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창작] [미사코코] 소꿉친구 그녀 (2)

가끔와서연성하는유동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9.11.05 00:03:10
조회 445 추천 19 댓글 2
														

(1)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lilyfever&no=480254&s_type=search_all&s_keyword=%EC%97%B0%EC%84%B1%ED%95%98%EB%8A%94&page=1


*


오전 여섯 시, 미리 설정해놓은 알람에 맞춰서 반사적으로 눈을 떴다.


손을 뻗어서 시계를 꾹 누르자 시끄러운 소리는 사라졌다. 곧장 몸을 일으켜서 씻기위해서 화장실로 향했다.


평소라면 학교에 가기에는 너무나 일러 알람을 끄고 잠을 더 청했을 시간이었지만 오늘은 달랐다. 그녀와 함께 등교하기로 했다! 어제 하교길에 몇 시에 어디서 만나자고 손가락까지 걸어가며 약속을 했다. 기대가 되지 않을 수 없었다.


즐겁게 콧노래를 부르면서 몸을 씻고, 미리 준비해놓은 옷으로 갈아입은 다음 부엌으로 나가서 어젯밤 부모님이 차려주신 음식을 먹으면서 슬쩍 시간을 보았다. 삽 십분정도 지나있었다.


이제 슬슬 나가면 대충 맞겠다 싶어서 남은 빵을 꿀꺽 삼킨 뒤 그릇을 싱크대에 놓고 물을 틀어서 한 번 행군뒤 가방을 들고 그대로 곧장 밖으로, 어제와 똑같이 아무도 없는 텅 빈 거리를 힘차게 걸어나가며 즐겁게 콧노래를 불렀다.


나오기 전에 시간을 확인했다, 만나기로 한 시간은 이제 얼마 남지 않아서 콧노래를 부르면서 사거리에서 기다리고 있자니 갑작스럽게 내 등에 무엇인가가 묵직한 무게가 느껴졌다. 곧장 고개를 돌리자 그 아이가 활짝 미소지었다.


"미사키! 좋은 아침! 미사키가 보고싶어서 조금 더 일찍 나왔지 뭐야?"


"나도, 보고싶어서 조금 더 일찍 나왔어."


헤실헤실 웃으면서 그녀의 말에 대답해주자 곧장 내 등에서 떨어진 그녀가 어제와 똑같이 순식간에 거리를 좁혀오더니 팔짱을 끼고는 손까지 꼭 붙잡아주었다. 


"그럼 가자!"


그렇게 말하며 그녀가 곧장 학교에 가자고 했지만 내 생각은 조금 달랐다. 


고작 20분.


이대로 학교까지 쭉 가면 걸리는 시간은 고작 20분이었지만 나에게 있어서는 그녀와 단 둘이 있을 수 있는 귀중한 20분이었다. 어제 등교길이나 하교길에야 갑작스러웠지만 오늘은 조금 마음정리가 된 상태, 이런 천금같은 기회를 놓칠 수는 없었다. 팔짱을 낀 상태라 바로 옆에서 즐겁게 떠들고있는 그녀의 숨결이 어느때보다도 가깝게 느껴졌다.


"조금 다른데 들렀다 가지 않을래?"


망했다, 말한 그 순간 그것을 직감했다. 


긴장해서 아무 맥락도 없이 제안을 할 줄이야, 그녀가 날 어떻게 볼까 두려움에 떨고있었지만 예상외로 내가 굉장히 훌륭한 제안을 했다는 듯 그녀가 살짝 목소리를 높였다.


"근사한 제안인걸! 미사키!...하지만 지금은 학교에 가는게 우선이지 않을까?"


"아하하, 그렇네."


예상외로 정상적인 거절이 들려와서 내가 웃으면서 억지로 얼버부렸다. 조금 억지스럽게 꺼낸 제안과, 빠르게 거부당한 수치심에 얼굴이 순식간에 붉어졌다. 이른 아침이라 아무도 없어서 다행이라 생각했다. 그랬으면 지금 귀까지 빨개진 얼굴을 누구한테 보였을테니까...


"대신 미사키~"


내가 그녀한테도 붉어진 얼굴을 보이지 않기 위해 얼굴을 살짝 돌리자니 팔짱을 낀 그녀가 내 귀에 대고 속삭였다.


"방과 후에 잔뜩 놀러다니자! 내일은 토요일이기도 하고! 늦게까지 놀자!"


그 말에 내 얼굴의 온도가 아까보다도 더욱 올라가는것이 느껴졌다.


