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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영화로 Documenteur를 봤습니다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1.02 20:28:08
조회 248 추천 5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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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큐멘터리

Documenteur


1981


아녜스 바르다

Agnès Var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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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오늘은 이 영화에 관해 다루지 않을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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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울트라맨

シン・ウルトラマン


2022


히구치 신지

樋口真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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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할 얘기가 없습니다 반론을 제기하실 분들이 계실것 같은데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감독입니다만 다큐면 모를까 바르다의 극영화는 논할만한 소재가 좀 뻔하거든요

대개 촬영에 한해서... 그렇기때문에 굳이 제가 뭔갈 전달하고자 한다면 텍스트 보다는 이미지, 이미지보다는 영상으로 풀어내는것이 최선일텐데

그걸 위해 예고편이란게 존재하는것인지라...


패스하고 두번째로 본 신 울트라맨에 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이것은 반대로 할 이야기를 줄여야했기에 좀 애를 먹은것입니다

그것은 그만큼 깔게 또 좆나 많았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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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 글을 쓰는 저나 읽는 여러분들이 확실하게 되새겨야 할점이 있다면

이 영화는 기존의 울트라맨 시리즈를 답습하는 영화가 아닌 초대 울트라맨 혹은 그 이전의 프로토타입을 논하는 원점에 관한 영화라는것입니다

그래서 오마주또한 대부분 그 시기에 맞춰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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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핏보면 자연스럽지만 수트의 자국처럼 보이는 저 주름하며

당시 울트라맨을 비롯한 여러 특촬물에서 공공연히 일어나던 괴수 돌려막기를 연상시키는 대사

주간지 등에서 잘못 전해졌던 오보, 원작자의 원안에는 없던 울트라맨의 가슴 부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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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한 컬러 타이머 생략 등, 골수팬들이라면 환영할 요소들이 많이 들어가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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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게리온의 감독으로 유명한 울트라맨의 성덕 안노 히데아키가 제작진으로 참여해서인지 이런 근본을 향한 순정이 많이 반영된것 같습니다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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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인 히구치 신지의 영향도 무시할수 없겠죠


말이 나와서 하는말인데 이 둘의 프로젝트는 큰틀에서 보자면 결과야 어쨌든 뭔가 초반부터 좀 엇갈린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특촬물에 대한 이해가 깊고 업계에도 몸담은바 있는 히구치 신지가 신 고지라의 메인 감독을 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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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 하야오의 저 해탈한 손짓)


직접 울트라맨이 되고자 미친짓도 일삼았던 안노가 신 울트라맨의 총책임자여야했던것이 아닌지...


일단 본론으로 돌아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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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미사일파인 안노보단 역시 빔파인 히구치 신지가 감독역에 제격이긴 했구나 싶었던 장면이 더러 있었습니다

신 고지라에 나왔던 그 파괴광선의 임팩트에 비해 다소 심심하긴 했지만 이건 또 이것대로 좋았던것입니다

참고로 짤방의 저 빔씬이 영화속에 고대로 나옵니다 정말 딱 저대로입니다

영화를 보기도 전에 저...게...?란 생각이 들게끔 실망감을 안겨 죄송합니다만

그 옛날 공모전에 낼 작품으로 또 수업에 쓸 과제로 촬영된 필름에 일일히 커터칼이나 수정액등으로 빔을 표현하고자했던 학생들의 열정이 느껴졌다랄까요

아울러 현재는 원로로서 자리를 빛내고 계시거나 슬프게 사라진 대선배들의 잊혀진 열정이 복원된 느낌이랄까...

미지에 가까운 고동, 저너머의 향수어린 아련하고도 애틋한 감정을 느낀것입니다 이것은 제 개인적인 감흥이기에 어떻게 받아들이시든 상관 좆나 있습니다 터치하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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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한 감흥에도 흡족하지만은 않았던 액션

좀 씁쓸한 이야기인데... 앞서 적어놓은 내용대로라면 제가 이 영화를 아주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다 생각하실테지만

감탄한 만큼 한숨도 얼마나 쉬었는질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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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특촬물 덕후 1세대의 크리에이터에 대한 전반적인 회의감이었습니다

당연한 것일지도 모릅니다 원시로의 회귀를 꿈꾸었던 두 연출자의 바램이 고스란히 반영되었으니 결과는 불보듯 뻔한것이었죠

저라고 그거를 모르고 본게 절대 아닙니다

만은... 또? 90년도, 00년도, 10년도에도 되풀이했던 고전찬가를 2020년대에도 또?란 생각에 절망해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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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한두번이면 모르는겁니다 영화에 씹덕만이 알수있는 이스터에그로 심어놓으면 몰라요 그걸 누가 알겠습니까

하지만 이들은 이걸 아주 영화 한편에 발라 일평생을 합니다 현재 후속작에 대한 청사진도 어느정도 나와있다 들었는데

그러한 점에서 차기작은 도대체 뭐가 다를까란 우려감만 듭니다


cg야 뭐 사정 모르는건 아니니 딱히 얘기하진 않겠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그때 그 감성대로'만' 액션을 가미해야 했었나란 아쉬움이 남네요

이 아쉬움이란 제가 특촬물을 줄곧 봐오던때부터 느꼈던 갈증인것입니다.

드래곤볼의 팬들은 슈퍼 브로리 극장판을 통해 몇십년에 걸쳐진 그 묵은 체증을 비로소 완전히 해소할수 있었고

킹덤이라던가 근래의 실사화된 만화원작 덕후들은 그런것을 아예 느낄새가 없었습니다

그러니까 이건 첨단기술을 비롯한 cg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소재에 어떻게 접근하냐의 문제인데 아직도 이들에게 이 부분은 동경이자 추억이란것이 참...

