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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양아치에게 자위당한 찐따가 걔 엄마에게 복수하는 거 보고 싶다

후구후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01.03 15:01:40
조회 3856 추천 64 댓글 13
														

"[창작] 찐따한테 자위시키는 양아치 보고 싶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lilyfever&no=506405


위의 글 보고 갑자기 혹해서 쓰는 거

혹시 불쾌하면 인명 같은 거 고쳐서 다시 쓸게 ㅠㅠ

좋은 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센세 흑흑














 희수는 한 달 전까지 러브호텔에 와 본 적이 없었다. 누군가는 그녀가 러브호텔에 가는 걸 망상했을지도 모르지만, 설마 딸과 동급생인 여자아이와 함께일 줄은 상상하지 못했으리라. 그것도 한 달 사이에 네 번이나 오게 되는 미래를 상상하는 건 결코 무리였으리라.


 딸의 동급생, 현서는 아무렇지도 않게 희수의 손을 잡아끌고 러브호텔로 들어갔다. 희수는 떨리는 손으로 현금을 꺼내 계산했다. 처음 왔을 때 카드로 결제하려 했다가 현서에게 바보 취급당한 기억이 선연했다.


 카운터의 불투명 유리는 주인과 손님 양쪽의 얼굴을 가린다. 다행히도 들려오는 것이 괄괄한 아주머니의 목소리라서 희수는 조금 안심했다. 딸 또래의 아이를 데리고 러브호텔에 들어오는 입장에서는, 얼굴이 안 보인다고 해도 남자였다면 훨씬 더 불편했으리라.


 카드키를 받아 들고 지정된 방으로 들어갔다. 일단 백은 테이블에 내려놓았지만 그다음엔 어째야 하나 주저주저하는 희수를 방치하고, 현서는 방 안의 미심쩍어 보이는 부분들을 조심스럽게 살폈다. 장식용 선인장 화분에서 뭔가를 발견하고는 슬쩍 돌려서 제대로 찍히지 않게 해 두었다.


 그리고는 아무렇지 않게 삼각대를 꺼내고 카메라를 설치했다. 벌써 두 번째이고, 처음에 항의하다가 오싹할 정도로 혹독하게 체벌당한 희수는 아무런 말도 하지 못했다.


 “…씻고, 올까?”


 겨우 꺼낸 말이 이것이었다. 그러나 현서는 고개를 저었다.


 “괜찮아요. 어차피 씻고 나오셨을 거고, 저는 딱히 씻고 나서 당한 적 없는걸요.”


 말의 칼날이 희수를 찔렀다. 희수는 고개를 푹 떨구고 침대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 프레임에 그녀가 꽉 들어오도록 카메라 세트를 완료한 현서가 생긋 미소 지었다.


 지난번에 카메라를 들이밀었을 때는 희수도 처음으로 반항 비슷한 걸 했었다. 하지만 ‘그럼 아주머니도 저처럼 남자애들이 지켜보는 쪽이 좋으세요?’라고 묻자 즉시 반항심이 꺾였다. 그래도 반항은 위험하기에 처음으로 직접적 체벌을 해 보았고, 그 효과는 지금도 유효한 듯했다.


 ◆ ◆ ◆


 여기에 이르기까지는 몇 개의 우연이 필요했다.


 첫 번째는, 우희의 명령으로 다른 아이들 앞에서 자위를 해야만 했던 것. 정확히는 그때 그녀를 촬영하려 한 남학생이 있었던 것. 우희가 막아 주긴 했지만, 만약 우희가 눈치채지 못했거나 막지 않았다면? 그 이후 있을지도 모르는 일들을 생각한 현서는 창백하게 질렸었다.


 ‘촬영을 통해, 증거를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기 전까지는.


 두 번째는 우연히 우희의 어머니를 만날 수 있었던 것. 현서를 괴롭히는 데 열중해 귀가가 늦어진 우희를 걱정해서 학교까지 데리러 온 희수는 그저 외모만으로도 사람들을 숨 막히게 만드는 미인이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희수가 그 짧은 만남에서 희수와 자신의 공통점을 찾아냈다는 사실이었다.


 심약한 겁쟁이. 자신의 주장이 없고 누군가에게 이끌려서 살아가는 인간의 냄새.


 물론 당연하지만 그걸 제외하면 둘 사이에는 아무런 공통점도 없었다. 희수는 자상한 사람이었다. 딸을 정말로 끔찍하게 사랑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우희가 자신을 괴롭히는 영상을 몰래 찍어 ‘내 말을 듣지 않으면 이걸 공개해 버릴 거예요’라고 어설프게 협박하는 자신에게, 자신의 딸이 벌인 무도한 짓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하는 선량한 사람이었다.


 협박은 놀랄 만큼 쉽게 먹혀들었다. 영상을 공개하지 않는 대신, 희수는 한 주에 한 번 현서를 만나야 한다. 그리고 그 밀회에서 희수는….


