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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잠시 쉬어가는 여왕님 소설 -25

ㅇㅇ(39.7) 2020.03.03 22:00:30
조회 405 추천 11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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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궁의 복도를 걸으며, 데리아는 목에 찬 가죽끈이 조여오는 것 더욱 분명히 느끼고 있었다. 지금 가고 있는 길은 지난 밤, 리시테아와 함께 산책한 길이었다. 옷 하나 입지 않고, 엉덩이와 음부를 드러낸 채였다.

 

비록 지금은 여왕의 자리에 걸맞는 의복을 입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결정을 내리는 것은 리시테아였다. 데리아는 아무 감흥도 영향력도 없이 그저 리시테아의 곁에 있을 뿐이었다. 그것보다도, 지난밤의 강아지 산책이, 그 팔다리에 전해지는 몸의 무게와 몸에 전해지는 밤공기의 서늘함이 더욱 짙게 느껴졌다.

 

그 사이, 리시테아는 목적한 장소에 도착했다. 케언 신전의 무녀들이 대기하고 있을 장소인 2훈련장은, 훈련용 나무인형만 꽂아둔 안뜰이었다. 리시테아는 안뜰에 선 무녀들에게 잠시 시선을 주고는, 의자에 앉았다. 지난 밤, 데리아에게 혀를 움직일 것을 강요했던 그 의자였다. 리시테아는 그 자리에 앉은 후, 데리아에게 자리를 권했다.

 

그래서, 그 꼬임에 넘어가 어머님께 반기를 들었군.”

 

리시테아는 사실관계를 마음대로 진술했다. 무녀들은 당황해서 서로를 쳐다보았다. 이제, 리시테아는 마음대로 죄를 뒤집어씌우고, 죽이고, 그들이 반역자이기 때문이라고 말할 수 있었다.

 

그게 사실이 아닌 걸 알지 않느냐.”

 

결국, 데리아는 입을 열었다. 리시테아는 데리아를 보고는,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이 자들을 위해서도, 무엇이든 하시겠다는 건가요?”

 

데리아는 그 말을 들었다. 리시테아는 손을 뻗어, 데리아의 목에 있는 가죽끈을 쓸었다. 리시테아의 말을 받아들였다가, 형언할 수 없는 굴욕으로 끝난 지난밤을 떠올렸다. 눈 앞에 있는 무녀들을 위해, 그렇게까지 해 줄 가치가 있을까? 그것은 대답할 수 없었다. 하지만 데리아가 막지 않는다면 리시테아는 마음대로 그 무녀들을 죽일 테고, 그건……

 

데리아는 고개를 끄덕였다. 리시테아는 연이어 물었다.

 

그럼, 어머니.”

 

말하거라.”

 

어머니의 음모를 깎은 무녀는 이 중 누구인가요?”

 

데리아는 갑작스러운 질문에 멍하니 리시테아를 바라보았다. 리시테아는 쿡쿡 웃으며 말했다.

 

당황한 표정이 귀여우시네요.”

 

그런 장난은……”

 

장난으로 물어보는 게 아니에요.”

 

리시테아는 여전히 장난스러운 웃음을 짓고 있었지만, 눈빛많은 날카로웠다. 잠시간의 침묵이 이어진 후, 데리아는 입을 열었다.

 

모른다.”

 

없는 게 아니라, 모르시는 건가요?”

 

데리아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 때, 눈을 눈가리개로 묶어 두었으니까. 하지만 그런 것까지 했다는 것은, 굳이 말하고 싶지 않았다. 리시테아는 말을 계속했다.

 

어떻게 모르실 수 있죠?”

 

추궁하는 리시테아의 말 가운데, 무녀 한 사람의 말이 끼어들었다.

 

제가 했습니다.”

 

그 무녀는 손을 들고 앞으로 나왔다. 리시테아는 그 무녀에게 고개를 돌렸다.

 

어머니께선 모른다고 하시는데.”

