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소중한 친구 하쉬발트가 끊임없는 당직근무로 인해 힘들어 한다...”

“하쉬발트를 쉬게해줄 무슨 방법이 필요해...!”

“이번에도 너의 도움이 필요할 것 같군...”

“나와라 곤잘레스. 긴급상황이다.”

“그래 사도야... 이 할애비를 이번엔 무슨일로 부른거니?”

“내 친구가 휴가없는 24시간 근무로 고통받고 있다...”

“하쉬발트를 쉬게 해줄 어떠한 방법이 필요해...!

“그런 문제라면 이 할애비에게 방법이 있지.”

하

쉬

발

트

에

게

가

자

구

나

.

.

.

“... 밤비에타의 테러로 인한 피해 보상금 재정 관리와 드리스콜의 식사 스케줄 조절... 그리고 이번에 새로 들어온 배신자 새끼 감시까지 해야하는군...“

“나중에 버즈비라도 불러서 녀석을 확 그냥...!”

“거기 잠깐! 우리 차기 퀸시 황제께서 상당히 피곤해 하는거 같구나...”

“이 할애비가 널 도와주도록 하마”

“아무힘도 없는 연약한 민간인이 반덴라이히에는 어떻게 찾아온거지...?“

“아니 그것보다 네게서 호로의 힘이 느꺼져는군... 당장 네가 살던 곳으로 돌아가라.”

“그것보다 이 할애비가 들고 있는 동전좀 봐주겠니...?”

“계속 보고 있다 보면 졸음이 쏟아질게다.”

“그깟 최면이 나에게 먹힐리가...”

....!

“뭐지 이건...? 금방이라도 지쳐 쓰러져 버릴것만 같아...”

“난 이제 돌아가서 쉬어야 겠군. 고맙다는 말을 전하지 호로 새끼여.”

“앞으로도 힘든 일이 있을때는 언제든 이 할애비를 찾아오면 된단다...”

”그럼 난 이제 돌아가 보도록 하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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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바람대로  저 친구를 쉬게 해 주었단다 사도야...”

“이제 이 할애비도 무덤에 들어가서 좀 쉬어도 되겠니...?”

“잠깐 기다려라 곤잘레스. 그 최면 기능 유용해 보이는군...”

“또 파묘당하기 싫다면 지금 당장 카린에게 시행하여 카린의 남편감은 차드뿐이라고 세뇌 시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