정말로, 정말로 지금이 아무도 없는 이른 아침이라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


방과 후 까지는 금방이었다.


수업시간 내내 학교가 끝나고 그녀랑 어딜 놀러다닐까...하는 생각으로 가득차서 수업이 전혀 머리에 들어오지 않았다. 그 것 때문에 수업 도중에 몇 번이나 지적을 받았는지!


고난의 수업시간이 끝나고 하교시간이 되자마자 그녀가 자기 자리에서 총알같이 내 자리로 뛰어왔다. 나랑 똑같이 이 시간만을 기다린듯 눈을 빛내면서 내 손을 꼭 붙잡았다.


"미사키! 미사키! 어디 놀러갈꺼야?"


나와 대화하는 모습을 처음본걸까, 주변에서 친구들이 조금 의외라는 눈빛을 하기는 했지만 가볍게 넘겨주면서 잘가라고 손을 흔들어주었다.


그것보다도 어디라.


수업시간 내내 생각한 덕분일까, 어디 놀러갈지 어느정도 생각해놓은건 있었다. 상점가에 가서 큰 북을 두드리는 붉은머리 언니에 대한 소문을 확인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것이고, 명물인 고로케 가게에 들러보는것도 나쁘지 않겠지. 지역명물 하자와 커피점에 가서 맛있는 케이크나 달콤한 음료수를 마신다던가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았다. 그런 내 의견들을 솔직히 말하자 마음에 들었는지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어머나, 근사한 제안인걸! 나, 이사온지 얼마 안되어서 이 근처는 잘 모른단다! 미사키, 안내해줄 수 있니?"


"응, 응! 물론이지!"


이번에도 살짝 말을 더듬기는 했지만 착실하게 대답을 할 수 있었다. 정말이지, 이 아이 앞에 서면 난 왜이렇게 바보가 되는 기분일까! 심장은 조이고, 얼굴은 붉어지고, 말은 제대로 헛나오고...


그런것들은 나중에 생각하기로 했다. 가방을 챙겨서 곧장 교실 밖으로 나가려고 하자 뭔가 생각이 난듯 그녀가 발걸음을 멈췄다.


"참, 미사키! 가기전에 잠시 우리 집에 들를 수 있을까? 잠깐 아버님한테 이야기드리고 싶어!"


"집에? 응, 물론 상관은 없는데..."


"그럼 가자! 어서 집에 들러야 미사키랑 같이 놀 시간이 조금이라도 늘어나지 않겠니?"


내가 승낙하자마자 곧장 그녀가 손을 꼭 붙잡고는 그대로 교문까지 한달음에 달려나갔다. 그렇다고 그저 막무가내로 달려나간것은 아니고, 내 상태를 보면서 내가 따라갈 수 있을만한 속도로 달려가주었기에 무리없이 따라갈 수 있었다.


이윽고 교문에 도착하자, 거기에는 내가 태어나서 한 번도 본 적 없는 커다란 검은색 차가 있었다.


그 안에서 검은 옷을 입은 언니 두 사람이 내려오더니 내 옆의 그녀한테 성큼성큼 다가왔다. 이 장면 어제 TV에서 본 것 같았다. 곧장 머리속에서 납치와 유괴, 몸값이라는 단어가 뱅글뱅글 돌아서 그녀를 지킬 작정으로 내가 양 손을 벌리고 곧장 검은 옷을 입은 언니들 사이를 가로막은 그 순간이었다.


"아가씨, 모시러왔습니다."


"어머, 고마워!"


내 생각을 단숨에 깨버리더니 어서 차에 타자면서 그녀가 내 손을 꼭 붙잡은 채 그대로 차에 올라탔다. 나까지 확실하게 올라탄걸 확인하자마자 문이 닫히고는 곧바로 차가 출발했다.


도대체 지금 무슨 일이 벌어진걸까. 방금 전 그 검은 옷을 입은 언니들은 아가씨라고 했다. 그 말은 이 차가 전부 그녀의 것이라는걸까? 궁금해서 참을 수 없었다. 내가 곧장 물어보기 위해 고개를 돌렸다.


"저기, 지금..."


"우후후, 미사키! 방금 전에 날 지켜주려고 한거야?"


그것보다 빠르게 그녀가 선수를 치더니 곧장 내 뺨에 자신의 입술을 맞췄다.


"멋졌어 미사키! 굉장히 멋졌어!"


몇 번이나 칭찬하는 그녀, 반면 방금 전 행동을 곱씹으면서 뺨을 매만지는 나...그녀의 입술이 닿은 자리가 불에 닿은듯 화끈거리기 시작했다. 방금 그 행동의 의미는 알고있었다. TV에서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하는 행동이라고 한 적이 있었다...