 

그건 그 때…… 눈을 가리고 계셨기 때문입니다.”

 

눈을 가리기 전에는?”

 

?”

 

무녀가 반문하자, 리시테아는 잠시 뜸을 들였다. 무녀가 시간이 흐를수록, 무녀가 긴장한 표정을 짓는 게 보였다.

 

단 둘이었을 것 아닌가?”

 

, 그게…… 저 외에도 여럿이 함께였기에, 여왕님께서는 제가 한 걸 모르셨을 겁니다.”

 

리시테아는 그 말을 들으며, 데리아의 턱을 쓸었다. 그 손끝에 닿는 부분에, 뜨거운 열기가 느껴졌다. 마치 달아오르는 것처럼.

 

눈을 가리고, 여럿이 함께.”

 

리시테아는 굳이 그 말을 되뇌었다. 그 때, 어두운 케언 신전의 지하실에서 겪었던 일들이, 그 감각들이 되살아나듯이 몸 속에서 요동쳤다. 데리아는 자신이 지금 느끼고 있는 걸, 이 자리에 선 무녀들이나 리시테아가 알지 못하길 바랬다.

 

리시테아는 말을 이었다.

 

좋으셨나요?”

 

왜 그런 걸……”

 

어머님께서 이들을 구하기 위해 무엇이든 하겠다고 하셨잖아요?”

 

데리아는 입을 다물었다. 리시테아와 눈이 마주치자, 리시테아는 웃었다. 아무 문제 아니라는 것처럼.

 

나는…… 민감해졌어. 아무것도 보이지 않게 되니까, 평소에 신경쓰지 않는 감각들이 하나둘씩 수면 위로 올라오기 시작한 것처럼…… 그렇게 되니까, 작은 손짓조차 민감하게 느껴져 버렸지.”

 

데리아는 그 느낌을 말하기 위해 그 순간을 다시 한 번 떠올려야 했다. 배와, 허리, 그리고 등과 허벅지와 음순으로 밀려오는 손가락들을. 그 이야기를 듣는 무녀들도, 침을 꿀꺽 삼켰다. 리시테아만이, 평온을 가장한 채 데리아를 추궁해 왔다.

 

눈만 가렸었나요?”

 

한 번 입을 열기 시작하자, 멈출 수가 없었다.

 

양 손도 묶여 있었어.”

 

그래서, 아무것도 못 하고 이 무녀들에게 당해 버리셨군요.”

 

데리아는 고개를 끄덕였다. 리시테아가 무녀들을 보자, 무녀들도 대답했다.

 

그렇습니다.”

 

그럼…… 감히 비취의 왕국의 여왕의 몸에, 손을 대다니.”

 

리시테아는 의자 옆에 세워 놓은 검을 향해 손을 뻗었다. 데리아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려는 찰나, 무녀 가운데 하나가 입을 열었다.

 

여왕님!”

 

순간,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의 시선이 그 무녀를 향했다. 목소리의 주인은 칼레아였다. 마르타와 계속해서 대립각을 세우던, 그 무녀.

 

…… 저희를 위해 희생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는……”

 

리시테아는 그 말을 듣고 고개를 까닥거렸다. 손은 여전히 검 손잡이를 쥔 채였다. 하지만 그 자리에서 일어나, 무녀에게 검을 겨누지도 않았다. 리시테아가 침묵하자, 리시테아의 기사들 역시 침묵을 지켰다.

 

칼레아는 말을 이었다.

 

“……저는, 여왕님과 함께한 것만으로도, 행복하니까요. , 는 그, 무녀들하고만 살아 왔고, 남자들하고는 관심도 없어서, …… 언젠가 함께한다면, 여자가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런 걸, 밝힐 수는 없어서, 그래서……”

 

칼레아의 목소리는 저 아래에서부터 떨려 왔다. 과거에 대한 진술 사이에는 가끔, 케언 신전의 눅눅한 지하실을 연상시키는 습기찬 슬픔과 자기혐오가 흘렀다. 하지만, 칼레아는 말을 계속했다.

