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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아유무랑 유우 섹스하는 걸 몰래지켜보는 카스밍이 보고싶다

호노키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2.16 09:59:32
조회 1267 추천 36 댓글 8
														

하아하아...

"후후후 카스밍 오늘도 1위로 도착했어요~ 일찍 일어난 새가 벌레가 잡는다는 거에요!"

"아..유"

"응 누구인가요 이 시간에 크으윽 카스밍이 가장 먼저..!?"

"아유무 좀 더 좀 더..

나는 문안에서 들려오는 음란한 소리에 무심코 문고리를 잡고 있던 손을 떼버렸다

"뭐..뭔가요 이 목소리는 유우선..배?"

항상 나를 칭찬해주고 쓰다듬어줬던 선배의 목소리가 찐득찐득 달콤한 꿀이 묻은 목소리를 하고 있었다

설마 아유무선배랑?? 7시도 안된 지금 둘이서 무엇을 하고 있는 건가요?

"싫어.."

카스밍의 가슴이 철렁거리는게 느껴집니다

그야 유우선배랑 아유무 선배는 소꿉친구 유치원 때 같이 지내왔겠죠 언제 연인 사이로 발전해도 이상한 건 없겠지요

하지만 그런 건 치사하잖아 시작하자마자 패배라니

단 한 번이라도 좋으니 찬스가 있었으면..

심장이 뛰는 속도가 전혀 진정되지 않아요

나도 선배랑 같이 있고 싶었다 매일 일찍 일어나 같은 등굣길을 걷고 같은 교실에서 웃기지도 않는 이야기를 하고
같이 밥을 먹고 같이..

"너무해.."

카스밍 이상의 아유무 선배같은 이상의 히로인이 되고 싶었어요..

"아유무 아유무..."

옆에서 들려오는 교성이 자신에게 사형을 선포하는 판사의 망치 소리처럼 들려옵니다

하지만 카스밍 어째서 일까요 분명 외로울 텐데 다리 사이의 욱신거림이 멈추지 않아요

으아아아 저 바보 선배 소꿉친구들 때문에 카스밍도 머리가 어디 이상해진게 분명해요!!

"카스밍도 ... 카스밍도 사랑만큼은 지지 않는다고요.."

멈출 새도 없이 저는 속옷안에 손을 집어 넣었어요 벌써 이렇게 젖었다니 카스밍 아이돌 실격이에요..

"유우 선배 유우선배 이쪽을 봐주세요 이렇게나 가까이 있는데 왜 저를 봐주시지 않는 거에요"

지금까지 그.. 집에서 해왔던 거 보다 수 십 배 기분이 좋았어요 하지만..

"뚝 뚝"

어째서 눈물이 멈추지 않는 걸까요

"뚝.."

---------------------
"하아 하아... 정말로 해버렸어.."

한번 절정을 간 지금 시야가 뚜렷해집니다

그리고 자신이 무엇을 해버렸는지도 의심할 필요 없이 알고있습니다

"으아아아 카스밍은 바보 인가요 아무리 사람이 없다고 해도 학교 복도에서 그렇고 그런 짓을 해버리다니! 미친 게 분명해요!!

"쾅!!"
수치심에 저는 근처에 머리를 박치기 합니다

"아유무..아유무.."

저쪽은 아직도 한창 즐기는 중 인가 봐요

카스밍을 냅두고서.. 이제 슬슬 그만둬줬으면 해요 카스밍이 들어갈 곳이 없잖아요..

"그건 그렇고 이상하네요.. 어째서 아유무선배의 목소리가 하나도 들리지 않을까요 둘이 얼마나 매니악한 플레이를 하는 건지.."

그 순간 카스밍의 머리 속에서 악마의 속삭임이 들려왔습니다

저는 무언가의 홀린 듯이 동호회 문의 문고리를 붙잡습니다

카스밍의 앞에는 두 개의 와인잔과 찻잔이 놓여있습니다 와인 병에는 죽지는 않을 정도에 독이 담겨있고

찻잔 안에는 마시면 분명 죽을 정도의 독한 독이 들어있습니다 하지만 이 독을 마신다면 지금까지 없던 행복을 얻게 되겠죠



분명 어느 쪽을 택해도 괴로울 뿐입니다 그렇다면 적어도 덜 괴로운 쪽을... 카스밍은 와인병의 손을 가까이 합니다
동시에 문고리를 잡고 있던 손의 힘이 약해집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면 저는 유우 선배를 잊을 수 있는 걸까요

