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친구들! 나니키루 아조씨야!
오늘은 넷 마작에서 살아남는법을 알아보자!
옥탁주민들은 봐도 별로 의미 없을수도 있고 아닌것 같다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그런 생각 들면 다 니가 맞는거니까 치던대로 치면 돼!
첫번째
일단 조패방법이랑 공수판단의 기본적인 부분을 설명할게!
길게 설명해봤자 머리에도 안남고 까먹을테니깐 간단히 말하면
조패->리치+쯔모를 했을때 4판짜리 패를 만들자! 쓸데 없는역은 안노려도 괜찮고 도라랑 핑후만 써두댐!
공수판단->내가 텐파이면 죽자살자싸우고(1등제외) 내가 텐파이 아닐때 리치가 걸리면 맞지만 말자!(4등제외)
공수판단은 사실 이샨텐이고 양형이거나 넘치는패가 전부 별로 위험하지 않거나 리치자가 버린 패 종류가 적다던가 여러 요인으로 밀어야 할수도 있는데
그런건 옥탁 온다음 생각해두 댐
두번째
이 정도만 실천할수 있게되면 일단 기본 토대는 잡히게 되는데
그래도 1등을 잘 못한다던가 4등을 자꾸한다던가 할수도 있징
그런때를 위해서 반장의 경과 시간에 따른 스탠스를 생각해봤어!
동1국~동4국-> 3등과 12000점차이가 날때까지는 일단 공격
남1국~남3국-> 자기랑 가장 점수가 가까운 사람과의 점수차를 의식하고 패만들기
오라스-> 순위가 바뀌는 화료나 본인의 등수를 확정시키를 화료를 목표
대충 이런느낌이야잉
1. 점수차가 12000정도까지는 오야일때 만관만 나면 회생이 가능한 점수차니깐 일단 상위순위로 올라가는걸 노리고
2. 남장부터는 자기 위치에서 현실적으로 가능해보이는 순위를 노린다
라고 보면 되는거징
동장에서 4등에 있더라도 1등을 노리는건 ok지만 남장에 오야도 안남았는데 1등을 노리는건 자기 분수를 알 필요가 있다는 얘기!
물론 역만같은걸 나면 가능은 하겠지만 로또를 매주 사면서 일 안하는사람을 계획성 있는 사람이라고 부르진 않지?
세번째
또 중요한건 동장이라도 3등과 12000점 이상 점수차가 나면 안된다는것!
사실은 12000점이라고 하긴 좀 그렇고, 10000점~16000점까지가 보더라인이려남...
어느정도 마작을 쳐본사람이라면 점수만 보고도 ‘흐~응(콧방귀)’같은 생각을 했을수도 있는뎅 자기가 안다고 다들 안다고 생각하면 안대잉
간단히 말하자면 저 두 점수는 만관쯔모루 역전할수 있는 점수차야!
3등이라면 당연히 점수차가 있는 4등의 리치는 의식한다! 무조건 내리는건 아니더라도 가능하면 피하려고 하니깐
그럼 직격은 어렵고 쯔모로 역전을 해야하는데 당연히 내려주는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쯔모로 날 확률은 높겠지?
그런때를 위한 역전 라인이 10000점, 12000점, 16000점!
순서대로 내가 자-3등도 자, 내가 자-3등이 오야, 내가 오야일때의 쯔모로 좁혀지는 점수차야
그러니까 남장 4국중 2번은 10000점의 점수차를 좁힐찬스, 2번은 12000점의 점수차를 좁힐 찬스라는얘기!
만관패가 만들기 어렵다고?
그건 그래! 그래도 리치걸고 쯔모하면 일단 2판이구 도라 하나 쓴상태로 뒷도라가 붙으면 최소7900(11700)이라구!
운빨이 구지면 못만드는건 사실이지만 배패를 볼때까지는 모르겠지?
마지막
여기까지 적으면서 도라에 대해서 말을 많이 한것 같지?
좀 의식적으로 도라를 많이 적으려고 했는데 전해졌으려남... 리치마작은 도라가 엄청 중요해!
가지고 있으면 1판이 추가된다는건 엄청 파격적! 어떻게 보면 리치보다 깡패인 판수야! 역은 아니지만!
그러니까 조패단계에서 도라+도라 근처패는 의식적으로 남기도록 하면서 치자!
일단 옆에 붙어만 주면 한판이 붙는다구! 판수가 복사가 된다니까?
다들 죽고 못사는 타점상승의 대표주자 안깡도 부수를 제외하면 도라하나 붙을까 말까란 말이징
그러니깐 초순에 타점을 신경쓸수 있는 경우라면 5블록이라도 펜짱보다는 도라고립패를 더 중요시 해도 괜찮다고 생각혀!
그럼 다들 마작에서 살아남아서 옥탁에서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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