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연재] 장르의 방향성이 바뀐 그림판 호러겜.jpg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19 22:06:32
조회 21705 추천 78 댓글 48
														

viewimage.php?id=2cb2d521e4df3d&no=24b0d769e1d32ca73fe982fa11d0283196af1a5a1a0ccbfb9e99ea6089b02689e90598d038371a4525cf16a2182ccf7e6b0a4a26fcc1f10b6796111bd9d09db6a07246


본격적인 게임의 시작이다

시작하면 웬 픽업트럭 운전석인데 조수석 서랍을 열어보자



viewimage.php?id=2cb2d521e4df3d&no=24b0d769e1d32ca73fe982fa11d0283196af1a5a1a0ccbfb9e99ea6089b02689e90598d038371a4525cf16a2182ccf7e6b0a4a26fcc1f1533192104bdf8693b6ac2e38


save라고 적힌 노트와 장도리 하나가 들어있다



viewimage.php?id=2cb2d521e4df3d&no=24b0d769e1d32ca73fe982fa11d0283196af1a5a1a0ccbfb9e99ea6089b02689e90598d038371a4525cf16a2182ccf7e6b0a4a26fcc1f15d3590121c8c839fb629ed1f


장도리는 이 게임의 실질적인 평타 기믹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반드시 챙겨야 한다

그리고 스테이터스 창을 보면 알겠지만 이번 작부터 게임의 방향성이

정통 어드벤쳐 호러에서 RPG요소가 첨가된 호러 RPG에 가까워졌다



7fed8272b58169ff3fe683e344851b6cfd10d40f0e9ff7f2ff9fc65edb2873


79f3c028e2f206a26d81f6e64e89726df3

28


그리고 이번 작부터 세이브포인트가 겁나 깔끔해짐

밑에 1이랑 비교하면 거의 천지차이 수준이 되었다

제작자의 실력이 오른듯


7fed8272b58169ff3fe683e345891b6c70cffa97c4d3f5241dff79497224d8


'어디든 남은 연료가 충분하지 않다! 당신은 이 폐쇄된 주유소에서 기름을 찾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

프롤로그에서 언급된 것처럼 자동차는 시동을 걸어도 움직이지 않는다

이제 탐색에 나설 떄다



7fed8272b58169ff3fe683e342801b6c1fbf049279a23ef85b9c0be9d95bf5


그럼 들어가기 전에 차량을 체크해보자


7fed8272b58169ff3fe683e342871b6ce6ddc7dcb78377b968ca4d339b8f86


'당신은 운반할 수 없는 물건을 안전히 보관하기 위해 당신의 트렁크를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작부터 인벤토리 관리가 중요해져서 지금 안쓰는 물건은 트렁크에 넣고 다닐 수 있음



7fed8272b58169ff3fe683e343821b6cee12db8603aeca20c2916daec59cb7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들어가보자


7fed8272b58169ff3fe683e343891b6c974eeb2c88e8150f64a00de32e8c57


'이 가스 펌프는 녹슬었고 전원이 들어온 것 같지도 않다. 당신은 이 방법으로 연료를 얻을 수 있을 지가 의심스럽다.'


7fed8272b58169ff3fe683e246851b6c02d6df7c80048b369171e2f0bdf3cd


아까 가져온 장도리로 폐쇄된 주유소의 입구를 따자



7fed8272b58169ff3fe683e246891b6cee76296e9e1bf19575ffbf55759150


'당신의 망치로 살짝 지렛대로 사용해, 널빤지의 못을 손쉽게 빼냈다.'


7fed8272b58169ff3fe683e247831b6ce4348ffcc30028ff41e898fce67d34


하지만 지금 여기서 그대로 들어가면 뭔가 안 좋을 것 같으니 주변을 샅샅이 돌아보자


7fed8272b58169ff3fe683e247861b6cf371027bcd04a3baa633809c4e446b


'이 창문은 판자로 막혀있지만, 실제로 닿기엔 너무 높다. 당신은 안에 들어가는 더 쉬운 방법이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7fed8272b58169ff3fe683e247891b6c5d135b051b108bd6597c055284081a


쓰레기통 안에는 뜻밖에도 총알이 널려있다

하지만 총이 없는데 이걸 어디 쓰지?



7fed8272b58169ff3fe683e244821b6c35da0292287532109395abf6b24c8f


근데 바로 뒤에서 총 찾았음


3


뭐임??

