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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문학]해병과 해병 수색대의 대난투극!

ㅇㅇ(118.37) 2023.03.10 10:06:44
조회 6562 추천 117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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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비가 억수로 내리는 어느 날 


근육질의 몸매와 온갖 다양한 색상으로 변색된 각개빤스와 팔각모만 입고 있는 거구의 오도기합짜세 해병들이 말 없이 공터에서 도열하고 있었다.

선배 해병님들이 그저 나오라 했기에 나왔을 뿐이기에 한 아쎄이가 그 이유를 참지 못하고 질문을 했다.


"악! 이곳에 왜 나오게 되었는지에 대해 여쭈어 볼 수 있는지의 여부를 여쭤봐도 되는 것에 대해 감히 제가 알아도 되는지에 대한 질문이 있음을 보고하는 것에 대하여 적절한지를 검토해주실 수 있는지를 여쭈어보아도 되겠습니까?"

"새끼...기합!!!"


박철곤 해병은 말로는 아쎄이의 기합스러운 중첩의문문을 칭찬했지만, 시선으로는 그는 전방을 계속 노려보고 있을 틈이었다! 묘한 긴장감이 흐르는 가운데 박철곤 해병이 입을 열었다.




"자네 혹시 기열 공군 외에 또 다른 해병의 적이 있다는 걸 아는가?"

"악! 잘 못 들었습니다!"

"해병대 수색대란 애들이다! 넌 곧 그들을 보게 될 것이다. 감히 영광스러운 해병대의 이름을 긴빠이 친 기열찐빠들이다!"


곧 박철곤 해병은 전우애 구멍에서 20m 짜리 쇠파이프를 꺼내 들었고, 뒤이어서 다른 해병들도 전우애 구멍에서 온갖 연장들을 꺼내들기 시작했다. 전우애 구멍이 개방되는 여파였을까 니1기미개썅좆같은냄새가 개씹썅똥꾸릉내를 이기고 주변 일대를 덮기 시작했다.


오도 해병들의 눈 앞에 슬며시 그림자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비도 오거니와 안개가 자욱했기에 처음에는 그저 톤톤정 피부색의 형체들이 움직이는 것 처럼 보였지만, 그들이 가까이 다가올 수록 점점 눈에 또렷이 보이기 시작하는 것이 아니던가?


분명 위장패턴만 보면 해병대와 다를바가 없었지만 각개빤쓰에 팔각모만 입은 해병들과 달리 온갖 기열스러운 해병 폐기물 수준의 장구류로 온 몸을 치장한 채 나오는 그들이었다!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이던가? 기열찐빠들의 최선임으로 보이는 새끼가 어떤 해병 파김치를 한 손으로 들고 있는 것이 아니던가?


"...!!!!!!!! ㄱ.,...견아!!!!"


최선임 해병들이 기열찐빠들에 의해 해병 파김치로 전락한 견을 보며 분노를 표하며 이를 바득바득 갈았다. 황근출 해병의 경우 극대노하는 바람에 주변에 있던 아쎄이 23명을 해병차돌찌개로 만드는 기적을 선사한 뒤 박철곤 해병을 밀치고 앞장서서 고함을 질렀다.


"새끼.....기여어어어어어얼!!!!!!!!"


한 번도 양치안한 입에서 해병천국의 향기가 기열찐빠들을 강타했건만 이미 방독면도 쓰고 있던 기열찐빠들은 그저 코웃음만 칠 뿐이었다.


"이 새끼들 일단 가오부터 잡는데요? 참 어처구니 없네요. 팀장님."

"저것들은 사람 새끼들이 아니에요. 이 새끼들 절대 봐주면 안됩니다."


부사관 대원들과 함께 포항 해병들을 비웃던 김종혁 대위가 견이었던 해병 파김치를 황근출 해병의 가슴팍에 내던졌다.


"근출 이 새끼야. 이게 니들이 말하는 오도 해병정신이라는거냐?"

"근데 이 씹새끼가 어디서 감히 황근출 해병님께...나랑 한 판 붙자 이 씹새끼야."


가장 존경받던 황근출 해병의 명예가 더럽히는 광경에 화가 포신 끝까지 난 쾌흥태 해병이 김종혁 대위에게 포신 결투를 신청하러 달려 나왔다. 분명 쾌흥태 해병은 포신을 휘둘러 김종혁 대위를 69갈래의 해병 수육으로 만들려 했거만.



"따흐아아아아아앙!!!!"


