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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령 충격 부대(Spectral Shock Forces)

나이트하운트(Nighthaunt) 행렬의 더 거대한 대열들 사이를 엮어주는 것은 충격력은 더 작은 규모의 충격 부대들입니다..

적군을 둘러싸는 이 악령 무리들은 산 자들에게 증오를 퍼뜨리며 맹렬히 공격을 퍼붓습니다.

많은 적들이 목도하는 마지막 광경은 스피릿 호스트(Spirits Hosts), 헥스레이스(Hexwraith), 또는 블랙 코치(Black Coach)가 그들을 덮치는 모습이지요.

스피릿 호스트(Spirit Hosts)

모탈 렐름(Mortal Realms)에서 가장 흔하게 마주치는 악령들 중 하나는 스피릿 호스트들입니다.

샤이쉬(Shiysh, 죽음의 렐름)의 네크로퀘이크(necroquake) 이전에도, 스피릿 호스트들은 고대의 돌무덤, 전장이나 공포스러운 트라우마의 장소를 어슬렁거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들은 땅에서 안개처럼 솟아오르는 저주받은 영혼들이며, 육체와 개성이 벗겨져나간 소용돌이치는 에테르 에너지 덩어리의 융합체입니다.

소용돌이 한가운데에는 산 자들을 붙잡고 괴롭히기 위해 낚아채는 망자의 얼굴들과 움켜쥐는 발톱이 있습니다.

스피릿 호스트들은 가장 저급한 망령 형체들에 속합니다.

그들은 하나의 영혼 구름에 합쳐진 영혼들의 덩어리이며, 집단 무덤에 쌓인 시체들처럼 그들은 어떤 정체성도 갖지 않습니다.

이들의 모든 기억과 형상은 산 자들에 대한 차가운 증오를 제외하고는 흩어졌으며, 필멸 종족으로부터 그들은 자신들이 잃어버린 것의 깜박임만을 인식할 뿐입니다.

스피릿 호스트는 치명적인 적 - 그들의 환상 무기와 갈퀴 발톱은 살점 뿐만 아니라 영혼도 찢어냅니다.

그들의 차가운 손길은 갑옷과 뼈를 통과하여 장기를 움켜쥐거나 생명력을 깊이 찌를 수 있습니다.

나이트하운트의 행렬이 전쟁을 위한 스피릿 호스트들을 소집할 때, 호스트들은 그들과 합류하기 위해 모여듭니다.

헥스레이스(Hexwraiths)

리퍼 나이트(Reaper Knights)로도 불리는 헥스레이스들은 유령 말에 타는 사악한 기수들입니다.

그들은 기묘한 화톳불로 휩싸이며 앞으로 돌진하며, 섬뜩하게 빛나는 낫을 무서운 스윙으로 휘두릅니다.

그런 무기를 한 번 휘두르는 것만으로도 영혼과 육체 사이의 끈이 끊어지며, 그 영혼을 무기의 사용자가 차지할 수 있습니다.

헥스레이스들를 에워싸고 있는 깜박이는 불꽃은 이 공포의 기병대가 맹위를 떨치며 훔쳐낸 영혼의 잔재입니다.

과거에, 헥스레이스들은 전장을 떠돌아다니며 영혼을 얻기 위해 필멸자들을 추적하여 쫒았습니다.

이 망령 기수들은 종종 나가쉬(Nagash)의 언데드 군단에 충격 요소로 영입되지만, 샤이쉬 네크로퀘이크 이후, 그들은 이제 가장 자주 마주치는 나이트하운트 행렬과 함께합니다.

강하고 빠르게 공격한 다음, 그들은 적을 뒤쫓기 위해 강 위를 질주하고 벽을 통과하며, 그들의 잔인한 웃음은 공포에 질린 적들이 헛되이 도망치려 할 때 전장에 메아리로 울려퍼지지요.

- 나이트하운트 배틀톰 2nd

이성없는 영혼들이 뭉쳐 생겨난 에테르 에너지덩이인 스피릿 호스트와 악령 기수들인 헥스레이스

헥스레이스들은 느그쉬 혐성 피해에 대한 언급이 없는 거 보면 어째 다른 나헌 애들보다 차라리 더 나은 듯 싶다

다음 번역은 맨인블랙 중화력 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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