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럭으로 그녀들의 사랑을 이루어 주는 내 이름은 뱅손희
난 원래 이 세계의 주민이 아니었다.

종족은 오우거 키 2m40 몸무게 130kg에 금강송을 무기로 쓰던 강인한 전사였다.

그러던 중 ips세포로 번식하는 여성엘프밖에 없는 숲을 발견하고 그 숲을 돌아다니다. 백합에 매력을 알게된 난 조용히 그들을 지켜보고 있었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내가 가장 관심있게 본건 릴리라는 엘프였다. 그녀는 많은 엘프들의 사랑을 독차지 할 정도로 아름다웠다. 하지만 그녀는 엘프가 아닌 유리라는 인간여성을 사랑했고 그것은 금기시 되는 일이었다.

그래서 그녀는 숲을 떠나 먼 산속 변두리에 오두막을 짓고 유리와 함께 살기 시작했다. 가족도 친구도 잃었지만 그녀들은 행복해 보였다.

하지만 난 보았다. 그녀들 사이에 끼어들어 잔혹하게 유린하려던 인간들 그 수는 족히 10은 넘어보였다.

아무리 나라고 해도 무장한 인간 10명을 상대하는건 무리였다. 그러나 백합을 위해 난 목숨을 바쳤다.

난 목슴을 바쳐 백합을 수호했고 앞으로도 그렇게 할것이다.

오늘도 나의 트럭의 시동은 힘차게 걸린다 V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