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없음 후리텐 스지 벽 5블럭 이론 같은 룰을 모르는 사람을 위한 내용이 아닌

룰을 조금이나마 깨우치고 게임을 진행하는 뉴비들을 위한 글임을 미리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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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작은 4등 패널티 가 큰 게임이라는 점을 항상 기억하자.

1등 / 2등 / 3등 / 4등 으로 4등분해서 생각은 안하는게 좋다.

1등 2등 / 3등 / 4등 으로 1등과 2등을 묶어 생각하자

왜 이렇게 생각 해야 할까?

스샷 한장으로 알아보자

당연하다면 당연한 말이지만

1등과 2등은 내가 티어를 올리기 위한 점수를 획득한다.

3등은 극히 예외적인 상황을 제외하면 점수를 조금 잃게된다.

4등은 끔찍할 정도로 점수를 많이 잃게 된다.

이 당연한 것을 왜 강조하는 것일까?

남2국 2등 진행중인 상황

관전포인트

- 오야인 대면의 리치

- 텐파이가 된 나의 손패

- 비교적 2위가 가까운 점수 (상가 하가 점수가 4자리수 이다.)

입문한지 얼마 안된 초심 ~ 작사 티어에 있는 유저들은 텐파이가 되어 버린 이 상황에선..

" 시발 저새끼 연장 계속하면서 리치 거는거 좆같은데 추격걸어서 쏘고 만다 "

" 아무리 그래도 내가 저새끼보다 운이 없을까? "

라고 생각할수 있다.

한마디로 내가 오름패를 가져와서 화료하는 것만 생각하고

내가 쏘일 경우의 리스크를 생각을 못한다는 점이다.

1등을 제외한 3명중 누구보다 앞서 있던 2등의 자리가 위태롭게 되어버렸다.

방총으로 지불한 계산서가 7700 이 아니라

우라 도라표지패가 7삭이 아닌 5삭 이었다면..

지불해야 할 점수는 더욱 끔찍했을 것이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넷마작은 4등 패널티가 크다.

스스로 내려오는 행동은 지양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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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아카기를 보고 와서 " 이건 결과론 아닙니까? " 라고 생각 할수도 있다.

이글을 보고 그렇게 생각한 당신 말이 맞다 이건 결과론이다.

리치를 걸고 일발쯔모 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런 리스크를 최소화 하고

상황에 따라 욕심을 버리고 다소 졸렬해보일수 있는 운영을 하는 것이

좀더 빠르게 작걸을 향해 갈수 있다는 점을 말하고 싶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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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작갤의 작혼 유저중 누구보다 높앗던 그새끼의 말을 기억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