누가 여기에 이런 걸 버리고 다니는 거임?


7fed8272b58169ff3fe683e244891b6c67f100af758a23392b364f5b34e0b1


원거리 무기계의 평타라고 할 수 있는 권총이다

총인 만큼 즉발로 나가기 떄문에 전투는 편하다만 마구잡이로 쓰면 안된다

근데 웃기는 건 둘 다 저 파워 스탯의 영향을 받음



a17d2cad2f1b782a99595a48fa9f3433f728bd6f6b8abd3a6752adfdd4

6


제작자 게이 김성모 좀 봤노?



7fed8272b58169ff3fe683e245851b6c6a8c104ba3c162d52966d71e9dd52f


'녹슨 쓰레기통이다. 안은 완전히 비어있는데, 최근에 뭔가를 이 안에서 태운 것 같다.'



7fed8272b58169ff3fe683e245891b6fbad3b8f661457c2b947cb048fd1e64


'당신 앞에는 오직 우울함과 회색을 뿌린 땅의 비참하게 죽어가는 몇 그루의 나무들 뿐이다. 무슨 우울한 풍경인가.'



7fed8272b58169ff3fe683e242801b6c4315faf27e28fb6dbc0b03f38a91b5


별 볼일 없는 곳 같으니 마지막으로 저기만 뒤져보자


7fed8272b58169ff3fe683e242861b6c47b40dc4075bef3b349f7a3b0e778d


뭔가 수상한 초록색 액체가 가득 든 디스펜서 같은게 보인다



7fed8272b58169ff3fe683e243821b6c6a5f8d1eb2ad2765c1ab7902ccc888


'알 수 없는 녹색 물체가 들어있는 플라스틱 용기가 테이블 위에 올려져 있다. 이것은 아마 여기 오래 있었던 듯 하다.'



7fed8272b58169ff3fe683ed46851b6cb1e9a0a2869260285115a71f786984


바깥 정리가 끝났으면 이제 주유소 안으로 진입한다

들어오자마자 나열된 물건들보다 저 카운터 옆의 무언가가 눈에 들어온다


7fed8272b58169ff3fe683ed44811b6c630a5235ec61aca5218e752a1ed8ec


'뭔가 불쾌한 것이 카운터 옆에서 악취를 풍기고 있다. 당신은 최악의 상황을 예상하고 있다.'



7fed8272b58169ff3fe683ed44851b6cc8d6e9c69a12038311a5c0458bf848


그리고 그 예상한 대로 최악의 상황이 딱 들어맞았다


7fed8272b58169ff3fe683ed44861b6ceebfe31a8d2421016474d3d519690c


일단 벽에 걸려있는 지도부터 챙기자

생긴 것과 달리 인벤토리도 크게 차지 안 한다



7fed8272b58169ff3fe683ed42801b6c65c0224c5c8259ac6759813ac0e4dc


'이 불쌍한 친구의 눈 없는 얼굴이 당신의 등골을 오싹하게 한다.'


7fed8272b58169ff3cef87e546801b6c41ab444c883d29fe5054b0e21a3c0c


'이 셔츠로 보아 그는 여기서 일하던 사람인 것 같다. 여기에는 무엇이 그를 죽였는가에 대한 단서가 없다.'



7fed8272b58169ff3fe683ed45851b6c317f9649b0858ccb2987e329175367

'당신은 시체의 셔츠 앞 주머니를 조사하여 작은 황동 열쇠를 발견했다.'



7fed8272b58169ff3fe683ed43841b6ca51e0a5928a7304321943942d8c02d

7fed8272b58169ff3fe683ed43881b6c4622c4d349ce276d017132eefc2730


그럼 이제 열쇠로 문을 따고 들어간다



7fed8272b58169ff3fe683ec46881b6c475548334672038f01e165cddc7180


문 안에는 기름통이 하나 들어있었다

그런데 옆에 저건 또 뭐냐?


7fed8272b58169ff3fe683ec44841b6c5e42a6fc30cb9023cb2438b9f1f5b9


갑자기 경고음이 들리며 박쥐가 공격을 시도한다!


