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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에오지 브로큰 렐름 크라그노스 상세 스포일러

한번만바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6.04 21:5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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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pruesandbrews.com/2021/05/29/broken-realms-kragnos-review/



양웹 및 유튜브 등지에 요약된게 있어서 올려봄


프롤로그

- 이번 스토리는 생명의 렐름에서 시작. 나가쉬의 패퇴와 네크로퀘이크의 종결로 탄력을 받은 알라리엘이 군세를 이끌고 세월의 떡갈나무 (Oak of Ages Past, 올드월드 파괴에서 씨앗이 살아남았고, 반쯤 죽은 잔해만이 생명의 렐름에 남아있음)를 탈환하기 위해 너글/비스트맨 세력과 싸우고 있었음


- 알라리엘이 부르는 Spirit-Song을 듣고 드리샤가 이끄는 아웃캐스트들까지 포함, 모탈렐름 전역에서 수많은 실바네스 군세가 몰려들어 싸움을 지원하였고 나무 주변의 카오스 세력들을 패퇴시키는데 성공하였음


- 이내 알라리엘과 트리로드들이 나무를 둘러싸고 마법의 노래를 불렀고, 마침내 모탈 렐름에도 거대한 세월의 떡갈나무가 피어나게 되었고, 네크로퀘이크 때와는 정반대로 엄청난 생명의 에너지가 모탈 렐름 전역으로 퍼져 나갔음


- 덤으로 나무에서 자라난 황금빛 열매들에서는 Warsong Revenants들이 태어나 실바네스들을 집결시키는 Spirit-Song을 부르며 모탈 렐름 전역으로 퍼져나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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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트 1

- 이번 캠페인의 주무대는 야수의 렐름에 위치한 Excelsis라는 자유 도시


- 해당 도시에는 올드월드의 파편 중 하나인 Spear of Mallus라는 거대한 돌조각 주변에 지어진 도시로, 해당 돌조각의 일부를 쓰면 엄청난 예지력을 얻을 수 있어서 마법이 매우 활발하게 이용되는 도시'였었음'


- 그러나 마법과 예지 등이 활발한 도시답게 내부에 엄청난 수의 젠취 추종자들이 숨어들었고, 해당 도시에 자리잡은 Knight Excelsior 스톰캐들이 수차례의 대숙청을 통해 조금이라도 타락의 여지가 있는 자들을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무자비하게 처단하였던 흑역사가 남아있는 도시임


- 이렇게 마법에 대한 반감 + 스톰캐들에 대한 공포가 퍼져가면서 Nullstone Brotherhood라는 자경단/광신도 집단이 생겨났고, 이들은 조금이라도 마법과 연관이 있다고 판단되는 자들을 납치, 고문, 처단하였음


- 모든 광신도 집단이 그렇듯 이들의 행위도 슬슬 뇌절이 오기 시작했고 마법과 연관성이 깊은 엘프들을 처형하는 전용 처형대까지 생겨났음. 엘프 사형수들 주변에 수십개의 거울을 두었는데, 이들이 죽기직전 거울을 바라보고 자신의 죄를 뉘우치게 하라는 목적이라고. 그렇지만 엘프+거울+뇌절 조합에서 알수 있듯이 이 광신도 집단에는 자연스럽게 슬라네쉬 컬트가 숨어들고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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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경단의 무법행위에 진저리가 난 Excelsis의 지도층은 Order of Azyr (모탈 렐름 전역을 무대로 활동하는 마녀사냥꾼 집단)에 도움을 요청하였고, Van Denst 부녀가 이곳에서 벌어지는 일을 조사하도록 파견되었음


- 이들은 우선 해당 도시에 있는 세라폰 신전을 방문하였고, 그곳의 스킹크 프리스트가 보여준 환영에서 이들은 스케이븐 군세가 도시의 하수구로 침입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음. 재빠르게 도시의 Knights Excelsior들에게 도움을 요청한 부녀는 겨우겨우 스케이븐 침공을 막아내는데 성공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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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이 혼란을 틈타 Nullstone Brotherhood의 과잉과 엘프 영혼들의 희생을 통해 Synessa와 Dexcessa 쌍둥이 슬라네쉬 데몬*들이 도시에 강림하였음


*브로큰 렐름 1권에서 모라씨가 신이 되기 위해 슬라네쉬 뱃속을 헤집을 동안 Newborn이라는 존재가 슬라네쉬 몸에서 갈라져 나왔음. 슬라네쉬의 정수와 모라씨의 정수가 합쳐진 존재로 이내 두 데몬들로 분리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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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트 2

- 앞서 세월의 떡갈나무로 인해 강력한 생명의 에너지가 모탈 렐름 전역으로 퍼져나갔고, 생명의 렐름 다음으로 가장 큰 영향을 받은 곳은 수많은 생명체들이 약육강식의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싸우고 있는 야수의 렐름이었음


- 강력한 마법 에너지가 산들을 뒤흔들었고, 이로 인해 고대로부터 갇혀있던 강력한 지진의 신 크라그노스의 봉인이 풀려버렸음


*크라그노스가 뭐하는 애인지는 링크 참조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lacklibrary&no=130172


- 얼마나 많은 시간이 흘렀는지 깨닫지 못한 크라그노스는 자신의 동족들이 모두 사라졌다는 점에 분노하였고, 저 멀리에 위치한 어떤 도시를 보고는 감히 어떤 하등종족들이 내 영역에 정착해서 살지라고 분노하며 도시쪽으로 달려가기 시작했음. 그리고 그 도시가 Excelsis.


