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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뭐? 아빠를 죽이고 시작하는 모녀백합이 꿀맛이라고?

legaldrug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04.16 21:35:01
조회 2153 추천 57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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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쩍, 쩍....


 고요한 방 안에서 습한 살갗에 치대는 소리가 울려퍼졌다.


 "우와, 손가락 조이는 것 봐. 엄마, 딸한테 범해지면서 느끼는 거야?"


 "아, 아냐!"


 "읍, 읍!"


 "아, 아빠, 깨 있었어? 하지만 깨어 있어도 상관없어."


 아빠라고 불린 남자는 침대에 누운 채로 그들을 보고 있었다. 하지만 눈알을 최대한 굴려 그들을 노려보는 게 다였다.


 "혀, 현아....."


 "왜?"


 "저, 적어도 다른 방에서, 흐읏!"


 현은 다른 손으로 엄마의 음핵을 꼬집었다. 갑작스러운 자극에 눈물이 핑 돌았다. 반사적으로 다리를 오므리려 했으나 침대 머리와 끝에 긴 끈으로 묶여 벌어진 다리는 움직이지 않았다.


 "엄마, 정말 너무한 거 아냐? 나 초등학교 3학년 때 서울에서 근무하던 아빠 만나러 같이 갔던 날 기억해?"


 "흐윽."


 수현은 대답하려 했으나 현이 꼬집던 손에서 힘을 빼고 부드럽게 문지르기 시작하자 말문이 막혔다. 그러면서도 현은 안쪽에 넣은 손가락을 앞뒤로 문지르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


 "대답 안 해?"


 "윽, 기억.... 기억하지......"


 수현은 대답하지 않으면 현이 방금처럼 갑자기 꼬집을까 두려워 얼른 대답했다.


 "그때 나보고는 컴퓨터 쓰면서 놀고 있으라고 해놓고는 엄마랑 아빠는 잔다고 하면서 옆방에서 뒹굴었잖아. 내가 밥 먹으러 언제 갈 건지 물으러 방에 들어가지 않았으면 나 몰래 계속 그러고 있었겠지?"


 부끄러운 기억이었으나 현이 그 얘기를 하니 수현도 자연스레 떠올렸다. 문을 잠그고 최대한 소리 죽여 하고 있었으나, 그냥 같이 낮잠 자는데 문을 잠그고 있을 리가 없다고 생각한 못했던 순진한 현은 힘으로 밀어서 손잡이를 고장 내고 문을 열어버렸다. 그 당시에 놀라서 바로 이불을 뒤집어썼지만 현은 알몸으로 겹치고 있던 두 사람의 모습을 봐버렸다.


 "거실에서 아무것도 모르고 게임하는 딸을 두고 옆방에서 둘이 뒹구는 건 괜찮고, 이건 안 괜찮아?"


 양손은 쉬지 않고 움직이며 수현의 음부에 얼굴을 가까이 대고 물었다. 너무 가까워서 말하면서 나오는 입김이 닿는 게 느껴질 정도였고, 달아오른 수현에겐 그 느낌마저 오싹했다.


 "그, 그건 어차피 너만 모르면 된다고 생각했으니까, 으윽!"


 현은 음핵을 검지와 엄지 사이에 잡고 비비면서 안에 넣은 손가락은 마디를 굽혀 거칠고 빠르게 위쪽 벽을 긁었다.


 "그게 이유야? 그땐 내가 아무것도 몰랐다고 하지만 내가 고등학교 졸업하고 나서 좋아한다고 해도 계속 가족애를 착각한 거라고 밀어냈으면서!"


 "흐윽! 현아, 조금만 천천히....."


 "읍, 읍!"


 수현은 정신을 차리기 힘들었으나 남편이 내는 소리에 간신히 이성의 끈을 붙잡고 있었다. 물론 그런 노력과 상관없이 절정이 다가오고 있었지만 수현은 적어도 남편이 보는 앞에서 신음을 흘리며 가고 싶지 않아 이를 꽉 물었다. 더 이상 못 버틸 것 같다고 생각한 순간, 갑자기 현은 손놀림을 멈췄다.


 "어?"


 전혀 예상치 못한 상황에 수현은 당황했으나 현은 무표정한 얼굴로 천천히 안에 넣었던 손가락을 뺐다.


 "그래? 그렇게 싫었어?"


 "아....."


 "그럼 아래는 안 건드릴게."


 '아래는' 건드리지 않을 거라는 현의 말에 수현은 그다음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어렴풋이 짐작했다. 두려움에 묶인 것도 잊고, 몸을 틀려고 했지만 두 다리는 침대 다리에 묶여있고, 팔은 등 뒤로 돌려 묶여 있어서 몸은 전혀 뒤집히지 않았다. 방바닥에 닿았던 한쪽 팔꿈치가 살짝 떨어졌다가 다시 부딪힐 뿐이었다.


 "몸부림친다고 풀릴 리가 없잖아."


 "읍, 읍!"


 "현아, 그만..... 읏!"


 현은 수현의 유두를 빨기 시작했다. 혀로 장난스럽게 툭툭 건드리면서 빨아대며 손으로 다른 쪽 가슴을 주물렀다. 수현은 현이 어릴 때 젖을 먹으며 빨리 안 먹고 이런 식으로 혀로 건드리며 장난을 쳤던 기억이 떠올랐지만 그때와 달리 지금은 흥분으로 몸이 달아올랐다.


 "하아, 하아....."


 수현은 가랑이 사이로 무언가가 흐르는 느낌이 들면서 자극이 간절해졌다. 하지만 다리를 오므려서 비비는 약한 자극조차도 묶인 채로는 줄 수 없어서 더욱 안달할 뿐이었다.


 "왜 자꾸 다리를 떨어? 만져줬음 좋겠어?"


 "아, 아니....읍!"


 아니라고 대답하려는 수현의 입을 현이 막았다. 수현의 입안에서 움직이지 않으려는 혀를 쫓아 들어온 혀는 결국 수현의 혀 밑에 파고 들어가 혀뿌리부터 쓸어올렸다. 어느새 남편의 읍읍 거리는 신음조차 무시하고 수현은 현과의 키스에 열중하고 있었다.


 "하아...."


 "우와, 엄마, 사실은 엄청 하고 싶었나 보네?"


 자신의 다리 사이를 보며 말하는 현의 말을 듣고서야 수현은 정신을 차렸다. 키스하느라 수현의 다리 사이에 둔 현의 무릎에 자신도 모르게 허리를 들썩이며 음부를

비비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


 "괜찮아. 솔직하게 행동했으니 원하는 대로 해 줄게. 봤지, 아빠? 엄마도 아빠보다 내가 좋대."


 "아, 아니, 윽!"


 황급히 부정하려 했으나 갑자기 뿌리까지 들어온 현의 세 손가락에 수현은 눈앞이 하얘지는 듯했다. 현은 자신이 좋아하는 수현의 가슴을 빨며 계속 손을 움직였다. 수현은 자극에 휩쓸리지 않으려 애썼지만 현의 빠른 손놀림에 점점.......


=====


점점 기부니가 좋아져서 사랑을 받아들이고 둘이 행복하게 잘 살았다고 합니다~

아이 훈훈하다 훈훈해~


모녀백합 엄마공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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