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널21 붙어있는 그센포입니다..

지난주까지 있었구요, 제가 묵었던 방은 코너씨뷰입니다,,

룸컨 좋고, 샤워실, 욕조,, 다 좋습니다,,

사진은 안 찍어놨는데, 천장에 별자리 처럼 조명이 있습니다,,

친구들이 다 좋아해서 오는 친구들 모두 그 천장 별자리 사진을 찍어가더군요,,

독특하게 금고가 아래에서 위로 열리는 스타일이고, 매일 스넥 4가지와 음료 4가지가 무료로 채워집니다,,

조식포함으로 예약하신다고 하셔서 조식사진도 올려봅니다,,

조식은 루프탑과,,

4층 수영장 옆 레스토랑,,

2 곳이 있는데, 루프탑 보다는 4층이 뷰도 좋고, 음식 종류도 더 많고,,

갠적으로 더 맛있었습니다,,

특히 차를 준비해주는 저 친구가 웃는게 아주 이쁘고 친절해서,,

전 매일 아침 타이티 2잔과 아아 1잔,, 이렇게 아침마다 3잔씩 먹었습니다,,

매일 그렇게 먹으니 며칠 지나니까 얼굴 익혀서,,

더 이쁘게 웃고,, 더 친절하게 대해주고 해서,, 정말 좋았습니다,,

다 좋았고 유일한 단점은 방음이 잘 안 됩니다,,

제가 묵었던데가 코너 씨뷰라 제일 끝 방이고,,

사진 보시면 제 방 앞쪽엔 아예 객실이 없고, 옆에 딱 1방 뿐인데,, 참 그랬습니다,,

특히 이곳이 중국 가족 투숙객이 많은 편이다 보니, 옆방에 그렇게 배정되면 장난 없습니다,,

테라스쪽 바깥으로 난 창도 방음은 약해서 제가 거의 젤 높은 층 방인가 그랬는데도,,

도로의 오도바이 소리도 들리고 그랬습니다,,

근데, 홀데도 그렇고 이쪽의,, 그센포급 호텔은 방음은 다 엇비슷한거 같았습니다,,

전 일찍 자고, 잠을 깊게 못 드는 편이라 유난히 민감해서 그런거고,,

그렇지 않으신 분들은 소음은 크게 문제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4층 레스토랑 조식때 쌀국수랑, 까오팟까우인가 머시기인가 즉석으로 만들어주는데 맛있었습니다,,

만약 30일 7만밧 계약되신다면 정말 대박이라 생각합니다,,

저라면,, 30일 10만밧이라면 좀 고민하다 결제,,

30일 9만밧이라면 당장 결제하겠습니다,,,

아,, 물론 제 생각으로요,,,

다른 분들은,, 분명 다른 의견도 많으실거라,,,

기타 다른 궁긍한 점 댓글 달아주시면,, 아는 한에서 성심성의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상 동갑 친구분 파타야 생활에 도움되시길 희망하는 그센포 후기욨슴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