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reche 라이브에 관해 투고된 기사앱에서 작성

QWERT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12.19 01:19:32
조회 435 추천 3 댓글 3
														

0e998172b58a1bf523e682ed379c706c8036a931de6d245af2dbe2821798df49b775bf1fedd3cfe5bdbe0ca1e6c26dd86d825fff

- reche가 내딛은 소중한 한 걸음. 본인 코멘트와 동시에 축하하는, 오리지널 곡도 선보였던 첫 라이브까지의 여정

“모두들 따뜻하게 봐주셔서, 그 분위기가 정말 좋았던 라이브였어요. 아무튼 긴장했지만 ㅎㅎ;; 이러한 좋은 긴장감의 속에서 reche로서 소중한 한 걸음을 내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reche가 12월 25일 첫 원맨 송출 라이브 ‘reche 1st live online cloud 9+1’을 개최한다.
지난 12월8일 동 라이브의 프리미엄 공개수록이 진행돼, 추첨으로 선택받은 소수의 팬클럽 회원과 기자가 현장에서 섞여 라이브를 관람할 수 있었다.
본 기사에는 라이브 직후에 들은 본인의 코멘트와 동시에 reche의 활동과 라이브의 이면을 풀어보려한다.

7498f471c3f41df123ec80e6429c706dee471de3e41fc48088aee737f0bdcfe40d96963eab380ff3e443102819b0688208e7a3


EGOIST의 보컬리스트 유즈리하 이노리로서 활동한 chelly가 솔로 프로젝트 reche를 시작하게 된 것이 올해 6월. 그 때 킹오브인터뷰에서 본인이 ‘ 동그라미를 이미지한 라이브가 하고 싶어요 !’ 라고 당돌하게 발언, 그 예기치 못한 발언을 들은 나카무라카즈아키 프로듀서가 ‘어… 동그라미? 가 뭐에요?’ 라며 곤란한 이야기들은 여담이지만 회장으로써 선택받은 クラブeX의 원형 홀은 정말 ‘동그라미’를 표현하는 것같은 스테이지 였다.
네타바레가 될 상세한 것은 피하겠으나, reche를 중심으로 팬과 멤버리스트, 제작스탭이 360도 둘러싼 배치, 그리고 라이브 연출과 세트리스트까지 ‘reche가 보여주고 싶었던 광경이 이런것이었구나 !’ 라며 납득할 수 있었다. 그리고 ‘원’이란 단어의 따뜻함이나 친근감은 reche와 팬의 거리감과 밴드멤버와의 그것과도 같은 것이라 느꼈다.

“육안으로 직접 팬들을 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고, 예상보다 더 관객들이 가까워서 ‘얼굴이 있네?!’ 라고 생각했어요. ㅎㅎ“ 긴장하면서 팬들의 표정을 보는것이 가능해서, 모두들의 박수가 정말 큰 도움이 됐습니다. 관객분들이 지켜봐 준 덕에 그걸 받아들이고 제가 노래로 보답했죠. 거기서도 ‘동그라미’랄까, 하나의 집합(ワンループ)으로 구성된게 아닐까해요. 게다가 이번엔 주위의 밴드멤버분들도 있었던 덕에 정말 든든했고 인터뷰할 때에도 불현듯 말했던 ‘동그라미’가 이렇게 멋진 ‘동그라미’가 될 줄 몰랐어요” 

7beef202b28b6bf7239e8096419c706bffab20e6d7e9aaa8e8e767e5beaf61f73e72b51da4dbb6be08af98c1360c2d1a1280440d


흰 바탕의 의상이 몸을 감싸고, 얼굴엔 베일 비스무리한 장식이 있었던, 그녀의 가수 커리어를 두고 관객과 대면하여 라이브를 하는 것은 이번이 첫 라이브였던 것.
라이브중반이 되어도 ‘아직 긴장하고 있어요’ 라며 발언했으나, reche에게 있어서 첫 경험이 크게 왔을테니 당연한 것일테지. 첫 라이브 특유의 긴장감 속에 느슨한 MC에 대해 따뜻한 박수로 보내는 팬. 내 집같은 분위기 속에서 reche의 노래는 물론, 그녀의 사람됨을 보다 가까이 실컷 즐길 수 있는 시간이 지나간다.
원형장의 스테이지도 도움을 주고 있으나 아티스트가 제시하는 것보다 회장 전체가 하나의 라이브를 만들어가는 분위기에 가까웠다.
또한 송출라이브는 소니의 360도 입체음향기술을 사용한 ‘360 리얼리티 오디오’의 유사체험판으로써 공개될듯하여 음향면에서도 신경쓴 영상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런 reche가 솔로활동의 일환으로 시작한, 유튜브에서 커버송 기획도 있었다. (여기서부턴 리셰커버 얘기하는거임. 東京幽 月のワルツ ビターチョコテコレーション KING) 그리고 어제 새로 ‘命に嫌われている’가 팬클럽한정으로 선행공개 된 등 계속해서 업로드 되고있다.

커버곡의 선곡은 공모형식으로 팬이 노래해줬으면 곡을 리퀘스트하여, 그걸 그녀가 응하는 형식으로 되어있다.
본인도 팬들은 정말 나를 이해하고있어서, 이거 좋아하지? 같은 느낌으로 리퀘스트해줘서 정말 힘이되요. 라며 팬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즐기는듯하다.
보컬리스트로서 쌓아온 커리어를 생각해보면 말하는것도 입이 아프지만 어떤 노래도 어울리는 가성, 그리고 감정을 싣는것이 가능한 높은 기량을 커버기획에서 다시금 체험할 수있다.
그리고 동시네 리셰 자신의 취향이나 팬의 리퀘스트가 반영된 선곡 등 그녀를 계속 쫒아가는 고참팬들조차 놀랄만한 새로운 일면을 느끼는것이 가능하겠지.



