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모비노기 음식을 직접 만들어 먹는 시간이에요


오늘의 모비노기 음식입니다


먼저 사과주스를 확대해봅니다.
사과가 덩어리로 들어가있네요

설탕과 허브를 재료로하니 사과주스에 가당하고 허브도 올려줍니다
마셔봅니다.
사과가 입 안으로 들어옵니다. 코코팜의 덩어리같은 유쾌함은 없습니다. 그냥 사과입니다. 마시는데 방해됩니다
사과는 주스로 만들어 먹기에 좋은 과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평범한 사과주스 맛이에요


다음은 똑같이 사과를 재료로하는 사과 샐러드를 확대해봅니다.
재료엔 분명 양배추가 있는데 사진 속에선 잘 보이지 않습니다.
적양파도 보입니다. 사과 씨도 보입니다 ㄷㄷ

양파 슬라이스 처럼 보이는 부분은 샬롯을 썼습니다.
양배추는 마요네즈와 섞었습니다.
먹어봅니다.
사과와 양배추가 아삭하게 씹히면서 고소한 마요네즈가 느껴지는데, 샬롯의 향1이 뒤를 이어 따라옵니다.
이상하게 밸런스가 좋네요.


다음으로 리코타 치즈 샐러드입니다
치즈를 두부 모양으로 올렸네요..?

다 만들고보니 허전해서 허브오일을 급하게 만들어 뿌렸습니다.
블렌더를 쓰기엔 귀찮아서 사용할 만큼만 파슬리를 다져 야매로 만들었습니다.

그대로 먹지는 않았습니다.
드레싱을 뿌려서 한 입 먹어봅니다.
포슬포슬한 치즈와 야채, 새콤달콤한 드레싱. 친숙한 샐러드 맛입니다.
뒤따라오는 파슬리의 향1이(이거 왜 금지단어임?) 너무 좋네요.
오늘 느낀건데 포도의 강한 단맛이 샐러드와 조합이 좋네요. 제가 단 음식을 좋아하긴 합니다.
역시나 치즈가 많았습니다.
채소를 더 올리고 드레싱을 더 뿌립니다.
한 입 한 입 치즈를 풍족하게 집어 먹습니다.
만족스러웠지만 저녁으로 샐러드를 먹는 경험은 처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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