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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문학] 필승! 한문 영재 국중렬 이병, 전입을 신고합니다!

2021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2.14 16:23:24
조회 7378 추천 163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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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룡의 옆자리에 새로이 배치된 국중렬 이병은 누구 하나 건든 사람 없음에도 안절부절 부동 자세를 취하고 있다. 마침 부대 내 제초(방국뽕 해병의 등장 직후 뿌리채 몰살되었다.)를 마치고 들어온 황룡은 아쎄이들과 친해질 껀덕지도 만들 겸 괜스레 치근덕 대기 시작했다.


"국중렬이? 네가 새로 온 신병이구나! 너 그렇게 한문을 잘 외운다면서? 나도 사회에 있을 적에 3급까지 땄거든."


"악! 그렇습니다. 저는 초등학생 때 1급까지 땄습니다!"


"이야, 이거 진짜 한문 영재네! 네 이름은 한자로 뭔데?"


"나라 국, 가운데 중, 찢을 열(國中裂)입니다!"


"오... 뜻이 뭐길-"


"기열!!!"


선 거법위반멈춰 해병이 들이닥치며 황룡을 해병-빅팜으로 만들어버렸다! 선 거법위반멈춰 해병은 뒤따라 들어오는 손 으로하는수술은뭐든지잘해 해병님의 길을 터주고는 퇴장하였다. 손 해병님이 말씀하시기를,


"새로 온 아쎄이는 어디에 있지?"


"아악! 이병 국! 중! 렬!!!"


"반갑다! 나는 해병성채의 의무병으로 복무 중인 손 으로하는수술은뭐든지잘해 해병이다. 한문 1급이라... 그걸 따내려면 1만자 이상의 한자를 외워야 하지. 겨우 넷도 못 세는 놈들 투성이인 곳에서 다섯자리씩이나 되는 단위라니. 과연 기합 중의 기합이다!"


"악! 제가 머리는 나빠도 암기에는 자신이 있습니다악!!"


손 해병이 기세 좋게 손을 건네자 국중렬 해병도 그 영광의 악수를 받아냈다. 손 해병의 손에 달린 날붙이가 조금 신경쓰였지만 지금 상황에선 아무래도 상관 없었다.


"황근출 해병님께 의무반 부사수를 가져갈 수 있도록 허락 받은 것도 반년 전... 하지만 개빡똘추새끼들뿐인데다 인재도 없어 지금까지도 나 혼자 좆뺑이를 깠지. 자네는 어떤가. 의무병에 관심 없나?"


"그... 그게..."


의료계에는 단 한 번도 관심을 가져본 적 없었던 그였으나 손 해병의 날붙이가 팔목에 점점 가까워지는 것을 알아챈 국중렬은 눈치껏 대답하기로 했다. 손 해병은 고민하는 국중렬에게 한마디 거들었다.


"하하! 심지어 내 부사수에게는 손 해병님이라 줄여부르는 것까지 특별히 허가하고 있지!"


"악! 손 해병님! 열심히 하겠습니다!"


"좋다. 하지만 정말 영리한지 아닌지를 두고 보아야 안다. 우선 부대 내 선임 이름은 모두 외웠나?"


"아악! 아닙니다! 아직 이 내무반에 계신 분들 밖에 못 외웠습니다악."


손 으로가리키는건뭐든지잘해 해병은 너덜너덜해진 국중렬의 오른팔을 놓고 내무반을 조금 둘러보다 젖과 포신에 마이크와 스피커가 달린 해병을 가리켰다. 


"악! 확성기 해병님입니다!"


"새끼! 한문으로 답하라!"


"악! 넓힐 확(擴), 소리 성(聲), 그릇 기(器)입니다!"


손 해병은 이어서 해병-불닭맛빅팜이 된 고기더미를 가리켰다.


"악! 누를 황(黃), 용 용(龍)입니다!"


그리고 이어서 한쪽 구석에서 코를 골며 퍼질러자는 흑색 바위를 두고 가리켰다.


"악! 톤... 어- 그게. 하지만... 톤이라는 한문은 없습니다..."


"뭐?"


손 해병의 인상이 찌푸려짐과 동시에 톤톤정 해병의 코골이도 턱하고 멈췄다.


"말이 안됩니다! 어떻게 사람 이름이 톤..."


"기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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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으로찢는것은뭐든지잘하지만정치적의도는없어 해병은 야옹이처럼 달려와서 국중렬의 가슴팍을 걷어차고 염우없을 톤() 모양으로 찢어냈다. 과연 검고 무거운 것을 형상화하는 한자로다! 찌뿌둥해보였던 톤톤정의 표정이 조금 밝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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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서는 이어서 느릿느릿할 톤() 모양으로 접어버렸다. 국중렬 해병의 포신은 정육면체 형태로 접혀 좌측에 위치해있으니 마 인크래프트무료다운 해병도 울고 갈 수준이었다.


"톤 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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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뜸 뜬금 없는 톤톤정 해병의 잠꼬대에 손 으로접는것은뭐든지잘해 해병도 잊지 않고 톤 톤()의 형태로 접어내었다!


국중렬 해병은 몹시 괴로워했으나 손 으로하는수술은뭐든지잘해 해병은 그저 포신에서 빨간약을 꺼내고 있었다. 전신에 취해진 극소량의 출혈과 약간의 골절 부상을 치료해주며 그윽히 말하시되,


"새끼... 겨우 이 정도가지고 꺽꺽댈 거면 어떻게 의무반 작업을 하겠나! 의무반뿐만이 아니다. 해병대가 그렇다! 이 과정은 그 기고만장함과 흘러빠진 싸제물을 빼내기 위한 작업이다! 무슨 말인지 알겠나?"

 

성대 조각만은 멀쩡히 건진 국중렬 해병은 겨우 대답을 쥐어짜냈다. 


"예! 알겠습니다!"


"지금부터 모든 단어는 한문으로 말한다. 실시!"


"열매 , 베풀 (實施)!!"


"목소리에 힘이 없다! 힘드나!!!"


"악!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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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악() 모양으로 비틀어 꺾임 당한 국중렬 해병이었다! 손 해병의 손재주는 가히 경이로운 탓에 해병-종이접기 공모전의 수상쯤은 밥 먹듯이 가능한 수준이었다!


"악할 (惡)! 손으로하는 , 재주 (手術)은뭐든지잘해 바다 , 병사 (海兵)님! 잘못했습니다!"


"새끼... 기열!"


"악할 (惡)! 기약할 , 벌일 (期列)!"


"새끼... 백문이 불여일견!"


"악할 (惡)! 일백 , 들을 (百聞) 아닐 , 같을 , , (不如一見)!"


"새끼... 워 아이 베이징 톈안멘!"


악할 (惡)! 나는 베이징의.... 앗.



손 으로하는수술은뭐든지잘해 해병은 국 해병의 말문이 막히자마자 "我愛北京天安門天安門上太陽昇偉大領袖毛主席指引我們嚮前進" 모양으로 회떠버리고는 해병-동태탕으로 끓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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