 ◆ ◆ ◆


 “이번 주에는 자위가 열세 번. 그리고 스페셜 이벤트가 네 건이나 있었답니다. 많았지요? 시험공부 때문에 스트레스가 쌓인 모양이더라고요.”


 현서는 가방에서 카드를 열일곱 장 꺼냈다. 자, 아주머니의 운명은 아주머니의 손으로.


 희수는 떨리는 손으로 카드를 뽑았다. 뽑은 눈이 우선 ‘스페셜’인지 아닌지를 먼저 확인한다. 다행히도 스페셜이 아니었으나, 일반적인 자위 카드와 달리 아래쪽에 (입고서)라고 적혀 있었다.


 현서는 영문을 몰라 하는 희수에게 대답해 주었다.


 “수업 중이었거든요. 벗으면 곤란하니까 입고서. 소리도 내면 안 되고 가기도 힘들어서 고생했지만 아주머니는 별문제 없으시겠죠? 아니면 역시 벗고 싶으셨어요?”


 희수는 고개를 재빨리 저었다. 해 본 적은 없지만 카메라에 알몸을 노출할 일은 조금이라도 늦춰질수록 좋다. 그렇게 생각한 것이었는데, 현서는 뜻밖의 무기를 갖고 있었다.


 “조건은 맞춰야 하니까, 아주머니도 교복을 입으셔야겠지요?”


 현서는 가방에서 자신의 교복을 꺼냈다. 금요일에 하교한 후 일부러 세탁하지 않은 교복, 피, 흙과 침, 그리고 스스로 언급하고 싶지 않은 오물이 그대로 남아 있다.


 “현서야…. 아, 아줌마가….”

 “입으세요. 안 그러면 오늘 저녁 뉴스 속보에 우희 나올 걸요? 아니면 저처럼 맞고 하시는 쪽이 좋아요?”


 희수는 반항하려 했고, 현서는 그때 우희가 했던 것처럼 행동했다. 희수는 첫 번째 따귀에 이미 반항을 포기했지만, 두 번째 따귀를 멈출 이유는 되지 않았다.


 희수는 복종했다.


 똑같이 가녀린 체형이라고 해도 희수는 어른이고 현서보다 키가 크다. 그런 그녀가 지저분해진 교복을, 그것도 눈가에 눈물이 고이고 뺨에는 실핏줄이 터진 채로 입고 있는 것은 기묘한 느낌을 자아냈다.


 게다가 한 손은 블라우스 위를, 한 손은 스커트 안쪽으로 파고들어 자위를 하고 있는 중이니 더더욱 그러했다.


 현서는 익숙하지 않은 짓을 하는 바람에 삐었는지 아픈 오른손을 살짝 뒤로 감추고 그 광경을 바라보았다.


 이것이 현서와 희수가 나눈 계약이었다. 현서는 자신이 당한 일을, 그리고 그걸 기록한 영상을 아무에게도 밝히지 않는다. 그 대신 희수는 한 주에 한 번씩 현서를 만나, 그 주 동안 현서가 우희에게 당한 일을 모두 체험해야 한다. 만약 희수가 이 일을 누군가에게 밝히거나, 혹은 어떤 사유가 있더라도 우희가 이걸 눈치채면 거래는 끝이다.


 여기에 무슨 의미가 있느냐고? 처음에는 현서 자신도 잘 알 수 없었다. 우희 본인을 협박했어도 되었을 텐데(가능할지는 솔직히 자신이 없지만), 그 본인에게 그대로 되갚았어도 좋았을 텐데.


 그러나 첫 주에 현서는 즉각 깨달았다. 너무나도 단순하고 명확한 이유였다는 것을.


 현서는 희수를 처음 보는 순간부터 그녀를 괴롭히고 싶었다. 그런데 우연히 좋은 구실이 있었던 것이다. (우희가 그랬던 것처럼.)


 희수가 자책하고 괴로워하는 모습이 좋았다. 무엇이 기다릴지 몰라 두려움에 떠는 것이 좋았다. (우희도 이랬으리라.)


 희수를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다는 사실에 환희하는 자신이 있었다. (우희도 그랬으리라.)


 왜냐하면 현서는 희수에게 한눈에 반했으니까. (우희도 그랬을까?)


 하필이면, 한눈에 반한 그녀는, 찡그리고 괴로워하는 모습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웠던 것이다. (우희도 그랬다면, 나는….)


 옷 위에서 하는 자위로 절정하기가 쉬울 리 없다. 꾸준히 흘러내린 애액으로 젖은 속옷이 희수의 손놀림에 따라 노골적인 소리를 낸다. 그런데도 좀처럼 가질 못해서, 희수의 눈에 안타까움이 몽글몽글 맺혔다.


 그런 희수를 보면서 현서는 이제는 열여섯 장이 된 카드 뭉치를 내밀었다. 희수의 눈에 희망의 빛이 돌아왔다. 어쩌면 이걸로 끝내주는 걸까 하는 바람을 가득 담고, 바쁜 손 대신 입으로 살짝 카드를 하나 물었다. 그리고 그 결과를 본 희수의 눈에 의아함이 깃들었다.