원문 : https://realsound.jp/2021/12/post-928915.html

얼굴 다 안까고 claris처럼 베일로 얼굴 가리고 라이브 한 듯

- dc official App

추천 비추천

3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어떤 상황이 닥쳐도 지갑 절대 안 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20 - -
1410 커버곡 입갤 ㅋㅋ eniptsiog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25 55 0
1409 라이브 대기중 [2] QWERT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25 76 0
1408 라이브 대기중인 갤럼? rech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25 51 0
1407 오늘 갤주 라이브인건 알고 갤질함? QWERT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25 50 0
1406 생명에게 미움받고 있어 커버 [1] rech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24 111 0
1404 갠적으로 갤주님이 요아소비 노래도 커버 해줬으면 [4] eniptsiog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23 115 0
1403 2시간전 올라온 reche 인터뷰 [3] rech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23 335 4
reche 라이브에 관해 투고된 기사 [3] QWERT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19 435 3
1399 첼리가 이거 불러줬으면좋겠음 ㅇㅇ(175.223) 21.12.18 71 0
1398 Tonight Tonight 번역 해 봄 [5] QWERT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18 335 3
1397 tonight tonight 번역없음? ㅇㅇ(110.70) 21.12.17 36 0
1396 영웅 운명의시 좀 듣다보니까 [2] ㅇㅇ(218.148) 21.12.17 126 0
1395 에고이스트 곡들은 번역이 별로없네 ㅇㅇ(211.246) 21.12.16 79 0
1394 라이브 볼 갤럼 잇음? [4] QWERT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15 119 0
1393 크리스마스도 오는데 캐롤 좀 내면 좋겠네 [2] 흑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15 60 1
1392 왜 이런 노래 안냄? [3] 파스텔레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15 135 2
1391 1,000,000 Times 노래 좋았는데 [2] 류라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14 149 0
1390 리셰 유튜브조회수는 잘 안나오네 [5] ㅇㅇ(1.237) 21.12.11 189 0
1389 12.9. 라이브 잘 끝난듯 하네 [4] QWERT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11 160 1
1388 크리스마스 리세 라이브 ㅇㅇ(1.237) 21.12.10 98 0
1387 여기가 라이브 할 공연장인가 [1] eniptsiog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09 111 0
1386 Tonight Tonight 가사 ㅇㅇ(59.30) 21.12.09 145 0
1385 그애도 chelly가 10년이나 노래 해준게 다행 아닐까 [1] ㅇㅇ(59.27) 21.12.08 154 0
1384 질문) bang 지금 사려면 뭐 사야함? [5] ㅇㅇ(14.63) 21.12.08 144 0
1382 앨범? 왔는데.. [3] ㅇㅇ(220.88) 21.12.06 107 0
1381 2달만에 받았다 [2] ㅇㅇ(1.237) 21.12.06 100 0
1380 초회한정판에 있는 라이브 영상 어떰?? ㅇㅇ(14.37) 21.12.06 54 0
1379 대가리가 너무 깨져버린건지 [2] ㅇㅇ(1.237) 21.12.06 166 0
1378 수료했습니다 [1] PIAN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06 88 0
1377 슈퍼셀 10주년이랑 비교되긴하네.. ran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05 113 0
1376 도대체 뭐냐 [1] ㅇㅇ(125.180) 21.12.05 94 0
1375 새벽에 있던 라디오 chelly 인터뷰 내용 [5] QWERT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05 610 10
1373 리셰 투고곡들 다 맘에 안듬 ㅇㅇ(1.250) 21.12.05 95 0
1372 갤주 오늘자 영상 Planetes QWERT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05 93 0
1371 갤주 오늘자 영상 Ghost of a smile [2] QWERT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04 164 0
1370 롤도컵 나갈사람 없냐? [3] ㅇㅇ(1.250) 21.12.03 132 0
1369 애플뮤직 쓰는 사람들 질문좀…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03 60 0
1368 reche 커버 KING / 달의왈츠 [1] ㅇㅇ(1.237) 21.12.03 150 0
1367 갤 2호임?? [1] 류라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03 124 1
1366 첼리는 좋지만 리셰는 싫다 ㅇㅇ(1.250) 21.12.03 103 1
1365 늒네 planetes듣고 부랄쥐어뜯었다 ㅇㅇ(218.148) 21.12.03 81 4
1364 속보 앨범 옴 [4] 류라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03 123 0
1362 오늘 갤주 영상 QWERT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02 94 0
1361 카바네리 라이브 의상 너무 이쁘네 ㅇㅇ(14.37) 21.12.02 96 0
1360 갤 1호 앨범 왔다 ㅋㅋㅋ [4] Chell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02 161 1
1358 설마 이딴거로 10주년 끝내는거야? [2] ㅇㅇ(61.74) 21.12.01 173 0
1357 ㄹㅇ 내 소원 [1] QWERT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01 118 0
1356 이번에 나온 뱅이란 곡 되게 한국갬성같네 [3] ㅇㅇ(223.33) 21.12.01 159 0
1355 리로디드 왤케좋냐 ㄹㅇ ㅇㅇ(106.102) 21.12.01 54 0
1354 Egoist 이제 활동 완전히 끝남? [4] TurtleBeach(59.18) 21.11.30 220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