여러 경로가 차단된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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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시오디스: 즉, 현상황에 외부 세력이 쉽게 쉐라그에 들어올 수 없게 됐다는거군.


실버애쉬의 전사: 그러나 다양한 자원과 재료의 매장량은 충분하여 선로를 수리하는 데에는 문제가 없을 듯 합니다.


엔시오디스: 그건 아무래도 좋다, 내가 얘기하는 건 그 부분이 아니다.


실버애쉬의 전사: .....그리고, 노시스와 라타토스크가 접촉하며 우리 영지의 경계지역을 떠돌고 있던 것도 발견했습니다.


엔시오디스: 알았다, 참고하지.


엔시오디스: 로도스의 박사는 지금 어떻게 지내지?


실버애쉬의 전사: 페일로셰 가문의 사람들은 더 이상 그를 면밀히 감시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박사의 경호원들이 너무 조심스럽게 행동하여 우리도 그들을 추적할 수 없습니다.


엔시오디스: 알겠다, 이만 내려가도록 하지.


실버애쉬의 전사: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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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겐블러허: 아주 잘 하는 짓입니다.


엔시오디스: 내 예상이 빗나가서 놀란 것은 인정하겠다, 하지만 노시스는 언젠가 이 지점에 도달할 예정이었다.


데겐블러허: 당신의 신뢰는 너무나도 뒤틀려있습니다.


엔시오디스: 그는 수년에 걸쳐서 카란 무역을 위해 힘써 왔고 어떤 면에서는 내 기대를 뛰어넘었다고도 할 수 있다.


엔시오디스: 이건 신뢰같은게 아니다. 이건 요구다, 실버애쉬가 인재를 다루는데 필요한 요구 조건이다.


엔시오디스: 나는 쉐라그 전체를 짊어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예라군드의 어깨위에서 쉐라그를 빼앗아올 자격이 있을거라고.


엔시오디스: 하지만 삼족회의와 만주원이 너무 오랫동안 이 과업을 썩게 내버려뒀다.


데겐블러허: 그런 말 마십시오, 그게 마로 당신과 성녀가 쉐라그를 짊어져야하는 이유니까요.


엔시오디스: 그녀도 결국 나랑 같은 선택을 했을지도 모르지.


엔시오디스: 난 다음단계를 준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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