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창작] 페이트 엑스텔라) 자비코가 타마모 귀에 코박죽하는 내용앱에서 작성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9.08.04 15:49:16
조회 1354 추천 17 댓글 8
														

viewimage.php?id=21b4dc3fe3d72ea37c&no=24b0d769e1d32ca73ced86fa11d02831e41c69f3746fbcbfa1c0fc7f9b685c2137ef76242247c361aa853ed77289972fd7e491e0d41b9e13164a1fa5a3ef7c856813497517fc2f3d7832509d75c42defaaec


천년수도의 심장부
타다미로 이루어진 방 위로 놓여진 푹신한 이불위
타마모의 멋진 솜씨로 요리된 식사후 그녀와 함께 노천탕에서 하루의 피로를 날려보낸 직후였다.

털을 말릴 시간이 필요하다며 먼저 쉬고 있으라던 타마모의 배웅 덕에 먼저 이불에 파고들어 포근함을 맛볼 수 있었다. 그렇게 노곤한 몸에 수마가 찾아오고 있었고 적당한 피로감이 몸을 녹이고 있었다.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10분?20분? 잠에 들기 직전 아득히 멀어지던 정신에 얌전하고 작은 발소리가 들려왔다.

" 누후후~ 주인님 오래 기다리셨~ .. 어라 잠드신건가요? "

타마모의 살랑이던 꼬리가 내 가슴께와 머리를 감싸며 이불과 베개를 대신해주었다. 머리맡에 제 무릎을 모아 앉아선 내 뺨을 쓰다듬어주던 부드러운 손길이 느긋하게 이어졌다.

" 피곤하셨던 모양이네요. 귀여운 자는 얼굴을 보았으니 타마모. 오늘은 만족하도록 할까요? "

쭈뼛대던 여우가 어깨를 으쓱이며 고개를 숙였다. 내 입술에 제 입술을 맞붙혀 부드럽고 조금은 촉촉한 감촉이 잠시간 맞붙었다가 떨어졌다.

" ... 언제나 내가 먼저 잠들면 키스하고 그랬어? "
" 미야악?! 주,주인님? 언제부터 깨어 계셨어요? "
" 반쯤 잠들어 있어서.. 이대로 잠들까 했는데 덕분에 잠이 좀 깨버려서 "
" 으므므므므므..... "

얼굴이 새빨갛게 물들어선 혼나진 않을까 하는 불안감과 조금의 부끄러움을 머금고 우물쭈물 고개를 숙이던 타마모의 모습에 확실히 잠이 깨어났다. 그다지 화가 난건 아니지만 이런 모습을 보고 있자니 괴롭히고 싶은 충동이 들기도 했다.

뽀송거리며 잘 말린 여우귀가 반쯤 접혀있었다. 부드러운 솜털이 움찔거리며 내 눈치를 살피던 그녀의 눈길을 따라 그 동물귀가 돌아가곤 했기에 무척이나 애달프고 귀여운 모양새였다.

" 타마모의 귀는 - "

그런 갈색의 귀 속으로 드러난 새하얀 솜털에 오른손 엄지를 파묻고선 맞닿은 그녀의 귓바퀴를 쓰다듬었다. 극상의 부드러움. 지고의 따쓰함. 그야말로 놀라울 정도의 파괴력! 따위의 장난스런 나레이션을 마음속으로 되내이고 있었다.

" 오.. 오오... 역시 엄청 부드럽네 .. 엄청 기분좋아 .. "
" 후, 후와앗..!? 주인님...? 이, 이건 대체... "
" 응? 타마모가 먼저 내 몸을 마음대로 만져댔으니까 되갚아주기? "
" 그러언 ... 솜털 안쪽을 만지는건 ... 예민하달까.. 위험하달까앗... "
" 흐흥.. 반응도 귀여워 "

그녀의 어깨를 두 손으로 덮어 체중을 싣고선 침대위로 넘어트렸다. 잠결에 그 위로 엎어진 내 몸은 그대로 타마모 위로 몸을 뉘이며 그 향기로운 털뭉치 위로 뺨을 부볐다.

