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장 :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majak&no=506559

이틀에 한 번 페이지를 갱신할까 생각하는 이 강좌

이번에는 "후로 대응 (응용)" 편입니다.

1장 강좌 후 트위터 코멘트로 "준짱 삼색 같은 게이스는 생각안하나요?"

같은 의견이 들어와서 이번 강좌에서 언급하겠습니다.

우인전입니다만, 왕탁과 비슷한 남3국입니다.

라스 회피는 하고 싶고 하지만, 가능하면 톱을 차지하고 싶은, 그런 상황의 2등

하가는 1순목에서 북 퐁을 하고 동 타

"손역"은 이미 "역패"로 확정이니, "타점"을 생각해봅시다!

....라고 말하고 싶지만, 아직 "손역"은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왜냐하면 "타점"과 "손역"은 "도라"로 정해지기 때문입니다.

"타점"을 생각할 때는 동시에 "손역"의 가능성도 고려합니다.

・혼일색

・또이또이

・찬타

・역패（복수）

"역패"를 받으면 주로 얽히는 역은 위의 4개의 역이 됩니다.

그럼 하가의 후로에 얽힐 만한 역은 무엇인가?

바닥에 역패가 1개 이상 나와있기 때문에, 다른 "역패"는 없다고 봅니다.

역패부터 자르고 테다시를 하다보니 "혼일색", "또이또이", "찬타"도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현시점에서 하가의 손역은 "역패" 노미일 가능성이 큽니다.

이제는 "도라" 몇 개가 있느냐에 따라 "타점"이 정해질 것 같습니다.

다만, 자패 후의 테다시가 4~6개이기 때문에, 적어도 빠를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도라"가 몇 개나 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점봉 상황이나 초반의 양면 치 등으로 타점이 높을 것 같은 후로라고 판단할 수 있지만

남 3국에 3등과 2200점 차이가 있는 4위가 첫번째 역패를 받는다는 것은 별로 위화감이 없기때문에

"빠를 것 같네"라는 것 이외, 역패만 받은 상황 말고 아무것도 모릅니다.

여기서 일단 제 패를 봅시다.

서가에 "역패"인 서가 또이츠. "도라"가 1장, 하지만 멘쯔는 없는 

너무 밀고 싶은 패라고 하기엔 어렵지만,

"도라"를 사용한다면 3600점 차의 톱에게 다가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하가의 타점은 모르고 빠르기만 해 보입니다.

밀지 말지 이른바 "押し引き"를 강요당합니다.

(押し引き/오시히키 : 공격과 수비의 줄타기) 

자신의 화료를 위해서 밀 것인가? 하가를 경계하고 수비를 할 것인가?

확실히 넘어갈 수 있는 것은 대면이 버린 지 얼마 안 된 "9만"과 현물인 "4통"

어느 정도 지나갈 것 같은 것은 "8삭"과 또이츠인 "서"

자신의 화료를 보는 것이라면, 당연히 밀어버립니다.

비록 형태가 좋지는 않지만, 서가 있으므로 뭘 받아도 화료할 수 있다는 것과

아카를 포함한 모든 도라의 수용할 수 있기 때문에 3900점을 만드는 것도 가능

화료를 한다면 미미한 차이라고 하지만, 오라스를 톱으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그럼 자신의 화료가 어렵다...라고 생각했을 경우

당연히 타가에게 방총을 당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래서 하는 건 하나겠네요.

밀어버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