그럼 그녀는 날 좋아하는걸까?


고개를 저었다. 친하게 된지 이제 하루 지났는데 그런 비약적인 상상은 하지 않기로 했다. 그녀가 옆에서 즐겁게 말을 걸어오길래 거기에 맞춰서 나도 즐거운듯 떠들기 시작했다.


몇 분이나 지났을까, 이윽고 끼익 소리를 내며 차가 멈춰서고 문이 열렸다. 언니들의 안내를 받아서 차에서 폴짝 뛰어내려서 정문을 본 순간 나는 할 말을 잃었다.


웅장한 대저택이었다.


뭔지 알고있었다. 이 부근 일대에서 가장 넓은 토지를 보유하고 알려진 가문의 저택이었다. 동네 어디에서도 보여서 마을의 명물 취급받고있어서, 이 동네에서 이 저택을 모른다고 한다면 오히려 수상하지 않을까?


그것이 그녀의 집인듯 했다. 문 앞까지 마중나온 메이드과 검은 옷 언니들의 인사를 받으면서 그녀가 내 손을 붙잡고는 곧장 안으로 들어가자고 했다.


"우리 집이야!"


놀라지 말라면서 한쪽눈을 찡긋거리며 속삭이는게 그녀답다 싶었지만...


살짝 웃음을 지으면서 안으로 들어갔다. 문을 열고 들어가자 당주님이 기다리고 있으니까 위로 올라가라는 메이드의 말에 그녀는 곧장 안쪽으로, 미리 명을 받은듯 메이드 씨는 날 그녀의 방으로 짐작가는 곳에 안내해주었다.


굉장히 넓고 깨끗한 방이었다. 아마 크기만으로는 내 방의 수 배는 되지 않을까?


특이한 점이라면 봉재인형이 한가득있었다는 점이었다. 그것도 일, 이년 짜리들이 아니 수 년은 소중하게 쓴 듯 때가 탄 인형들이 잔뜩 있었다. 인형을 좋아하나? 그러면 하나 만들어서 그녀한테 주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해실해실 웃으면서 괜시리 넓어서 진정되지 않는 방 한가운대서 두근거리면서 그녀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녀가 이렇게나 큰 저택의 아가씨였다니! 


아마 지금까지 그런 이야기가 돌지 않은걸 보면 그녀의 집에 온건 내가 처음이 아닐까 싶었다. 어쩐지 특별한 사이가 된 것 같아서 괜시리 마음이 들떴다. 마음을 진정시키기 위해서 콧노래를 부르면서 방 안에 있자니 하나 이상한 점을 깨달을 수 있었다.


이 저택은 명물이었다, 적어도 내가 태어나기 한참 전 부터 있었다고 했다. 그리고 그녀가 아버님이라고 했으니까 그녀는 이 집의 외동딸, 때가 탄 봉재인형들을 보아서 이 방에서 쭉 살았을 것이다. 그 말인 즉슨 당연히 이 동네에서 쭉 살았을테고, 전학이 아니라 이 학교를 쭉 다녔겠지.


그렇다면 그녀는 어째서 전학을 온걸까?


*


큰일났다.


