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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라더니 완전히 다르네"... 지하 1,008m에서 솟는 20가지 광물질 온천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6.01.02 09:59:00
조회 236 추천 0 댓글 2
														


청도 용암온천 노천탕


청도 용암온천이 지하 1,008m 암반에서 솟아오르는 43.7℃ 천연 광천 온천수로 방문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게르마늄, 유황, 나트륨, 칼슘 등 20여 가지 광물질을 함유한 이 온천은 만성피로 회복과 면역 증강, 신경계통 질환 완화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93년부터 개발에 착수한 정한태 대표는 2021년 시설 전체를 리뉴얼하며 천연옥으로 마감한 옥대온천장, 독일식 바데풀, 미국 직수입 아쿠아테라피 시설을 새롭게 선보였다. 
청도 용암온천


청도 용암온천 이벤트탕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온천길 23에 위치한 청도 용암온천의 온천수는 지하 1,008m 암반에서 43.7℃의 온도로 용출되며, 하루 6,200톤이라는 풍부한 수량을 자랑한다.

게르마늄, 유황, 나트륨, 칼슘을 포함한 20여 가지 광물질이 함유된 천연 광천 온천수로, 만성피로 회복, 면역 증강, 신경계통 질환 완화, 노폐물 제거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 온천은 깊이별로 온도가 다른 다층 온천수를 공급하는데, 1,008m에서는 43℃, 880m에서는 37℃, 800m에서는 27℃의 온천수가 각각 솟아난다.

이 덕분에 방문객은 자신의 건강 상태나 선호도에 따라 적정 온도의 온천수를 선택할 수 있다. 온천수 성분 중 게르마늄은 혈액 순환과 세포 활성화에, 유황은 피부 미용과 살균 효과에 좋다고 전해진다.
천연옥 옥대온천장부터 독일식 바데풀까지


청도 용암온천 옥대온천장


청도 용암온천은 2021년 시설 전체를 리뉴얼하며 기존 온천 리조트와 차별화된 공간으로 거듭났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천연옥으로 시공한 옥대온천장이다.

옥의 기와와 고급스러운 마감재는 실내 온천탕에 독특한 분위기를 더하며, 조명 연출과 어우러져 SNS 포토스팟으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

독일식 바데풀은 대구·경북 지역에서 최초로 도입한 수중안마시스템이다. 다양한 압력의 물줄기와 기포 마사지가 결합돼 근육 긴장을 완화하고 혈액 순환을 돕는다.


청도 용암온천 독일식 바데풀 / 사진=청도 용암온천


리뉴얼 이후 추가된 이벤트탕 3종도 주목할 만하다. 산수유탕은 약용 효과를, 레드와인탕은 피부 미용을, 유아전용탕은 가족 단위 방문객의 편의를 고려해 마련됐다.

이와 함께 노천탕, 사우나, 한식뷔페, 편의점 등이 갖춰져 있어 장시간 체류하는 방문객에게도 불편함이 없다. 힐링 음악과 치유 그림을 곳곳에 배치해 정신적 안정감을 더한 점도 차별화 포인트다.
가족탕은 사전 예약 필수


청도 용암온천 노천온탕


청도 용암온천은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토요일에는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주말에는 방문객이 몰리기 때문에 주중 오전 일찍 방문하는 것이 혼잡을 피하는 방법이다. 가족탕은 주중 45,000원, 주말 55,000원이며, 사전 예약을 권장한다.

청도 용암온천은 대구역에서 차량으로 약 50분~1시간, 남성현역(KTX)에서는 5~10분 거리다.청도터미널에서 시내버스 100번을 타고 용암온천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로 이동할 수도 있다.

온천수 온도가 43.7℃로 충분히 뜨거우므로 화상에 주의해야 하며, 유아를 동반한 경우 보호자의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용의 기운이 깃든 전설의 온천


청도 용암온천 사우나


청도 용암온천이라는 이름은 삼한시대부터 전해지는 전설에서 유래했다. 하늘을 나는 쌍용 중 한 마리가 여의주를 잃고 이곳의 온천수로 상처를 치유한 뒤 승천했다는 이야기다. 

정한태 대표는 1993년부터 이 전설과 온천수의 가치를 믿고 개발에 착수했으며,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청도 용암온천을 대구·경북 지역 대표 온천 리조트로 키워냈다.

그는 온천 사업과 함께 경로복지사업과 장학금 기탁 등 사회공헌 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전설 속 용의 기운처럼 청도 용암온천은 방문객에게 치유와 회복의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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