 

그 날, 광장에서 여왕님의 모습을 보고, 정말로 사랑스럽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침실에 분을 놓기도 하고, 그러니까. 저를 위해서라면, 아무것도 하실 필요 없습니다.”

 

칼레아는 그렇게 말을 쏟아냈다. 리시테아는 그 말을 듣고 픽 웃었다. 멍하니 있던 무녀들은, 이때다 하고 자신들도 그렇다고 말하기 시작했다. 리시테아는 손을 들어 무녀들을 진정시키고 말했다.

 

하지만 너는, 그 때 왕실 예배 담당이 아니었잖은가. 어머니를 데려간 건, 그 무녀일 텐데.”

 

격양된 표정으로 말하던 칼레아의 표정이, 단번에 일그러졌다. 그래, 케언 신전에 있을 때, 데리아와 함께한 건 마르타였다. 칼레아는 자기 몫의 서무를 담당하고 있었다. 칼레아가 지은 표정은 그건 질투일까, 용기 없는 자신에 대한 혐오일까, 후회일까. 그건, 데리아로서는 알 수 없었다. 그저, 무시무시한 표정이라는 생각이 들 뿐.

 

하지만 리시테아는 그 표정을 보고 웃었다. 리시테아는 웃으며 자리에서 일어나, 무녀들 앞에 섰다.

 

그대, 이름이 뭐지?”

 

칼레아라고 합니다.”

 

어머니와 나는 충성스러운 자를 원한다. 숨기고, 빼돌리고, 배신을 획책하는 자가 아니라. 칼레아.”

 

리시테아는 검을 뽑아, 느릿하게 칼레아의 어깨에 내려놓았다.

 

비취의 왕국에 충성을 바치겠느냐?”

 

저는, 여왕님께……”

 

칼레아는 벌벌 떨며 입을 열었다. 그러자, 리시테아는 말했다.

 

너는 이제부터 왕실 예배 담당 무녀다.”

 

리시테아가 선언하는 순간, 검은 기운이 칼레아를 둘러쌌다. 검은 기운은 불길처럼, 벼락처럼 솟아오르다 날개의 형상을 이루고는 사라졌다. 그 속에서 나타난 칼레아는, 눈에서 검은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교단으로 돌아가 전해라. 왕실에서 예배를 다시 시작할 거라고, 그리고, 이전의 왕실 무녀를 파문시키고 왕실로 호송하라고.”

 

리시테아의 말을 들은 칼레아는 고개를 숙였다가, 두 번째 명령을 듣고는 말했다.

 

공주님. 지금 마르타는 신전에 없습니다.”

 

그럼 어디 있지?”

 

마르타는 지금 꽃의 나라에 있습니다.”

 

리시테아는 대답했다.

 

마침 잘 됐군. , 무녀들을 돌려보내라.”

 

.”

 

린은 모든 것을 알아들은 것처럼 말했다. 기사들은 린의 명령에 따라 말을 잃은 무녀들을 데리고 움직였다. 마침내 무녀들이 모두 빠져나가자, 안뜰이었던 2훈련장에는 데리아와 리시테아만이 남았다.

 

리시테아.”

 

데리아는 복잡한 머리를 손끝으로 누르며 리시테아에게 말했다. 리시테아는 데리아와 눈을 마주쳤다. 그리고는, 별안간 쿡쿡 웃었다.

 

예전에 여기에서 검술을 연습하곤 했죠. 그럴 때면, 어머니는 귀족들과 함께 그런 저를 보셨고요.”

 

리시테아는 웃었다. 냉혹하고, 짖궂고, 날카로운 웃음과는 다른 평온하면서도 어색한 웃음이었다. 하지만 그 웃음은, 데리아가 기억하던 리시테아가 짓던 종류의 웃음이었다. 결국, 데리아는 리시테아에게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이것을 과연 야설쟁이인 제가 감당할 수 있을까요? 잘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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