몇 편으로 완결지을지 감도 안잡혀 이거


엔딩은 어떻게 쓸지 감도 안잡힘


대충 스토리는 구상했는데 이걸 어떻게 풀어나갈지 모르겠음


재미도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모르겠다. 능력 되는대로 일단 계속 써봄









자동등록방지

추천 비추천

19

고정닉 6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자동등록방지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 설문 2026년 사주나 운세가 제일 궁금한 스타는? 운영자 25/12/29 - -
- AD 겨울 스포츠&레저로 활력 충전 운영자 25/12/22 - -
- AD 함께하는 즐거움! 명품 BJ와 함께~ 운영자 25/10/24 - -
1641564 공지 [링크] LilyAni : 애니 중계 시간표 및 링크 [72] 샤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5.03.26 63344 101
1398712 공지 [링크] LilyDB : 백합 데이터베이스 사이트 [38] 샤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17 43246 121
1072518 공지 대세는 백합 갤러리 대회 & 백일장 목록 [32] <b>&am.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7 37930 21
1331557 공지 대백갤 백합 리스트 + 창작 모음 [29] 샤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30 38662 33
1331461 공지 <<백합>> 노멀x BLx 후타x TSx 페미x 금지 [19] 샤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30 24327 40
1331471 공지 대세는 백합 갤러리는 어떠한 성별혐오 사상도 절대 지지하지 않습니다. [20] 샤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30 25558 72
1331450 공지 공지 [38] 샤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30 30408 54
1758962 공지 삭제 신고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5.08.24 16734 13
1758963 공지 건의 사항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5.08.24 13879 10
1873113 일반 카호 새엄마에게 성칭찬 당한거 좋아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27 10 0
1873112 일반 갑자기 카호 이 모습 보고 어두운 설정 떠오름..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26 18 0
1873111 일반 카호가 새삼 불쌍하네.. [1] ㅇㅇ(210.223) 19:24 25 0
1873110 일반 머리 풀고 등교한 하루나 같은거 어디없나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24 15 0
1873109 일반 홍대가서 줏어온 레즈 3명 [1] 자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24 33 0
1873108 일반 버걱스 공식 신년짤좀 봐 군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23 17 0
1873107 일반 goat의 새해 인사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23 30 1
1873106 일반 핑돼 카호상대론 손나가는거 진짜 개어이없음 [7] Icefrag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22 40 0
1873105 일반 와 첫 대왕콘 발급 [3] 메가코라이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22 31 0
1873104 일반 빨간뿔테ㅈ경도 귀여운 빛카호 [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21 20 0
1873103 일반 사실 머리풀고 장발하면 이쁜거 다 알고있는데 resiu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21 21 0
1873102 일반 후라이 파송송 이름 잘못부르는건 이해 가는데 [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21 26 0
1873101 일반 나 토모리 길고양이랑도 사귀고싶어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20 20 0
1873100 일반 그렇군내일은일클메데이(일수도있음) [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19 18 0
1873099 일반 카호는 솔직히 어릴때 머리스타일이 더 나은듯 [2] 카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17 45 0
1873098 일반 카토<<<처음 부른사람은 잘못없음 [8] resiu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16 62 0
1873097 일반 레나코 맞짱 이거도 좀 애니에서 각색됫네 ㅋㅋ [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16 76 0
1873096 일반 보통 책 사러 어디로 감? [3] 서버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15 41 0
1873095 일반 라노벨 보는데 갑자기 찔리는데 [2] 타입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13 64 0
1873094 일반 카호는 터키 안봐서 다행이다 [6] 퇴근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13 52 1
1873093 일반 성머들 후기 보니까 와타나레 2기는 두고봐야겠네 [2] 메가코라이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11 83 0
1873091 일반 올해는 꼭 일본 여행 가보고싶대 [4] 마후카나데나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10 43 0
1873090 일반 “마조 음침이와 비폭력주의 갸루” 특징이 뭐임? [2] ㅇㅇ(175.122) 19:09 34 0
1873089 일반 공짜로는안길수없어요 시원시원하네... [3] 13FC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7 65 0
1873088 일반 한동안 카호라고 부르겠습니다 [14] 여아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6 94 0
1873087 일반 똥백붕 인제 인남 [3] BrainDamag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6 42 0
1873086 일반 마재스포)암컷 얼굴하고 꼬시지 말라고 [18] 모녀백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4 102 0
1873085 일반 요즘 쥐 근황… [2] ㅇㅇ(175.122) 19:04 114 4
1873084 일반 ㄱㅇㅂ)문상 k뱅크 페이 5퍼 됐네 치바나스미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3 21 0
1873083 일반 신년맞이 책 나눔함…!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3 66 3
1873082 일반 코믹스보다 소설삽화가 진짜 페도임 [2] 만월을찾아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1 112 1
1873081 일반 카호는 렌즈벗으면 총공이야 ㅋㅋㅋ [8] 퇴근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0 77 0
1873080 일반 마재스포)늘 있는 WWE 모녀백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0 38 0
1873079 일반 히로 도대체 뭘 만들어낸거냐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59 40 0
1873078 일반 근데 성이 세나인 건 아는데 [8] Roxi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56 121 0
1873077 🖼️짤 와타나레 17화 원화짤 [3] 이토시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56 80 1
1873076 🖼️짤 뭔가 야한 모모점 짤이래! [2] 마후카나데나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56 56 0
1873075 일반 마재스포)이거 다시 보이네 [2] 모녀백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55 59 0
1873074 일반 리버스 이벤스 몇개 뛰어넘으니까 [5] 착한말만쓰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55 53 0
1873073 🖼️짤 와타타베 너구리짤 이토시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53 36 0
1873072 🖼️짤 카레짤ㄷㄷㄷㄷㄷ [3] 이토시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53 50 4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