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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문학] 해병동화! 민준이와 오도의 마법사!

팔룡(112.168) 2023.10.01 08:33:46
조회 2440 추천 65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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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옛날에 해병동산 캔자스의 민준이라는 어린이가 냥쎄이라는 고양이와 함께 살고 있었어요~


김민준: 안녕~!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토네이도가 날라와 민준이와 냥쎄이가 사는 컨테이너를 날려버리는 게 아니겠어요?



"뽀르삐리리리리립~"



김민준: 와아아아~ 토네이도다!


냥쎄이: .....어..어..어.어.!!어....!!! 잠깐만!잠깐만!! 잠깐만 씨발!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악!!!!!!!



토네이도에 날아간 컨테이너는 머나먼 마법의 나라 "오도"에 떨어지게 됐답니다.



쾅!



김민준: ...여기가 어디지? 냥쎄이야 우리가 어디에 떨어진 걸까?


냥쎄이: 아니 정신 나간 놈들.... 진짜로 날려버리냐.... 어디긴 어디야 그냥 해병성채 뒷편이잖아.....


민준이가 냥쎄이에게 물었지만, 당연히 고양이인 냥쎄이는 "야옹"이라고 말할 뿐이었어요.

하지만 이때 아쎄이들이 뛰어와 만세를 외치는 게 아니겠어요?


"만세! 마녀가 쓰러졌다!"


김민준: 아저씨들은 누구세요?


민준이가 갑자기 나타난 아쎄이들에게 묻자, 아쎄이들이 대답했습니다.


"우린 오도의 나라에 사는 기합찬 아쎄이들이란다, 고맙다 꼬마야, 네 덕분에 우리를 괴롭히던

동쪽의 마녀가 더 이상 우리를 괴롭히지 못할 거야!"


아쎄이들이 민준이의 컨테이너에 깔린 동쪽의 마녀를 가르키며 환호했습니다.

이때 동쪽의 마녀가 말했답니다.



고(故) 씹통떡: ..........................



흠... 흠..... 동쪽의 마녀가 대사를 잊었는지 아무 말도 하지 않는 찐빠가 일어났지만 그건 중요한 게 아니었어요!

민준이는 아쎄이들에게 집으로 가는 길을 묻자 아쎄이들은 민준이에게 "오도의 마법사"를 찾아가라고 말해주었어요.


민준이는 고(故) 씹통떡... 아니 동쪽의 마녀의 세무워커를 신고 해병짜장색 길을 따라 걸어갔어요.



김민준: 랄 랄라 랄랄라 랄랄랄 랄라~


계속 길을 걷고 있는데 들판에 허수아비가 나타난 게 아니겠어요?


톤톤정: 톤.... 톤......


김민준: 어 엄... 아니 허수아비다!


톤톤정: 톤............


냥쎄이: 쟤 상태가 이상한데...? 왜 저래?


톤톤정: 톤...................


"안녕 나는 허수아비란다, 너는 누구니?"라고 허수아비가 말했답니다.


김민준: 저는 오도의 마법사를 찾으러 가는 민준이라고 해요! 이 고양이는 제 친구 냥쎄이고요!


냥쎄이: 아니 뭔소리야! 쟤 지금 의식이 없잖아!!


톤톤정: 톤..............................


"그렇구나, 나는 뇌가 없는 허수아비란다, 오도의 마법사라면 나에게 뇌를 줄 수 있을까?"

라고 허수아비가 말하자 민준이는 장대에 매달린 허수아비를 풀어주고 둘은 같이 오도의 마법사를 찾기로 했답니다.



김민준: 랄 랄라 랄랄라 랄랄랄 랄라~


톤톤정: 톤............


숲을 지나 계속 걷고 있는데 그들 앞에 양철 나무꾼이 서 있었어요!


고(故) 무모칠: .....................


"안녕 나는 이 양철 나무꾼이란다, 넌 누구니?" 양철 나무꾼이 말했답니다.


김민준: 저는 민준이고 이 친구는 허수아비, 저 고양이는 냥쎄이에요! 저희는 오도의 마법사를 만나러 가고 있어요!


냥쎄이: 민준아.... 저 사람.... 죽은거 같은데.....?


고(故) 무모칠: ..............................


"그렇구나 나는 심장이 없는 양철 나무꾼이란다, 오도의 마법사라면 나에게 심장을 줄 수 있을까?"

라고 양철 나무꾼이 말하자 민준이는 양철 나무꾼이 움직일 수 있도록 기름을 발라주었고

셋은 같이 오도의 마법사를 찾기로 했답니다.



김민준: 랄 랄라 랄랄라 랄랄랄 랄라~


톤톤정: 톤............


고(故) 무모칠: 질질질질.... (끌려가는 중)


날은 어두워지고 계속 길을 걷고 있는데 어두운 숲에서 사자가 나타난 게 아니겠어요?


