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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백년전쟁) 에드워드 3세의 군대

prevo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3.07 02:02:22
조회 1507 추천 21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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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1세의 치세 초기에는 많은 보병들이 창으로 무장하고 있었다.

그러나 스코틀랜드 전쟁 무렵에는 거의 모든 보병들이, 특이하게도 궁술의 전설적인 발상지인 셔우드 숲에서 온 무릿매꾼(slinger)들을 제외하고는, 궁수로 묘사되었다.


기록에 의하면 보병들은 장비도 제대로 갖추지 못했고 훈련도 제대로 받지 못했다.

그들은 20명의 소대와 100명의 중대로 조직되었지만, 군사작전이 시작되자마자 발생하는 탈영으로 군사 편제는 언제나 빠르게 와해되었다.


비록 지역에서 특별히 임명된 배치위임(commission of array) 징병관들이 병사를 모집했고, 지역 공동체는 모집된 인원을 제대로 무장시킬 의무가 있었지만, 징병관들은 뇌물을 받을 수 있었으며 마을 사람들은 가장 쓸모 없는 사회 구성원들을 내보냈다.

'가장 힘센 사람은 10실링이나 12실링을 뇌물로 써서 집에 남고, 스스로를 지킬 힘이 없는 불쌍한 인간이 대신 끌려가겠지.' 셰익스피어의 <헨리 4세 2부>의 신병 모집 장면은 현실과 크게 다르지 않았고, 에드워드 1세의 군대에는 몰디, 섀도, 워트, 피블 같은 병사들이 많이 있었다.




에드워드 3세의 궁수들은 에드워드 1세 시대의 오합지졸 보병 징집군과는 다른 유형의 군대였다.


에드워드 3세의 스코틀랜드 원정에 등장한 기마궁수들은 중대한 변화를 의미했다.

이는 1356년 랭커스터 공작이 보여준 신속한 퇴각에서 증명된 것처럼 잉글랜드군의 기동력이 매우 높아졌음을 의미했기 때문이다.


에드워드 1세 시절과 달리 에드워드 3세 시절 프랑스에서 싸운 군대들은 대개 비슷한 숫자의 중장병(man-at-arms)들과 기마궁수(mounted archer)들로 구성된 소규모 부대였다.

에드워드 3세가 동원한 대규모 야전군은 칼레 공성전에 투입된 32,000명이 유일했다.

1359년의 대원정에서도 군대의 규모는 약 12,000명에 불과했다.


군대의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은 대신 장비의 질은 훨씬 더 높아졌다.

에드워드 3세의 궁수들 중 상당수는 제복을 갖추었다.

아룬델 백작의 부대는 빨간색과 파란색의 제복을 입었다.

흑태자의 체셔 궁수들은 녹색과 흰색의 외투와 모자를 과시했다.


무기를 공급하는 일에도 과거보다 많은 노력이 들어갔다.

1341년 왕실 정부는 7,700장의 활과 13만 개의 화살을 준비하라고 명령했다.

런던탑은 거대한 무기고로 개조되었다.


특히 전쟁의 주요 분기점이었던 1356년의 보급품 수요는 엄청났다.

체스터의 회계관은 왕이 왕국의 모든 화살을 가져가 버려서 이제 어디에서도 화살을 구할 수 없다는 보고를 받았다.

그래서 흑태자는 체셔에 있는 모든 화살 제작자를 구속하도록 명령했고, 그들에게 자신을 위해 화살을 만들 것을 강요했다.




많은 궁수들이 유력자들의 수행단(retinue)의 형태로 참전했고, 이는 아마도 전통적인 배치위임 징병보다 더 질 좋은 군인들을 모집하는 데 기여했을 것이다.


1356년 러틀랜드의 위임받은 징병관들은 군인이 되기에 적합한 사람을 찾을 수 없었다.

한 사람은 이전에 흑태자의 군대에서 복무하다가 입은 부상 때문에 더 이상 싸울 수 없었고, 유일하게 징집할 수 있었던 두 명은 모두 스스로 적절한 무장을 갖출 재력이 없었다.

이들이 실패한 이유는 워릭 백작과 다른 여러 유력자들이 카운티의 모든 신체 건강한 장정들을 자신들의 수행원으로 데려갔기 때문이었다.


유력자들은 고용계약서(indenture)라고 불리는 서면 계약서를 통해 수행원들을 모집했다.

대부분의 수행원은 정기적인 급료와 군마를 잃었을 시의 보상을 약속받으며 앞으로 있을 한 번의 군사작전에 참전하기로 계약했다.

종신 고용된 수행원들은 연금과 제복, 그리고 아마도 신발과 말안장을 지급받았을 것이며, 영주의 홀에서 식사를 제공받을 자격을 가지고 평시에도 토너먼트나 의회에서 영주를 수행했다.


