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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주의)치사토와 아야가 가족이 된 이야기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18.233) 2018.03.26 01:38:21
조회 1594 추천 26 댓글 7
														

주의: 아야가 중학교 3학년, 치사토가 고등학교 2학년으로 나옵니다.
부모님 이름을 몰라서 아무렇게 정했습니다.





"아야, 인사하렴 새아빠가 되시는 류이치씨란다."
"아.. 안녕하세요, 아..아..."
"무리해서 부를 필요는 없단다, 아야."

"치사토 이 분은 새엄마가 되시는 츠보미씨란다."
"안녕하세요, 어머니."


5년전 아야의 아버지는 사고로 세상을 떠났고
치가토의 어머니는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아야의 어머니와 치사토의 아버지는 사랑하는 사람의 빈공간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던 중 우연히 만나게 되었고

3년간의 만남을 통해 서로의 상처를 치유했고 행복을 위해 재혼을 하기로 했다.

아야의 어머니와 치사토의 아버지는 재혼 후 행복해 했지만
아야는 재혼 후 생긴 언니인 치사토에 대해 큰 고민을 가지고 있다.






-

"흐읔.. 언..니잇.."
"조용히 해 아야."

한 밤중 침대위에서 치사토가 아야의 아래부분을 만지고 있다.
아야가 신음을 내자 치사토는 한 손으로 아야의 입을 막았다.

"으..읍..읏.."
아야는 말을 하고도 할 수 없는 상태에서 온 몸을 비틀며 고통을 느끼고 있다.

"아야, 아파?"
온 몸을 비트면서 울먹이는 아야를 본 치사토는 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으읍.윽..흐읍."
말을 하기 힘든 입장이지만 아픈 건 다 표정으로 드러나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어쩌지 아야? 난 널 재울 생각이 없는 걸."
치사토는 그런 아야의 태도에 달아오른 듯 웃었다.

"어차피 내일 토요일이잖아."
이 말을 하면서 치사토는 본격적으로 임하기 시작했고
이 날 아야는 6시가 되서야 간신히 잠에 들 수 있었다.


-

"아야, 일어나렴."
오전 8시 30분
아야의 어머니가 아야를 깨우면서 말했다.

"조금만.. 조금만 더.."
2시간 30분 밖에 자질 못한 아야는 애원하 듯 엄마에게 말했지만

"아야 오늘은 나들이 하기로 한 날이잖니."
아야의 어머니는 그런 아야의 사정을 모른 채 아야를 깨웠다.

재혼을 한지 2달만에 가족끼리 떠나는 첫 나들이이다.

아야의 어머니의 재촉에 아야는 간신히 눈을 떴고 1층의 거실로 내려왔다.


"안녕히 주무셨어요, 아빠."
아야는 졸린 눈으로 치사토의 아버지에게 인사를 했다.
"아야도 잘 잤니?"
"..네."

순간적으로 아야는 치사토와 한 거사에 대해 떠오르다가 급히 대답했다.

"잘 잤다고 하기엔 너무 피곤해 보이는 거 같아, 아야."
치사토는 태연하게 아야에게 말을 했다.

"으, 응 언니.."
아야는 자신과 같이 6시쯤에 잠을 잤지만 평소처럼의 모습을 보이는 치사토를 보자 긴장한 듯 대답했다.

"재혼한지 2달째인데 아야는 아직도 치사토를 어려워하네."
아야의 어머니는 아야의 사정을 모른 채 아야의 어깨를 주무르며 걱정하듯 말했다.

"아야, 치사토가 다가가기 어려울 수 있어도 좋은 언니란다."
치사토의 아버지도 아야의 사정을 모른 채 아야에게 웃으며 치사토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후 아야는 아침을 먹은 후 씻기위해 화장실에 들어갔다.

"...하아.."
화장실에 들어선 아야는 거울 앞에서 잡옷 단추를 위에서 3개 정도를 풀은 다음 자신의 몸에 난 이빨자국을 보고 크게 한쉼을 쉬었다.
특히 오른쪽 목덜미에 난 이빨자국은 아야를 곤란하게 만들었다.