- 크라그노스의 산벽을 치는 소리와 말발굽 소리는 모든 디스트럭션 세력들의 가슴에 마치 드럼소리처럼 울려퍼지고 있었음. 크라그노스를 가장 먼저 마주한 것은 메가가간트 부족들이었고, 가간트들을 제압해버리는 크라그노스의 강력함에 감화된 이들은 그의 뒤를 따르기 시작했음


- 이맘때 쯤 고크의 주먹이라 불리는 아이언죠즈 고드락과 글룸스파이트 깃츠의 스크라그롯 더 룬킹은 임시 동맹을 맺은 상태였음. 이들은 거대한 와아아아아!를 성공시키기 위한 유물들을 찾는 모험을 떠나고 있었는데, 크라그노스가 이끄는 가간트 무리들이 이들과 부딪히게 되었음


- 안그래도 따분한 유물 찾기에 실증이 나있던 고드락은 모크러샤 빅티프와 함께 신나게 가간트들과 한바탕하기 시작하였고, 거인 세마리를 아주 손쉽게 제압하였음. 이후 그들에게 크라그노스가 돌진하였고 빅티프를 한대 쳐서 날려버리는 등 엄청난 힘을 보여주었음


- 이내 고드락과 크라그노스가 대치하였고, 싸움이 시작되려던 찰나 크라그노스는 '이럴 시간에 저기나 부수자'는 의미로 멀리에 있는 Excelsis를 가르키며 갑자기 떠나버렸고, 잠시 고민하던 고드락은 '그래도 저 녀석을 따라가면 좋은 싸움이 있겠다'는 생각에 그린스킨 세력들에게 우선 크라그노스를 따르자 명령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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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트 3

- 크라그노스를 따르는 대규모 디스트럭션 군세가 Excelsis에 당도하였고, 겨우겨우 스케이븐 공세를 막아낸 도시 내 병사들은 새로운 방어전을 준비하였음


- 고드락이 가져온 갓비스트의 두개골로 만들어진 망치가 성벽을 두드리는 등 엄청난 공격에도 불구하고, 오더 세력은 가르두스와 크록이 이끄는 지원군의 도움 등으로 공세를 겨우겨우 막아내었음


- 그러나 이내 크라그노스가 지진의 힘으로 성벽 한쪽을 무너뜨려 버렸고, 디스트럭션 세력들이 쏟아져 들어오며 도시는 위기에 쳐했음


- 그런데 그 때 거대한 블랙아크 함선이 이끄는 엘프 함대가 도시의 항구에 당도하였고, 이들은 다름아닌 살육의 신 모라씨-케인이 이끄는 다크엘프 군대였음 (정확하지는 않은데 지그마/셀레스턴트프라임과 모종의 거래를 통해서 Harr Kuron 도시를 소유하는 대신에 Excelsis를 지원해주기로 한듯)


- 모라씨-케인과 크록은 크라그노스가 드라코니스 종족들을 매우 혐오한다는 점을 이용, 크라그노스 앞에 늪지대로 이어지는 거대한 포탈을 만들어냈음. 해당 지역이 드라코니스들의 서식지라고 생각한 크라그노스는 분노하여 늪지대로 돌진하였고, 포탈이 닫히며 크라그노스를 다른 곳으로 보내는데 성공하였음


- 지도자를 잃은 디스트럭션 세력은 이내 제압되어 패퇴하였고, 앞서 거울들을 통해 들어온 쌍둥이 슬라네쉬 데몬들의 세력 또한 마녀사냥꾼 부녀와 도시 방어군들의 활약으로 현실세계에서 추방되었음



에필로그

- 카오스 렐름에서 벨라코르는 두 쌍둥이 슬라네쉬 데몬들의 실패를 비웃고 있었고, 쌍둥이들은 이번 사건으로 인해 도시 내 엘프들과 인간들의 사이가 더 나빠졌으니 그것으로 만족한다고 언급. 한편 벨라코르의 머릿속에는 여전히 전편에서 마주친 흰수염 드워프에 대한 고민이 가득했음


- 테클리스는 이 모든 상황들을 지켜보며, 자신의 행동으로 인한 나비효과로 크라그노스가 깨어난 것은 아닌지 걱정하고 있었음. 그렇지만 이내 디스트럭션 세력이 카오스에 대항할 조커카드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였음. 이때 육체를 잃은 나가쉬의 영혼이 나타나 테클리스를 조롱하였고, 그를 향한 복수를 준비하고 있다는 것을 알렸음


- 크라그노스가 도착한 늪지대에는 새로운 오크 부족들이 살고 있는 곳이었고, 이들은 자신들에게 전설로만 전해져 내려오던 파괴신이 바로 그라는 것을 깨닫고 그를 따르기로 하였음 (3판 신규 오크 팩션 Krulebo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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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모라씨-케인에 대한 청문회(?)가 진행되었고, 지그마의 대변인으로 참석한 셀레스턴트 프라임은 그녀를 처형해야한다고 주장하였음. 하지만 이때 흰수염을 한 드워프가 나타나 우리들끼리 불평할 시간은 없다며 청문회를 중재하였고, 3권부터 출연했던 흰수염 드워프는 다름아닌 드워프의 대장장이신 그룽니였음




요약

- 모탈렐름판 세월의 떡갈나무 탄생

- 모라씨-케인과 오더세력간의 동맹 유지

- 그룽니 귀환

- 에오지 2판 스토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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