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레주퀸을 납치해서 수갑채워서 감금해놓는거임. 근데 얘가 부끄럼이 많아서 레주퀸이랑 눈도 못마주치고 일단 감금했으니까 강제키스라도 해야지 생각하고 레주퀸에게 입을 맞추는데 차마 혀는 못넣겠는거임. 오히려 레주퀸이 역으로 혀 넣을려니까 주인공이 막 놀라서 도망가고 레주퀸은 막 킥킥 웃는거임.

밥먹을때도 일단 레주퀸이 손이 묶여있으니까 주인공이 떠먹여줘야하는데 물같은거 마실때는 레주퀸이 주인공한테 항상 입에서 입으로 먹여달라면서 보채는거임. 이거 입으로 안먹여주면 나 이제부터 밥안먹고 굶을거라면서 협박하고

그러면 주인공은 결국 마지못해 입에 물을 머금고 레주퀸에게 먹여주는데 항상 레주퀸이 중간에 혀넣을려고 해서 깜짝깜짝 놀라면서 뒤로 물러나는거임.

사실 레주퀸은 주인공이 평소에 너무 귀여워서 좋아하고 있었는데 납치당했을때도 주인공이 레주퀸이 손목아플까봐 수갑을 헐렁하게 채워서 충분히 뺄 수 있는데도 그냥 이 상황을 즐기고 있던 거였음.

결국 주인공이 너무 귀여워서 참지못한 레주퀸이 수갑에서 손 빼고 주인공 놈뇨로뇸하는거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