념글 간 멘탈관련 글 보고 2년전 인상깊었던 코바고의 무다즈모에 관한 이야기가 생각나 적어봄

상황은 5삭을 쯔모해 중이나 8만 어느쪽을 잘라낼지 고민하는 모습

여기선 8만 옆에 7만이 붙어도 괜찮기 때문에 중을 잘라냈다.

하지만 다음순 바로 중을 떠와 쯔모기리 한 상황

이런 경우를 갤럼들도 많이 겪어보았을 것이다.

나도 종종 그러지만 많은 경우 이런 상황에서 짜증을 내며 멘탈이 터져버리는 사람도 간간히 보았슴

히나타가 코바고에게 이런 경우 심적으로 흔들림같은것이 있지 않냐고 물어보자 코바고는 이렇게 대답했다.

"방금 무다즈모는 여러가지 존재할 무다즈모 중에서 가장 안전하고 정보가 뭍어나지않는 제일 좋은 무다즈모입니다."

뒤이어

"예를들어 8삭같은 걸 쯔모해왔다면 싫겠지요? 라고 말하며 타가에 도움을 주는 무다즈모보다는 훌륭한 무다즈모였지요. 이 패에는 10종류 정도의 

유효패가 존재하지만 11번째 정도로 좋은 쯔모였습니다."

라고 말했다.

이런 식의 사고방식은 이후 국면을 이끌어나감에 있어서 굉장한 플러스 요소로 작용할 것이다.

긍정적 무다즈모의 사고방식이 갤럼들의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