" 분명 좋은 냄새가 나겠지? "

갈색의 쫑긋거리던 귓바퀴를 따라 코끝을 맞부비며 아기 냄새와 닮아있던 포근한 분 냄새를 따라 조금은 짙은 페로몬 향기가 느껴졌다. 하얀 솜털위로 살며시 벌려있던 입술이 맞닿아 살며시 그것들을 베어물고선 깊숙히 고개를 파묻었다.

" 흐응... 하아... 이거 .. 기분좋아 .. "
" 쥬인니임.. 이거 오케이 사인인가요? 오늘밤 Yes라는 건가요...?! "
" 중독될 것 같아 .. "

코끝을 따라 머릿속을 가득 채우던 - 그래 말하자면 귀여운 냄새였다. 귀여운 냄새를 따라 온몸이 달아올라 가벼운 느낌이 들었고 그것에 취해 몽롱해진 몸이 무어라 시끄럽게 떠들어대던 타마모에게 어느새 내리깔려 짐승의 시선으로 날 내려보던 그녀와 마주했다.

그 탓에 그녀의 귀에서 고개가 떨어졌다.

" 이젠 .. 타마모 더는 못참아요. 냄새를 맡는 것 말고도 잔뜩 기분좋게 해드릴게요 주인님..? "

문득 외로운 기분이 들었다. 더 맡고 싶은데. 더 부벼지고 싶은데. 조금은, 아주 조금은 서글퍼져선 그 부드러운 귀를 바라보며 슬픈 표정을 지어냈다.

" 귀 .. 못만지게 하는거야..? "
" 으윽..! 그런.. 그러언... "

상냥하다곤 못할 일본의 3대악귀, 백면금모의 구미호가 나의 칭얼거림에 내게 안겨선 귀를 내어주고 마음껏 향기를 맡을 수 있게 해주었다.

" 흐아아 .. 역시 이거 좋아 .. "
" 타마모는.. 타마모는 괴로워요..! 인내심 테스트인가요..?! 오늘의 주인님은 대체.. 흐야악! "

달콤한 향기를 풍겨오던 솜털 안으로 새빨갛게 농익은 혀끝을 내밀어 안쪽의 맛을 느긋하게 즐기고 있었다. 특별한 맛은 나지 않았지만 포근하게 맞닿아 오는 감촉에 느긋한 쾌락이 있었다.

" 츄읍... 흐에.. 타마모 좋아 .. "
" 쪼옴...! 귀에서 떨어져 달란 말이에요..! 이래선 주인님을 안을 수 없잖아요! 정마알! "

바둥대는 타마모의 머리를 천천히 쓰다듬어주며 나를 매료시킨 감촉의 향기의 맛에 취하여 깊어가던 밤과 함께 눈을 감았다.