아마 저에겐 평생 무리일 겁니다

"유우 선배가 나쁜 거니까요 "

저는 와인잔을 던져 방바닥으로 떨어트리고 찻잔을 들어 그 안에 있던 독을 입안 가득 탐욕스럽게 삼켰습니다



---------

문을 연 그곳에는 반라의 유우선배가 있었습니다


"카..스미짱"

저는 재빠르게 들고 있던 핸드폰으로 유우선배의 발정한 모습을 찍습니다

"카..카스미짱 뭘 찍는거야!!!? 지워줘 빨리 빨리!!"

부끄러워하는 선배는 뒤로 하고 저는 주위에 아유무 선배가 없는지 둘러봅니다 하지만 생각대로 아유무 선배는 어디에도 보이지 않다는 걸 확인한

저는 웃음을 짓습니다


아마 그 악마같은 흉악한 얼굴은 스쿨아이돌이 하면 안되는 얼굴이겠죠

무엇이 그렇게 웃겼던 걸까요

상황은 그저 아유무 선배랑 유우 선배가 섹스를 했던 것에서 유우 선배가 아유무 선배로 자위를 했다는 걸로 밖에 바뀌지 않았습니다

즉 유우 선배는 아유무 선배를 좋아한다는 게 확정된 거 뿐이에요

"어라라 유우 선배 뭘 하고 있었던 건가요? "

유우 선배는 그제서야 자신의 몸을 가리기 시작합니다

"시..싫어 카스미짱 보지 말아줘 "

유우 선배의 목소리는 조그만한 다람쥐가 내는 울음소리로 밖에 들리지 않습니다

유우 선배의 스커트와 팬티는 의자에 내팽개쳐있고 브라우스의 단추는 반쯤 열려있어 그 사이의 유우선배의 은근 커다란 가슴이 보입니다

정말 먹음직스러운 몸입니다 이런 작고 귀여운 몸으로 스쿨 아이돌을 해줬으면 수많은 팬들을 모시고 살았을텐데 뭐 그건 안되는 일이지요

경쟁자를 늘리면 힘들어 질 뿐입니다 "유우 선배 저 이 곳에 들어오기 전에 들었다고요 ? 유우 선배의 음탕한 신음소리를~"

"으아아 잊어줘 카스미짱"

"물론 그 소리도 여기에 전부 녹음 해놨죠"

저는 핸드폰의 재생 소리를 눌러 유우선배에게 자기가 무슨 소리를 내고 있었는지 확인 시켜줍니다

"저기 그 카스미짱 장난은 여기까지 하고...파일좀 지워줄래..?"

유우선배에 얼굴이 조금씩 조금씩 굳어져 갑니다 선배도 슬슬 상황이 판단되나 봅니다

저는 조금씩 조금씩 선배에게 다가갑니다

"뭐 지워줄 수도 있지만 저 욕심쟁이라고요 공짜로는 안 해줄 거에요"

"뭐든지 할게!! 머리 쓰다듬어 줄까? 그..그게 아니면 카스미짱의 곡? 그건 시간이 좀걸리겠지만 음..


도게자를 하고 누워있는 선배는 매우 귀엽습니다 마치 새로운 장난감을 얻은 기분이에요

"아뇨 그걸로는 충분하지 않아요 "

"저기 카스미짱 너무 다가오는 게 아닌 걸 까나 꺄악"

유우선배는 뒷걸음질을 하다 넘어집니다 어쩜 이리 귀여울 수 있나요 아유무 선배가 눈독 들일만한 이유가 있었네요

전 넘어져있는 유우 선배의 턱을 제 쪽으로 돌립니다

"제가 원하는 건 유우 선배 하나 뿐이니까요 "

그게 무슨 소리야 카스미짱 히익"

저는 선배의 다리 사이의 손을 넣습니다

"역시 젖어있네요 안됀다고요 학교에서 그런 짓을 하면"

"카스미짱 이런장난은 안 돼 지금이라도!!"

유우 선배가 단단히 겁을 먹은 표정으로 이쪽을 바라봅니다 어쩜 이리 가여울까요

" 조용히 해요"

"에?"