마라톤 결투는 0.5821초나 걸려 끝나버렸다. 김종혁 대위는 단 한 주먹으로 쾌흥태 해병을 해병 인형으로 만들어 버렸던 것이었다! 해병호두과자가 굴러 떨어지고 오도기합몸매도 아닌 기열찐빠가 어떻게 쾌흥태 해병을 단숨에 이길 수 있느냐며 아쎄이들이 해병맥주와 해병짜장을 흘리며 벌벌 떨기 시작했다!


"진짜 더러운 새끼들이네. 야 씨발 니네들은 진짜 오늘 제대로 죽어봐야 겠다."

"새끼들....기여어어어어얼!!!!!"


그러나 역시 전설중의 전설 오도 해병중의 오도 그 자체였던 황근출 해병은 그 기세에도 흔들리는 기색 하나 없이 두려움에 떨던 기열 아쎄이들은 죄다 참수해버린 뒤 다시 기열찐빠 김종혁한테 입을 열었다.


"자네들의 노력은 가상하다만 결국은 기열찐빠에 불과하다네! 지금이라도 포기하고 포항해병으로 자진입대를 한다면, 내 넓은 아량으로 너희들을 용서해줄 것이다 아쎄이들!"


황근출 해병은 썅내가 물씬 풍기는 겨드랑이를 드러내며 양팔을 벌렸다. 분명 포용의 의미로 한 제스쳐였지만 김종혁 대위는 피식 웃으면서 황근출 해병에게 세 번째 손가락을 치켜 세웠다.


"좆1까 이 새끼야. 병장밖에 안되는 새끼가 어디 예의를 밥말아 쳐먹어가지고..."

"기여어어어어어어어어얼!!!!!!!"


주변 아쎄이들과 민간인들의 고막에서 해병 고추장이 흘러나올 수준의 사자후를 내뱉은 황근출 해병은 올챙이 크림이 흐르는 포신을 꺼내 들고 김종혁 대위에게 돌진하기 시작했다. 김종혁 대위는 이를 곧바로 소총으로 틀어막았다.



-챙 치잉! 채앵~!


-빠깡~ 트앙~ 파지직! 따흐흐흙



아쎄이들의 눈으로는 감히 제대로 따라갈 수 조차 없는 불꽃의 일기토가 시작되었던 것이었다. 황근출 해병은 광속의 속도로 포신을 자유자제로 현란하게 휘둘렀고 김종혁 대위 역시 소총을 휘둘러 자신을 향해 날라드는 포신을 전부 쳐내며 막았다. 고래 싸움에 새우 등이 터진다고 했던가? 그 충격파가 반경 20km 이내의 모든 물체들을 해병과자로 전락시켰지만, 초인적인 신체를 지니고 있는 두 집단들은 끄떡도 없었다! 


아뿔싸! 그 때였다.


"읏...응, 크흣.....아항...따흐으아아악!!!!"



너무 포신에 자극이 간 탓이던가? 황근출 해병님은 아쎄이 시절 선배 김덕팔 해병님에게 첫 전우애를 당했을 때와 같은 격한 쾌감을 느낀 나머지 그대로 올챙이 크림을 분출해버린 것이었다! 사방팔방 하얀색 백탁액들이 흩뿌려지고 잠시 찰나의 순간 동안 첫 쾌락의 그 기억을 회상하느라 방심한 황근출 해병이었다! 김종혁 대위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단 한 번도 뒤처리를 안해 주름지고 거무튀튀한 전우애 구멍을 노리고 그대로 돌진하기 시작했다.



푸우우우우욱



따...따...따흐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총구가 마하 9.74의 속도로 돌진해 그대로 황근출 해병의 전우애 구멍을 넘어 전립선까지 강타해버리자 쥐좆만한 황근출 해병의 두뇌는 문자 그대로 쾌락의 오버플로우 상태가 되었고 황근출 해병은 단말마의 비명과 함께 혼절해버렸다.




"에이 씨발 더러운 새끼들. 좆물 다 묻었네 씨발."

"이만 물러나시죠 팀장님."


비명을 지르며 역돌격하는 아쎄이들을 뒤로 한 채 해병 수색대원들은 욕지거리를 내뱉으며 자대로 복귀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쥐좆보다도 못한 기합스러운 지능을 지닌 해병대원들은 이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고 기열찐빠 수색대원들이 역돌격하는 것으로 생각하게 되었던 것이었다. 비록 황근출 해병의 사소한 찐빠가 있었지만 선임의 찐빠는 이기기 위한 하나의 작전에 불과하다는 것을 납득한 아쎄이들은 다시 황근출 해병을 칭송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포항해병들은 제7469번째로 기열 수색대를 상대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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