"언니때문에 이쁜 옷도 못 입네.."
아야는 작은 소리로 불만을 말하자

"그래?"
익숙한 소리가 아야의 뒤에서 들렸다.

"어, 언니..?"
치사토가 칫솔을 들고 아야의 뒤에 서 있었다.

"그..그게.."
치사토를 보자 아야는 당황한 듯 해명을 하려 들었다.

"아야, 안씻을 거면 나 먼저 씻을게."
하지만 치사토의 반응은 아야의 예상과 다른 반응이었다.

"으.. 응.."
아야는 대답을 하고 화장실을 나가려는 순간

치사토가 세면대에 자신의 칫솔을 놓더니 나가려는 아야의 팔을 붙잡고 잡아당겨 가까이 끌었다.

"어.. 언..니잇.. 읍.."
아야를 가까이 끌고 온 치사토는 한 손으론 아야의 입을 막고 다른 한 손으론 아야의 다른 한 손을 잡아 벽으로 살짝 밀친 다음 왼쪽 목덜미에 이빨 자국을 냈다.

"아야, 이쁜 옷은 많아."
아야의 왼쪽 목덜미에 이빨자국을 낸 치사토는 만족스러운 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하아..하아.."
아야는 완쪽목덜미에 난 이빨자국의 고통에 울먹인 채로 욕조에 걸터앉은채 겁을 먹은 채로 치사토를 바라보았다.



-

"어머 치사토 모델이라 그런가 옷 진짜 잘 입는구나~"
"아니에요, 어머니."
아야의 어머니는 치사토의 원피스 차림을 보고 감탄을 하며 칭찬했다.

"아야도 잘 입었는데?"
"감사해요, 아빠!"
반대로 아야는 와이셔츠와 치마를 입고 나왔다.

가족은 이런저런 훈훈한 이야기를 하며 차에 탔고 목적지를 향해 운전을 하기시작했다.

차에 탄 아야는 피곤했는지 바로 잠이 들었다.


-


등등등등

지하철이 움직인다.
아야는 치사토와 같이 학교로 가는 지하철을 타고 있다.


아침이라 그런지 지하철 안에는 사람이 많이 있다.

아야는 핸드폰을 꺼내 라인을 보던 중 자신의 엉덩이에 이상한 감촉을 느낀다.

"여.. 여..!"
아야는 치한인 줄 알고 말을 하려다 자신의 치마안에 손을 넣어 엉덩이를 만지는 사람이 언니인 것을 보고 말 하는 것을 포기했다.

"잘했어, 아야."
치사토는 아야에게 소근거리며 말한 후 아야의 엉덩이를 계속 주물거렸다.

"흐읏.."
아야가 작게 신음을 내었다.

아야의 반응에 치사토는 즐겁다는 듯 계속 아야의 엉덩이를 만졌고 아야는 눈을 꼭 감았다 세개 눈을 떴다.

"아야, 깼어?"
잠을 자던 아야가 눈을 뜨자 치사토는 다정하게 말했다.

하지만 아야는 자신의 치마가 풀려져있고 치사토의 손이 자신의 치마안에 있는 걸 보고 겁을 먹었다.

"응.."
"치사토, 아야에게 조금 더 부드럽게 대해주렴."
운전을 하는 치사토의 아버지는 치사토에 대한 아야의 반응을 보고 치사토에게 말했다.

"치사토에게 너무 뭐라고하지 마세요. 아야, 많이 어렵겠지만 언니에게 조금 더 다정하게 대답해주렴."
치사토의 아버지와 달리 아야의 어머니는 아야에게 조금 더 다정하게 말해달라고 부탁했다.

"알겠어요, 엄마."
"네, 아버지."

두 사람은 대답을 했다.

하지만 치사토는 태연하게 대답을 하며 은밀하게 차량의 거울에 들키지않게 아야의 엉덩이를 다시 주무르기 시작했다.

아야는 손짓으로 그만해 달라고 치사토에게 표현했지만 치사토는 얼굴을 흔들며 거절의 의사를 보냈다.

이후 치사토의 손길은 목적지에 다다를때까지 멈추지 않았으며 아야는 엉덩이로부터 오는 이상한 느낌을 참을 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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