05b2de23fcd139ab2eed86e7429c746ec5e27ce2a45b454eceb93ff07c18bd993a2a2d1c3bf4b28156af6518d8


이번 작품의 전투는 전작과 많은 면에서 달라졌다

전작에선 막고 때리고가 전부였지만

이번 작에서는 공격해오는 방향에 따라 피하고 카운터를 노리는 식이라 나름 액션성이 더해짐



05b2de23fcd139ab2eed86e7429c746ec5e27ce2a45b454eceb939f97c18bd99b26b9dc81de94c5757b784eb17


주인공의 평타라고 할 수 있는 장도리는 생각보다 위력이 좋지만

휘두르는 속도가 있다보니 예측샷을 노려야 한다

총을 쓰는 것도 방법이지만 지금 총알이 여유가 없음



7fed8272b58169ff3fe683ec43831b6c6596cf151c679fc8f3e28a2871a67a


코로나 컷



7fed8272b58169ff3fe683ec43851b6cc2100b317a969fcc905cd9ba6bb4b4

적을 죽이면 경험치와 함께 전리품이 들어온다

이번 전리품은 녹색 물약인데 HP를 회복시켜줌

들고 다닐 수 없는 게 단점이지만 HP가 워낙 부족한 겜인지라 뜨면 좋음




7fed8272b58169ff3cef86e542891b6cf3ebdfb442e2d4d5866e37c080eec0


이제 주유소를 떠나기 전에 아까 들어갔던 녹색 용기쪽으로 가보자


7fed8272b58169ff3cef86e542871b6cbf71b550def125e74cfb3a0baea70a


주유소에서 찾아낸 병으로 체력 회복약을 만들 수 있음

이 병은 게임에서 딱 1개만 가져갈 수 있기 때문에 회복약 사용에는 주의를 기해야 한다



7fed8272b58169ff3cef86e547821b6c533e6bde9ec92d46b343afda67a453


주유소에서 볼 일은 다 끝났으니 이제 차로 돌아가서 연료를 넣자

'이제 필요한 곳에 갈 수 있는 연료가 있다.'



05b2de23fcd139ab2eed86e7429c746ec5e27ce2a45a4549c9b93bf87c18bd993244c9aeef53e2c58a166d34


그리고 출발하려는데...

아니 씨발 뭐야???


7c3110da6e18f1e6e2483039eb3d6a2d0611f085ea218e133d532c4fa280


16


이 개 씨발 호로잡놈의 좀비새끼가!!!!!



05b2de23fcd139ab2eed86e7429c746ec5e27ce2a458454bcab939f67c18bd9912c61f5d8f58d1f6703996e9


7fed8272b58169ff3cef87e544811b6c7ff8b83ff36f2d7fa6fa6ee77215bf

32


뒤져 뒤져 뒤져 뒤져 뒤져!!!!!!!


'나는 억눌린 분노가 치밀어 오른 건지 모르겠다만, 그를 확실히 죽였다. 나는 나 자신이 자랑스럽기를 바란다.



7cf3c028e2f206a26d81f6e44686706906

기어코 좀비 두개골을 먼지로 만든 후 차에 올랐다

다음 방향은 어디로 가면 될까?


