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HS처럼 친 네이버 매니지도 아니고

프모 빵빵하게 해준다는 확약도 없이 시리즈 독점 가자고 하는 매니지 있으면 무조건 걸러라.

독점작 한정이긴 하지만

카카페 같은 경우엔 '기다무+캐뽑권+선물함+배너'로

플모가 평준화 되어 있다.

물론 기성의 신작이라면 좀 더 챙겨주는 건 있지.

하지만 기성과 신인의 플모 차이가 메꿀 수 없는 수준으로까지 벌어지지 않음.

신인이라도 글 잘 써서 랭킹에 노출되고 연독률 유지하면 추가플모 기성보다도 잘 챙겨준다.

근데 네이버는 그렇지 않음.

똑같은 매열무라도 프로모션 차이 오지고 밀어주는 작품은 존나 지나칠 정도로 밀어줌.

프로모션 차이로 생기는 유입 간극이 '글을 좀 잘 썼다' 수준으로는 도저히 메꿀 수 없을 정도.

튜고처럼 문피아 구매수 2자리 수 나올 작품을 어거지로 밀어주는 거 보면 답 나온다.

읽어보고, 독자 평 보면 알겠지만 다른 괜찮은 작품이랑 똑같은 프모 받고 똑같이 경쟁했으면 튜고는 그냥 나가리 되는 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