에드워드 2세의 치세 말기에 군사 제도를 전면 개편하려는 시도가 있었다.

1324년 셰리프들은 카운티의 모든 기사와 향사들의 명단을 작성했다.

국왕은 보병과 동일한 방식으로 위임받은 징병관들을 통해 중기병들을 소집하기 시작했다.

이것은 놀라운 혁신이었고, 필연적으로 에드워드 3세 즉위 후 열린 첫 번째 의회에서 부정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히 1346년과 1356년 스코틀랜드와의 전쟁에서, 중장병들과 기마궁수들이 배치위임 방식으로 소집된 사례들이 있었다.

그러나 에드워드 3세 시기에 배치위임에 의해 모집된 기병은 호블러(hobelar)라고 불리는 경기병들이 대부분이었다.


범죄자들은 여전히 주된 병력 공급원이었다.

최소 1,800개의 사면장이 칼레 포위전 참전에 대한 대가로 범죄자들에게 내려졌다.

사면 대상이 모두 경범죄자인 것은 아니었다.

대표적인 인물로 워릭 백작이 있지만, 더 전형적인 유형의 인물로는 '여러 번의 살인, 강도, 강간, 권리침해' 전과자인 로버트 르 화이트가 있다.

그와 같은 사람들은 자신들의 사악한 기술을 프랑스인들을 공포에 떨게 하는 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었다.




궁수들은 이십인대와 백인대로써 이전 시대와 거의 동일한 방식으로 조직되었지만, 에드워드 3세의 야전군의 주력은 웨일스인 징집병 100명과 군종사제 한 명과 통역관 한 명과 기수 한 명과 포고꾼 한 명과 의사 한 명으로 구성된 단위 부대들로 조직되었다.


과거와 달리 탈영은 큰 문제가 되지 않았다.

비록 군대가 승선하기 전에 일부 인원이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었지만, 일단 영국해협을 건너기만 하면 탈영은 불가능했기 때문이다.


궁수들이 이룩한 전과는 그들이 대부분 고도로 훈련된 정예병이었다는 사실을 증명하지만, 정규적인 훈련이 시행되었다는 증거는 이상할 정도로 나타나지 않는다.

장궁을 다루는 기술은 아마도 개인적으로 연습했을 것이다.

1363년에 발표된 유명한 포고문은 백성들이 축구, 하키, 닭싸움 같은 가치 없는 활동에 몰두하느라 궁술 연습을 게을리하는 현실을 개탄하며 모든 남성이 휴일마다 궁술 연습을 하도록 명령했다.

궁병 부대가 실전에서 전투력을 발휘하기 위해 필요한 부대 전술은 아마도 정규 훈련보다는 프랑스에서의 실전 경험을 통해 습득한 것 같다.




역사가들은 백년전쟁 시기의 왕의 군대 모집에 나타난 고용계약 시스템의 광범위한 사용을 강조해왔다.

고용계약 시스템은 얼마나 많은 병력이 실제로 소집에 응할 것인지 예측할 수 없는 전통적인 형태의 군사 소집령에 존재했던 불확실성을 방지했다.

일정한 금액을 받고 군대를 제공하기로 계약한 대장들은 강요를 받지 않았으므로 불만을 가지지도 않았다.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는 것과 달리 고용계약은 에드워드 3세 시대에 처음 등장한 제도가 아니었다.

이는 에드워드 1세와 2세 시대 동안 발전되어왔고, 특히 왕이 직접 참전하지 않는 군사작전에 사용되었다.

1294-8년 사이 가스코뉴에서 싸운 잉글랜드군 중 일부는 고용계약으로 모집되었고, 스코틀랜드 방면의 전쟁에서도 몇 가지 사례가 있었다.


왕실 정부가 직접 군대를 조직할 수 없는 상황에서는 고용계약 시스템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간단한 해결책이었다.

에드워드 3세가 동원한 최초의 고용계약 모병군은 1337년 스코틀랜드로 파견된 군대였다.

당시 에드워드 자신은 주요 가신들과 함께 저지대 지역에서 싸우고 있었다.


고용계약 군대는 상당히 큰 규모로 모집되었다.

예를 들어 1345년 그로스몬트의 헨리는 500명의 중장병과 500명의 기마궁수, 1000명의 보병의 지휘관으로서 가스코뉴에서 복무하기로 계약했다.

더 작은 규모로는, 1347년 토머스 오트레드가 선수금 200파운드와 봉급을 대가로 20명의 중장병과 20명의 기마궁수의 지휘관으로서 1년 동안 복무하기로 계약했다.


그러나 크레시와 칼레에서 왕이 직접 지휘해서 승리로 이끌었던 대규모 야전군은 주로 전통적인 방식으로 왕실 행정부에 의해 조직되고 유지되었다.