다음편

자동등록방지

추천 비추천

78

고정닉 33

2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861 설문 어떤 상황이 닥쳐도 지갑 절대 안 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20 - -
26023786 연재 고추가 사람 죽이는 미친 호러게임 [58] 김BO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22226 85
26020226 연재 (백업)16세기 범선이 향신료를 사들고 오는 과정...gif [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409 8
26018206 연재 고추 터지는 게임 [49] 김BO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22085 73
26017165 연재 알락할미새를 아라보자.bird [13] 하누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270 7
26015842 연재 포켓몬 레전드 아르세우스 후기 [74] 김덕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13301 67
26010525 연재 "로블록스" 딥워큰 연재#1 [47] 마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8213 41
26000112 연재 아랍권에도 퍼진 교토식 화법... [2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0 12421 25
25978275 연재 인터뷰) <포탈> 개발자가 한국어로 게임을 만들었다고? [164] 필로_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6 16178 128
25974151 연재 [플래시 게임 공략] メイドウォーズ/Maid wars [4] xbWs;-MN_t^M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6 225 1
25937136 연재 개징빙에 겹지뢰찾기 [16] ㅇㅇ(49.165) 04.09 456 8
25936212 연재 '블리치' 쿠보 타이토 반려자 만나..."마음 있기에 네 모든 걸 원해" [14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17195 146
25920214 연재 로그트레이더 한패나올때까지 숨참음 2편 [5] 인간얼굴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317 6
25919101 연재 [폴아웃] 맛있는 음식이 한가득! 황무지 미식기행! [28] 콰지모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4527 26
25914060 연재 복돌이도 정돌이도 반박 못하는 게임을 알아보자.jpg [7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26163 89
25913959 연재 중붕이 여친 엄마 말하는 거 대깨문 같은데 어떡해야함? [2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19763 56
25912471 연재 중부이 방 정리하다가 2012년도 지스타 잡지 발견함...jpg [6] 콰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370 5
25906594 연재 '100일 만에 마이너리그 정복' 한국여성, 女 최초로 메이저리거 된다 [64] 긍정(123.111) 04.04 12791 86
25899847 연재 커스드 연재글 링크 [2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10565 38
25899722 연재 중붕이 교회에서 여친 엄마 만났다... 좆됐다 ㅅㅂ [5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23378 66
25899625 연재 '블리치' 쿠보 타이토 백인 여자 만나..."그냥 지인일 뿐." [3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19265 56
25894986 연재 워해머 로그 트레이더 한패 언제나옴??? 1편 [17] 인간얼굴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1789 22
25892380 연재 음마랑 알콩달콩 야한거 하는 JRPG-42편 [20] 응웅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530 13
25887858 연재 '블리치'쿠보 타이토... '언더테일'토비 폭스와 콜라보 발표.jpg [8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1 19263 105
25880937 연재 "끔찍한 시간을 보내고 싶어?" [7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1 24628 94
25880680 연재 커스드 2 -15화 [2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1 7376 52
25865653 연재 분노하는 죄인 그리고 음마와의 재회 - 41편 [16] 응웅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1282 14
25865372 연재 레이튼 교수의 정신적 후속작이 된 그림판 호러게임.jpg [7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18068 104
25862302 연재 커스드2 연재 지연 안내 [5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9 10463 43
25858198 연재 Colossal Cave Adventure 3일차 [17] 곰파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9 414 13
25858124 연재 드리프터가 된 징빙이 CBT 후기. [2] THE·바니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9 293 4
25857676 연재 "중붕이들의 지능을 테스트해보자." [12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9 24884 75
25857639 연재 "아아니 중씨, 탕수육이 되고 싶은 것입니까?".jpg [2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9 20914 67
25856458 연재 '남자보다 낫네'… 한국 여성, 美 마이너리그 데뷔전서 홈런·도루 맹활약 [126] 긍정(123.111) 03.28 22785 146
25856216 연재 [50MB] 개발자의 충격적인 전투 시연 영상.....gif [84] 지나가던뉴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19059 92
25853719 연재 블랙소울2 연재 외전- 꿈의 주인과 주요인물 편 [56] 응웅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4085 31
25849911 연재 "중붕이들의 행운을 시험한다." [5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7 20449 72
25847525 연재 [간단리뷰] 헐벗은 여자가 축구장을 돌아다니는 축구게임.game [62] 중붕아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7 14702 34
25845640 연재 진정한 꿈의 주인, 그리고 지워진 존재- 40편 [39] 응웅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7 7502 20
25843985 연재 "갑자기 고기 60kg이 생겼는데 어떻게 처리함?" [4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25997 72
25843768 연재 새하얀 보추쇼타가 고블린녀에 의해 육딜도됨 [26] 핫산Y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12233 64
25842120 연재 커스드 2 1부 -완- [5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8823 65
25841910 연재 1부 최종보스와 싸우게 되는 그림판 호러게임.jpg [3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11584 40
25840218 연재 [간단리뷰] 제목이 무지 신경쓰이는 게임 '기숙이를 위해' [14] 중붕아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3993 26
25839418 연재 인디호러게임 역사상 가장 숨막히는 장면이 나오는 그림판 호러게임.jpg [5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16089 62
25837964 연재 이름없는 죄인, 그리고 계속되는 꿈-39편 [22] 응웅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417 7
25832176 연재 중부이 방 정리하다가 2012년도 지스타 잡지 발견했다...jpg [2] 콰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198 4
25832072 연재 제15회 다같이 정하는 게임음악 베스트 100 후기. [5] THE·바니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136 2
25831269 연재 '그 유명 유튜버'도 방송한 그림판 호러게임.jpg [5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22713 56
25829553 연재 새하얀 보추쇼타가 다크빅젖한테 습격당함 [62] 핫산Y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18152 46
25828395 연재 힘세고강한아침누가내게묻는다면 [9] ㅇㅇ(14.4)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239 8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