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에 입학했다
싸웟다 아버지가 욕을많이해서 유치원때 싸울때 욕을많이했다
당시에 생각해보면 나 혼자만 놀앗던것같다

초등학교에 입학했다
찐따친구 한명과 인싸친구들과놀앗다
나는 찐따친구가 재밌고 편한데 인싸친구들이 계랑 노는걸 피하고 싫어한다
하지만 나는 전학가기전까지 그친구와놀앗다
그 찐따친구는 인싸 친구들 생일파티에가면 항상 없었다

초4 전학을갓다
잘지냇고 잘지나갓다

초5
당시나는 꽤나 합리주의였다
내가 미술수업할때 실수할까봐 항상 도화지 2개를 들고갓는데
일진새기가 빌려갈려하는것이였다
좆까 하고 안된다고 했다
이때부터였다
왕따를 당했다

초6
초5때 왕따를 당한나는 존나게 소심해졌고
힘쎈친구 옆에 항상 붙어다녓다


중1
나는 다른 친구들에비해서 조금먼 곳에 배치받앗다
나랑 해서 그학교에 총 5명정도간것같다
처음 6개월간은잘지냇다
근데 한명이 전학왓고
난 당연히 그애는 여기지역에 처음왓을꺼라생각하고 놀리고 튀엇다
근데 그새기가 알고보니 여기 전에 살앗던 씹 양아치새기였었던거다
다시 돌아온거였다
난 그놈한테 밑보였고
존나게 까였다
근데 그새기는 나한테만그러는게아니라 전부한테그랬다
그래서 그놈 옆에 자리 배치받는걸 애들이 다싫어했다
근데 하필이면 시발 내가 그놈 뒷자리에 배치뒨거다
아 좆댓다 하고있는데
그미친놈이 옆자리 여자에 머리에 라이터질 하더라
여자에가 존나 싫어하면서 그냥 손으로 탁쳐내고 무시까더라 ㅋㅋ
근데 시발 옆자리 놀리는게 재미가없는지 나한테 계속 말거는데 난이미 찍혔었고 소심하게 어 아니 대답만했다 애초에 말석기도싫엇고
그리고 하이라이트가 터져버렷다

그 일진새기가 어느날 존나게 화나있는상태로 창문에 서있었다
ㅅㅂ ㅋ
근데 내가 그때 좀 장애끼가있어서
책상위로 뛰어다니다
착지잘못하면서
잡는다는게
그새기 엉덩이 똥꼬 사이를 잡으면서 넘어졋다
그새기가 바로 손날라오면서 싸다구때렸다
일단 무섭워서 바로 사과했다
애들 다쳐다보고 개쪽팔렸다
ㅅㅂㅅㅂ
ㅅㅂ 그때 그새기 뒷자리라서 수업때 또봐야됫다
근데 그 옆에 년은 그새기가 뭐가좋은지 그새기랑 사귀는것처럼 보이더라
내앞에서 존나게 썰을품 ㅅㅂ새기들
지가 존나게 화나있는데 예가 내 똥꼬를 찔럿다
그러자 여자에가 벌레쳐다보듣이 헐 하면서 보더라
시발새기들
몰르고 그랫어 라고했는데
ㅅㅂ

그이후부터 그새기가 나 존나게 괴롭혔다
괴롭힘당하니깐
지네도 당하기싫은지
나랑 반에서 친했던 애들 점점 나랑 멀리하더라
ㅅㅂ
언제는 그새기가 내 필통 칼로 쓱쓱 긋더라
언제는 반 여자애가와서 "재 신고해" ㅇㅈㄹ하더라
나는 부모님한테 나 학폭 당하는거 들키면 쪽팔리고 미안해서 그냥 말안하고 그학년 올라갓다

중2
노는건 초등학교친구들하고밖에 안놀고
반에서 친한 친구는 3명정도있었다
한명은 좀 모범생이였고
한명은 까불이 친구였다
나는 그당시 존나게 소심해져서 그냥 웃기만하지 그렇게 떠들진않앗다
이때 썸도타봣고 제일 좋앗던 때이다
그냥 좋앗다
애들이 다 착하고 그랫다
간혹 중1때 괴롭히던애가 인사하는데
인사할때마다 나 진짜 공황장애같은거 오는것같앗다

중3
올라갓는데 친한애가 없어서 그냥 찐따새기처럼 지냇다
핸드폰 팟해서 핸드폰 존나게 하는애들끼리 모였다
세나? 그거하고 모마 존나게 했다
추억이없다 폰이 시발이다


고1
중학교 같은 찐따 아싸 생활을 할까봐 두려워 처음으로 내가 먼저 다가갔다
심한 찐따새기가 됫다
4명정도가 나를 괴롭혔다
반 애들이 신고하라했다
하지만 전과같은이유로 그냥 넘겻다
현재 대학생인나는 무슨이유에선지 그 애들과 놀고있다
술도마시고 게내가 말하길 처음에 날봣을때
귀공자 스타일갓다고말했다
근데 자꾸보니 병신이였다고 한다

고2
고1때 심한 찐따를 격고나니 더 소심해졋고
그냥 진짜 가많히 있었다
그냥 있으니 나까지 3명의 한무리가 형성되엇고
그냥 그렇게 지냇다
핸드폰게임을하며 엠생처럼살앗다

고3
고1때 나를 찐따의 길을 걷게한 그새기들과 다시 같은반이됫다
제일 심하게 나를 놀리던놈은 다른반이됫다
반배정보고 진짜 자살하고싶엇다
근데 막상가보니 애들이 잘해주엇다
철들엇나보다
하긴 고3이니 그럴만하지
근데 내가 당시에 디시에서
현실ㄹㄹ 사진을 다운받앗엇는데
대량으로
그거 들키고나서 그냥 장애인됫다
애들이 처음에는 슬금슬금피하던게
그냥 존나게 피했다
날 괴롭히는애들도 생겻다
1학년때 괴롭히던애들은 날 괴롭히지않앗다

대학생
오티에 갓다
소심해져버린 내 성격
그냥 말걸면 호응은 제대로해주지만 내가 먼저 말을 걸지는않는다
그냥 씹장애인마냥 있었다
술게임할때도 술게임 잘몰라서 흐름을 계속 깻다
근데 나는 치과 치료중이여서 술도 먹지못했다
그래서 첫쨋날은 그냥 음류수만마시고
둘쨋날 본격적인 술파티 시작할때 그냥 일찍 들어가서 잣다
어차피 술게임 해도 술 먹지도못하고 게임도 못해서 걸리거나 봐주는게 다반사
그러면서 내가 흐름깨는 갑분싸 되는게 느껴졋다
그냥 일찍 들어가서 잣다
그리고 오면서 진짜 친한에가 한명도 없엇다
이제 개강되면 혼밥하게될것같다
다행히 기독교 동아리에서 오티가기전에 동아리 들어오라해서 전화번호 교환했고 문자로
밥한번 먹어요라는 당연한 문자가왓다
그래도 이게어디냐
이거라도 가서 아싸 탈출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