심지어 1359년에도 에드워드 3세가 직접 지휘하는 군대는 고용계약으로 모집되지 않았고, 에드워드 1세가 1300년 스코틀랜드에서 지휘한 군대와 마찬가지로 대대 중 하나는 가신 기사들과 그들의 수행단으로 구성되었다.

백년전쟁 시기에 나타난 고용계약 시스템의 광범위한 사용은 군사 제도의 혁신의 결과가 아니라 단지 프랑스로 향했던 수많은 원정군 중 극히 일부만 국왕 스스로 지휘했다는 사실을 반영했을 뿐이었다.


전통적인 군사 소집 방식은 1346년과 1359년의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구시대의 유물과는 거리가 멀었다.

그러나 고용계약 시스템이 새로운 것도 아니고 모든 경우에 적용되는 것도 아니었다는 사실이 그것이 효과적이지 않았다는 결론으로 이어져서는 안 된다.

고용계약 시스템은 군사적인 측면과 재정적인 측면 양쪽에서 매우 효율적이었다.




최근의 연구는 잉글랜드군의 전투 기술을 보다 덜 강조하는 대신 행정 조직의 질을 더 강조하고 있다.

에드워드 3세의 정부는 군사작전을 계획하는 데 확실히 이전보다 더 많은 주의를 기울였다.


1296년 에드워드 1세는 실제로는 거의 불가능해 보이는 숫자인 6만 명의 병력을 뉴캐슬에 집결시키라고 왕실 재무부에 명령했다.

이와 대조적으로 1340년대 초, 에드워드 3세가 브르타뉴 원정을 위해 제작한 것으로 추정되는 보고서는 왕의 가신단과 대귀족들에 의해 모집될 병력의 수를 자세히 계산하고 있다.

총합은 13,500명의 전투 병력과 12,000명의 선원들로, 매우 합리적인 수치였다.


군량 보급을 계산한 또 다른 문서에는 '국왕과 논의하는 것을 잊지 말 것. 모든 함대를 포츠머스에 집결하기를 원하는지 아니면 일부를 다른 항구에 분산하기를 원하는지 묻고 그에 따를 것.' 이라는 메모가 적혀 있었다.

그리고 에드워드 3세가 모든 함대를 포츠머스에 집결시키는 계획에 동의한 사실이 기록돼 있다.

에드워드 3세가 전쟁 준비 과정을 철저히 감독했음을 보여주는 이러한 증거들은 대단히 인상적이다.




프랑스로 파견된 군대는 의심의 여지 없이 잘 준비돼 있었다.

기록에 의하면 충분한 양의 편자, 활, 활시위, 화살, 그 밖의 군사 장비들, 그리고 도끼, 낫, 맷돌, 소형 오븐 등의 필수적인 생활 도구가 제공되었다.

1359년에는 심지어 군대의 단조로운 식단을 낚시로 보충할 수 있도록 보급 수레에 실어 나를 수 있는 가벼운 가죽 보트도 포함돼 있었다.


그러나 프랑스에서 병참을 조직하는 일은 어떤 면에서는 과거의 웨일스나 스코틀랜드에서의 전쟁보다 더 간단했다.

우선 병력 규모가 더 작았고, 1369년 이전까지는 프랑스 현지에서 충분한 물자를 구할 수 있었으므로 보급품은 원정 시작 전까지 필요한 것만 마련해도 되었다.


1346년 포츠머스에서 에드워드 3세의 군량 수령관은 곡물 4,000쿼터(116만 리터) 정도만을 관리했는데, 이는 에드워드 1세 시절 베릭의 군량 수령관들이 관리한 것보다 훨씬 적은 양이었다.

칼레 포위군은 지속적으로 상당한 양의 군량을 공급받아야 했지만, 그럼에도 1294-8년 사이의 막대한 병참 수요에 비견될 만한 사례는 에드워드 3세 치세 동안 발생하지 않았다.


이는 언제나 인기가 없었던 카운티 셰리프와 부하 관료들의 전통적인 대규모 징발 방식을 상인들과의 계약 시스템으로 대체할 수 있게 하는 환경을 제공했다.

초기 사례는 1339년 에든버러와 베릭에 물자를 공급하기로 상인들과 계약한 것이었고, 1350년대부터 이러한 제도가 점점 보편화되었다.


에드워드 3세의 군대는 잉글랜드 본토에서 일어난 병참 실패에 의해 방해받은 적이 없었다.

심각한 문제는 1369년 전쟁이 재개된 이후 프랑스군이 계획적으로 잉글랜드군이 진입한 지역을 황폐화하고 약탈부대를 집요하게 습격함으로써 일어난 현지 보급의 어려움에 의해 발생했다.




-Michael Prestwich, The Three Edwards: War and State in England 1272–1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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