석딕조: Where am I?! Who are you?! HELP!


"안녕 나는 겁쟁이 사자란다, 넌 누구니?" 겁쟁이 사자가 말했답니다.


냥쎄이: ........쟤는 "정상"이네....


김민준: 저는 민준이고 이 친구는 허수아비, 저 친구는 양철 나무꾼 저 고양이는 냥쎄이에요!

저희는 오도의 마법사를 만나러 가고 있어요!


석딕조: WHAT?! 나는 납치되었다! 보내달라 집에!!


"그렇구나, 나는 겁이 많은 사자란다, 오도의 마법사라면 나에게 용기를 줄 수 있을까?"

라고 사자가 말하자 민준이는 사자에게 격려를 해주었고 넷은 같이 오도의 마법사를 찾기로 했답니다.



김민준: 랄 랄라 랄랄라 랄랄랄 랄라~


톤톤정: 톤............


고(故) 무모칠: 질질질질.... (끌려가는 중)


석딕조: 으으으으.... 가고싶다 집에....


냥쎄이: 하아.... 이거 개판이네....



넷은 계속 걷고 있는데 갑자기 앞에 무시무시한 기열 황룡마녀가 나타났어요!


황룡: 어... 나는 마녀다! 민준이 이 녀석... 그 세무워커를 내놔라!


김민준: 으앗 마녀다! 무서워.....


냥쎄이: 너가 마녀 역할이구나...?


황룡: 뭐 그렇게 됐다... 아무튼! 흐흐흐 나는 무서운 마녀다! 너희들에게 무서운 마법을 걸겠다!



바로 그때였어요! 민준이는 황산, 불산, 용암, 액체형 아다만티움 등이 담긴 양동이를 들고 마녀에게 뿌렸어요!


황룡: 잠깐... 뭐라고...? 따흐아아아아아ㅏ아아앙!!!!!!!!!!!!


냥쎄이: 아니 뭐 하는 거야!! 동화처럼 물을 뿌렸어야지!


물이 약점이었던 기열 황룡마녀는 녹아내렸답니다...




이때 오도봉고를 타고 오도의 마법사가 나타났어요!


황근출: 새끼들 기합!.... 아니지.... 잘했다 민준아! 사악한 기열 황룡마녀를 무찔렀으니, 상을 주마!


황룡: 야 이.... 개쉐끼야....! 나.... 아직 안죽었....


먼저 오도의 마법사님은 허수아비에게 뇌를 돌려... 상으로 주었답니다!


톤톤정: .....톤! 톤톤? 톤톤톤!


그다음엔 오도의 마법사님이 양철 나무꾼에게 적출한 심장을 넣어주었어요!


무모칠: ....헉! 헉헉헉..... 아씨 죽는 줄 알았네....


그리고 오도의 마법사님은 사자에게 용기가 생기는 약을 주었답니다!


석딕조: What...? 그 빅해머로 뭐 하는 겁니까? No! No!! Stop!!! (빡깡!) DDA HEU HEUK!!!


조조팔: ...악! 필쓰엉!


마지막으로 민준이는 오도의 마법사의 오도봉고를 타고 해병성채로 돌아왔어요!

그렇게 집으로 돌아온 민준이와 냥쎄이는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황룡: 야 이 좆게이 새끼야!! 양동이에 황산이고 불산이고 다 넣으라고 한거 너지?!


황근출: 새끼... 기열! 이게 다 민준이를 위한 연극이거늘 그 정도도 못하는가! 현실감 있는 연출을 위해 넣은 특수 해병수였다!


황룡: 미1친놈아! 너만 편한거 할 때부터 알아봤다!



황근출 해병님께서 기열스럽게 떠드는 황룡을 해병 치킨파이로 만들어 버리는 한편

무모칠과 톤톤정, 조조팔은 다음 대본을 보았답니다.


무모칠: 자 보자, 다음 연극은... 흥부와 놀부? 이건 그래도 쉽겠구만!


무모칠 해병님의 말에 톤톤정과 조조팔 해병님도 안심하고 고개를 끄덕였어요.


황근출: 자 무모칠 톤톤정 조조팔 해병! 가서 준비해 둔 박 의상으로 갈아입는다 실시!


"따흐앙!!!"





Credits


김민준- 김민준 어린이


냥쎄이- 냥쎄이


허수아비- 톤톤정 해병


양철 나무꾼- 무모칠 해병


겁쟁이 사자- 조조팔 해병


기열 황룡마녀- 기열 황룡


오도의 마법사- 황근출 해병님


토네이도- 방국봉 해병


동쪽의 마녀- 고(故) 씹통떡


촬영중 조식- 기열 황룡


촬영중 중식- 기열 황룡


촬영중 석식- 기열 황룡


촬영중 간식- 기열 황룡


촬영중 야식- 기열 황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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