 이 사람은 절대로 도둑잡기 같은 게임을 해선 안 되겠다고 생각하면서, 현서는 품에서 막대 사탕을 꺼냈다. 입안에서 한껏 굴려 타액이, 그리고 입안의 상피가 잔뜩 맺히게 한 다음 희수에게 내밀었다.


 “이거 써요.”


 영문을 몰라 하던 희수가 눈을 동그랗게 떴다. 이 아주머니는 어째서 이렇게도 귀여운 걸까 생각하면서, 현서는 배시시 웃었다.


 “이거 ‘써’라고 했답니다?”


 그리고 도와주기 위해 사탕을 희수의 손에 들리고, 자신은 그녀의 속옷과 스커트를 단번에 확 내렸다. 어쩔 줄 몰라 하던 희수가 끝내 사탕을 음부로 옮겼다.


 그것이 극적인 전환점이 되었다. 그 행동이 특별히 성감을 자극해서가 아니라, 그 행동이 가진 비정상성이. 방해되는 것이 없어진 음부의 핵을 직접 매만지는 동안, 찔척거리는 애액에 섞인 싸구려 사탕의 달콤함이 방 안을 채웠다.


 여태껏 고생하며 달구어진 몸은 드디어 찾아온 환희의 순간에 크고 격렬하게 흔들렸다. 자기도 모르게 높은 신음 소리를 올리며 절정을 맞이한 희수를 현서는 조용히 바라보았다. 머릿속에서는 그 다음 자신이 당했던 일이 떠오르고 있었다.


 “애석하게도 이 ‘스페셜’은 여기에서 끝이 아니었답니다, 아주머니. 손가락, 머리 뒤에서 팔짱을 껴 주시고 다리 벌리세요.”


 공백이 되어 버린 머리는 그저 명령자의 말에 따를 뿐이었다. 의미도 생각하지 않고 그대로 충실히 이행한다.


 현서는 애액과 사탕으로 극히 끈적해진 음부에 발끝을 댔다. 그대로 조금씩 움직여 음부의 균열을 벌리는 한편 엄지발가락으로 음핵을 희롱했다.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서 어제는 더더욱 공들여 발을 씻고 발톱을 깎고 왔다.


 희수가 신음하며 몽롱한 눈으로 현서를 바라보았다. 그 눈에 떠오른 기묘한 감정을 이해하면서, 현서는 중얼거렸다.


 “이 ‘스페셜’은 아무래도 실제랑은 좀 달라요. 그때 현서는 운동화를 신고 있었고,”


 배덕감과 어울린 교묘한 발놀림은 희수를 다시 한 번 절정하게 했다.


 “저는 아파서 울고 있었는데, 아주머니는 행복해서 울고 계시네요.”


 현서는 희수의 음부에서 발을 뗐다. 그리고 몸을 옮겨 그 발로 희수의 얼굴을 밟았다.


 “그래도 행동은 같아야겠죠? 핥으세요.”


 고민하는 시간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희수는 복종했고, 애액과 사탕으로 시고 단 맛이 나는 현서의 발가락을 취한 듯이 계속 핥았다.


 ◆ ◆ ◆


 희수가 할당량을 끝마쳤을 때는 해가 지고도 한참 후였다.


 “다음부터는 대실로는 안 되겠네요. 숙박으로 끊어요.”

 “아, 알았어….”

 “거기에선 싫다고 하셔야죠?”


 어이없다는 듯한 현서의 말에 희수는 얼굴을 새빨갛게 붉혔다. 현서는 풋 하고 웃고는 마치 정겨운 친구끼리 하는 것처럼 희수에게 매달려서는 그 어깨를 안마해 주었다. 희수는 자기도 모르게 경계심을 잊고 그 손길에 몸을 맡겼지만….


 “요즘 우희가 하는 일이 과격해진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아주머니에게 풀다 보니까 아무래도 제 반응이 약해지는데, 거기에 화가 난 게 아닐까요?”


 희수의 심장이 단숨에 쥐어 짜였다.


 “내, 내가… 내가 못하게 막을 테니까, 네가 관련되어 있다는 거 모르게 할 테니까… 그래서 우희에게 꼭 사과하게 할 테니까… 그러니까 우리를 용서…”


 희수의 간절한 말은 현서에게 전혀 전달되지 않은 것 같았다. 현서는 종종 보이는, 희수를 오싹하게 만드는 몽롱한 시선을 하고 중얼거리고 있었다.


 “어쩌면 곧,

 시켜서 보기만 하는 데 질린 우희가 저를 덮쳐 주지 않을까요?”


 혈색이 나쁘고 가늘어 연약한 인상을 만드는 현서의 입술. 그곳을 대조적으로 이상하리만큼 붉은 혀가 훑었다.


 그리고 희수는 깨달았다.


 자신 역시, 방금 현서처럼 입술을 훑었노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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