그리고 수트액터 뒀다 뭐합니까 일본 스턴트맨 수준은 세계 어딜 내놔도 제몫을 할 수준일텐데요


근본이라는 중대한 것이 걸려있으니 그러한 부분은 어느정도 감안할수 있고 또 이해해야 하는것이지만

한단계 올라간 시원시원한 액션에 그동안 보지못했던 박진감, 공들인 밀도에 비례하는 만족스러운 분량까지...

이걸 이제와선 좀 했어야 했다는거죠... 근데 이번에도 놓쳤고 당분간 이 프로젝트가 히구치 신지와 안노 히데아키 체제로 돌아가는 이상 기다려봤자란 생각이 드네요

msg좀 쳐서 몇대만 더 쥐어박자면




제가 일전에도 올린바 있는 울트라맨 잭의 스파크가 튀는 세트장 액션


차라리 영화보단 저는 이게 훨씬 낫다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감독인 히구치 신지가 일전에 콘티로 참여했던 에반게리온 9화 분량인데 이거랑은 비교하기도 참 민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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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딴길로 새서... 이러한 문제는 감독이 특촬분야에 공헌했다는 드라마 가면라이더 블랙썬하고도 어느정도 공유하는 부분입니다.

액션씬의 부재에 더해 서사에 과도하게 치중했다는 비판을 받은바 있죠

이쪽은 정치적인 내용이 또 워낙 많아 이래저래 말이 많았습니다(비판하는 내용의 문제가 아니라 그걸 너무 많이 다룬게 탈이었습니다)

신울트라맨에서도 감독 성향이 성향이다보니 그러한 풍자가 중반부들어 나오긴하는데 그 정도로 노골적이진 않았어요 액션도 서사에 비해 적은편은 아니고 서사에 기여도가 그닥 편중된것도 아니었죠... 그래서 딱히 꼬집지는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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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마음은 아직도 이러한 시대에 머물러 있는것일까요

왜 일본의 전통이란 굴레에 갇혀 자신들과 더불어 국내외의 관객들을 게토화 시키려는건지...

이들의 미련에 무기력한 고통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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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럼에도 긍정적으로 평가할 요소가 있다면 촬영

거의 2시간을 할애하고도 채 못한 얘기를 기나긴 설명으로 떼워야 했을 정도로 구성은 미흡했던 반면

카메라로 만들어낸 그것들은 대개 다 볼만했어요

심지어는 안노가 스마트폰으로 찍었다는 분량들도 거슬린단 생각이 안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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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구치 신지의 경력은 역시 무시할수가 없는거에요 그는 시네마스코프의 기능을 제대로 이해하고있는 감독이죠

최근에 박찬욱 감독이 한 인터뷰에서 요즘은 시네마스코프라던지 하여튼 어떠한 화면비든 감독들이 '그냥'쓴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었던거 같은데

이 영화는 이러한 지적을 런닝타임 내내 께끗하게 비껴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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엿보는듯한 혹은 내려다 보는듯한 저 카메라 구도에 자칫하면 단조로워 질법한 씬들이 긴박감이란 템포를 띄게됩니다

영상에서 어떠한 운율을 논한다는게 참 아이러니한데 이렇게밖에 표현을 못하겠네요

하여튼 정작 사람들이 기대했던 엑기스여야할 것들이 답보 상태였던 반면 아무도 생각지 못한 '나머지' 부분에 장족의 발전을 이루었다는 점이 참 신기할 따름입니다


시네마스코프가 처음 도입되었던 시절을 스콜세지는 이렇게 회고했습니다

이 새로운 신기술에 많은 거장들이 어쩔줄을 몰라했지만 다들 어떻게든 해냈다구요

특히 프리츠 랑은 "장례식 행렬에나 쓰기 좋겠군"이란 조소를 던졌는데 1955년도 에덴의 동쪽을 만든 엘리아 카잔, 58년도 달려오는 사람들을 감독한 빈센트 미넬리 등등 많은 거장들이 눈부신 성과를 이뤄냈죠

또한 대군중의 움직임에나 좋다, 집중하기가 힘들고 편집이 아주 어렵다고 불평까지 남긴 거장 하워드 혹스는 수완을 발휘해 55년도, 파라오의 땅이란 걸작을 찍어냈습니다


여기에 감히 히구치 신지가 견줄만하다는건 아닌데요... 보다시피 견줘서 챙피한 수준은 아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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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하겠습니다

솔직히 욱해서 너무 뭐라한감이 있는데 나름 괜찮았어요 흠잡을데가 꽤 있으나 이외의 성과는 괄목할 수준이었고

발전한 부분이 눈에 띄어도 또 다시 봉착한 일본 특유의 한계에 참 여전하구나... 그 지긋지긋함에 무척 실망했던 작품이었습니다


이건 뭐 어디까지나 저의 주관적인 리뷰이기에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이 지랄을 해놓고 뭔 소리냐 묻는다면 할말이 없지만...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감상이니까요 여러분들 눈엔 어떻게 보일지는 모르는거죠

두서없이 쓴감이 좀 있습니다. 새해부터 긴글 남겨서 죄송하고 읽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드리며 이만...




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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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어린시절 우상이었던


냉정과 열정사이의 타케노우치 유타카옹


이번 작품에 까메오?로 출연하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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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도 결국 늙긴 늙는군요...


세월이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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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지형님은 아직 팽팽하시던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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