렌즈생수 버젼으로 쓰다가 어떻게 하든 타마모 공격이 되어버려서 하쿠농 공격으로 마무리 했읍니다^~^

- dc official App
자동등록방지

추천 비추천

17

고정닉 7

1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자동등록방지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 설문 2026년 사주나 운세가 제일 궁금한 스타는? 운영자 25/12/29 - -
- AD 함께하는 즐거움! 명품 BJ와 함께~ 운영자 25/10/24 - -
- AD 겨울 스포츠&레저로 활력 충전 운영자 25/12/22 - -
1641564 공지 [링크] LilyAni : 애니 중계 시간표 및 링크 [72] 샤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5.03.26 63431 101
1398712 공지 [링크] LilyDB : 백합 데이터베이스 사이트 [38] 샤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17 43276 121
1072518 공지 대세는 백합 갤러리 대회 & 백일장 목록 [32] <b>&am.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7 37941 21
1331557 공지 대백갤 백합 리스트 + 창작 모음 [29] 샤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30 38700 33
1331461 공지 <<백합>> 노멀x BLx 후타x TSx 페미x 금지 [19] 샤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30 24337 40
1331471 공지 대세는 백합 갤러리는 어떠한 성별혐오 사상도 절대 지지하지 않습니다. [20] 샤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30 25568 72
1331450 공지 공지 [38] 샤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30 30425 54
1758962 공지 삭제 신고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5.08.24 16752 13
1758963 공지 건의 사항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5.08.24 13890 10
1873947 일반 니나모모가 아니라 모모니나에요. [1] 군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0 4 0
1873946 일반 백갤19위실화냐 ㅋㅋㅋㅋㅋ AnonToky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59 7 0
1873945 일반 아다시마 타루미 취급 눈물나네 [3] resiu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58 19 0
1873944 일반 토끼 특 ㅇㅇ(169.211) 09:55 6 0
1873943 일반 의외로 뭇슈 코믹스 리스펙해준 와타나레 애니 카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54 22 0
1873942 일반 생각해보니 의외로 와타나라에 없는 클리셰 캐릭터 ㅇㅇ(220.79) 09:52 17 0
1873941 일반 오늘 생일인 캐릭터 있음?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52 19 2
1873940 일반 퀸텟의 가위바위보 관계성 만달로리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49 36 0
1873939 일반 와 근데 카호 스크롤하다가 손 멈추고 우는거 맴찢이네 ㅇㅇ(210.223) 09:47 38 0
1873938 일반 백갤 역대급 커리어하이 뭐야 Radian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47 33 0
1873937 🖼️짤 헤번레) 음란 카레링 ㅁ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46 20 0
1873936 일반 백붕아 스토브 쿠폰받았는데 유미치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45 21 0
1873935 일반 와타타베 다봤다 [4] 젠킨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9 54 0
1873934 일반 긴코쨩 오늘 내 침대로 와줘 [10] ㅇㅇ(169.211) 09:39 39 0
1873933 일반 와타나레 마이 밀어주는거같은데 인기가없음 [1] ㅇㅇ(112.164) 09:36 57 0
1873932 일반 맛도리맛도리맛도리맛도리 쿠지밍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4 18 0
1873931 일반 머그컵에 껴서 못나오는 한나짤 소매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3 22 0
1873930 일반 사츠키를 질투하는 아지사이 양 모음 [3] 만달로리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69 0
1873929 💡창작 키스 [4] 신유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118 13
1873928 일반 이 나쁜새끼 기어이 긴카호를 건드는구나 [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59 0
1873927 일반 ㄱㅇㅂ) 인생... [3] 라면먹고싶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2 51 0
1873926 일반 대백갤순위가 이렇게되다니 유자청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60 0
1873925 일반 의외로 사람들이 모르는 마녀재판 공식 [1] resiu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38 0
1873924 일반 지금의 나는 미스미 우이카다 [2] ㅇㅇ(122.42) 09:19 49 0
1873923 일반 이거 합성아니고 진짜임? [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7 84 0
1873922 일반 ✋말의 해인데 말딸을 안먹는건 손해라고 생각해 [10] 사쿠라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0 79 0
1873921 일반 나먹괴 보는데 기대한것보단 좀 멘헤라 농도가 옅네 [5] 리세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6 56 0
1873920 일반 백합물식 사고방식이 재밌다 [2] 천년만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57 73 0
1873919 💡창작 틴트 [7] 신유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48 203 19
1873918 일반 그래도 다들 카호의 깊은 서사를 알아주는구나! [2] AGBMD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48 82 1
1873917 일반 소프라노 개재밌네 [6] 논쮸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40 79 0
1873916 일반 어제 뭔일이있었길래 대흥갤이야 [3] 네코야시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40 93 0
1873915 일반 ㄱㅇㅂ)백붕이 특급 루팡인줄 알았는디 [9] 백합물애호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38 86 0
1873914 일반 대흥갤이 될 수 있을 리 없잖아, 무리무리! 코드방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36 53 0
1873913 일반 대흥갤 19위는 카호 덕분 [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31 85 0
1873912 일반 학원마스 캐디 좀 좋은거 같네 [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9 118 0
1873911 일반 쥰나나가 천생연분인 이유 Emamel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8 30 0
1873910 일반 조교 다됐음 [4] 쿠지밍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8 55 0
1873909 일반 스레) 요즘 성욕 덩어리 같은 평가인데 심하지 않아? [3] 만달로리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4 124 2
1873908 일반 하다하다 인스타에 백갤에서 번역한 만화가 뜨네 [2] 논쮸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4 103 0
1873907 일반 스포) 응 그래그래 죽을게 [1] DragonTwot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1 70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