"이 파일이 인터넷에 올라가면 어떻게 될까요 선배 학교는 물론 집 밖으로 한걸음도 나갈 수 없을 거에요 지금 선배는 저만의 유우선배라고요"

저는 선배의 팔 다리를 붙잡아 그 야한 몸을 시야에 전부 담습니다

귀여운 선배는 어찌어찌 저항 해보지만 햄스터같은 완력이여서 제압하는 건 매우 간단했습니다

저는 유우선배의 커다란 가슴을 빨기 시작했습니다

"잠깐 카스미짱 히익..."

"선배는 건방지다니까요 몸은 거의 저만큼 작은 주제에 가슴은 이렇게 커다랗고"

"하아 하아 하아 이런건 그.."

"어라 선배 가슴 물리는 건 처음인가요 잘됐네요 저도 가슴빠는 건 유우선배가 처음이에요♥

"그만해!! 카스미짱"

"어라라 방금 자위하셔서 그런지 민감하시네요 유두가 이렇게 서있다니 할짝 할짝
아니면 유우선배가 너무 야하신 건가 할짝"

"그만해!!" 유우선배가 있는 힘껏 저를 밀치시려고 합니다 역시 이건 저라도 밀리겠네요

"동작 금지에요 선배" 저는 유우선배의 그 사진이 비친 핸드폰을 선배의 얼굴에다 갖다댑니다

"지금 버튼 하나만 누르면 이사진이 전세계에 뿌려질 것이에요 지금까지의 생활을 잃고 싶지 않으시면 가만히 있으세요 ^ㅁ^"

선배의 힘이 빠지는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상당히 분한 모양인지 눈물이 고여있네요 저는 선배를 가엽게 여겨 선배 눈에서 흐르는 눈물을 핥습니다

단순한 눈물인데도 전 지금까지 먹었던 어떤 간식들보다도 달콤한 맛을 느꼈습니다


"그럼 유우 선배 서서 다리를 벌리고 있을래요? "

선배는 무척 언짢은 얼굴을 하고 있었습니다만 명령은 잘지켜줍니다

저는 그런 선배의 다리사이를 핥기 시작했습니다

"잠깐 카스..미짱 거긴 더러워"

"선배의 몸 어디든지 전 사랑한다고요"

"사랑 한다면 어째서 이런 일을 하는거,,야 하앙 나 카스미짱을 정말 착한아이로 알고 하아아앙!"

착한아이라 완전히 잘못 보고 계셨네요

"전부 선배가 나쁜 거에요 "

"나쁘..다니 내가 뭘... 흑"

"세츠나 선배랑은 몇번이나 허그하고 아유무 선배로 자위했지요 근데 무엇보다 화나는 게 뭔지 아나요? 왜 저를 단 한 번도 봐주지 않았냐 이거에요!"

선배의 클리를 강하게 깨물자

"시..싫어 싫어!!"

 선배는 절정을 느끼고 조수를 뿜기 시작했습니다


"싫어 싫어 싫어!! 아유무 말고 다른사람의 손으로 가고 싶지 않아 싫어!!"

"그런 말을 해도 이미 가고 잇잖아요 이 음탕한 암캐가!!"

저는 선배의 엉덩이를 있는 힘껏 때려줍니다

"으으윽 아파 아파"

"아픈 건 슬슬 익숙해지셔야죠 앞으로 더욱더 아파질 텐데"

팍 팍"

"아유무.. 아유무 도와줘!!! 이런건 싫어 흑흑"

"아직도 아유무 !! 퍽! 선배 만을!! 보고 있는건가요!! 팍 지금 눈 앞에 있는 건 저라고요 나카스 카스미!!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아이돌 !!
그런데 어째서!! 팍 저를 봐주시지 않는 건가요!!"

선배의 엉덩이는 빨갛게 부어올라 상당히 아파보입니다 그래봤자 내가 지금까지 느낀 아픔의 절반도 아니겠지만

"선배가 나쁜 거에요 이게다.."


" 이제는 저만의 선배라고요 저만의!!! 누구에게도 넘기지 않을거에요!! 그 고집쟁이 학교회장에도 아유무 선배에게도1!!!"

저는 휴대폰의 전원을켜 시간을 확인해봅니다 6시 30분인가..

" 아유무선배가 오기까지 적어도 30분이상은 남아있네요 30분동안 할 일은 아주 많다고요 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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