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같은 경우는 토목과를 졸업했지만 개인사 때문에 부득이하게 1년 이상 쉬다가 다시 공부 펜 잡은 사람이었음. 현재는 쌍기사 취득함.

따라서 노베이스 까지는 아니지만 거진 노베이스 수준이었음 그 기준으로 정석 트리 알려준다.

내가 말해주는건 단기결전이 아님 진지하게 기사수준의 공부를 원하는 사람에게 제안하는 거임

일단 한솔 파랭이 세트를 구입해라

우리가 필기를 준비하는 기간은 한달반에서 두달이 될꺼다

하루에 한과목씩 이론 공부를 할꺼다 그게 인강이 되었던 혼자하던

그렇게 일주일에 6일 6과목(하루는 휴식) 4주완성을 기준으로 이론 공부양을 분배해서 이론 부분을 암기하고 예제나 연습문제들을 푼다.

그렇게 이론을 3시간~4시간 정도 봐준다음 뒤로 넘겨서 기출문제를 풀어본다 당장은 니가 풀수 있는게 많지 않을꺼임

그래도 본다 해설이랑 같이 보셈 이 문제는 이렇구나 그러다가 아는 문제 나오면 풀어도 보고

그렇게 하루 최소 순공시간 6시간 이상 가져간다. (나머지 시간은 토익같은 어학 하는 걸 추천)

그렇게 4주 정도 보면 한솔 파랭이 이론 6권을 다 보게 될꺼임.

그럼 이제는 기출문제집을 따로 구매해서 보거나 cbt 홈페이지 들어가서 2주에서 3주동안 존나게 풀기 시작할꺼다.

위에서 이론이랑 예제 열심히 했으니 다 풀리겠지 생각하고 막상 풀어보면 안풀리는 문제가 많다 여기서 흔들리면 안된다.

안풀리는 문제 어렵다고 그냥 넘어가지 말고 해설을 확인하고 한솔 홈페이지 가서 질문을 하는 한이 있더라도 끝가지 풀이 방법 얻어내고 기록해라

첫날에는 하루에 2회차 푸는 것도 힘들게 느껴질꺼임 그래도 포기하지말고 풀고 채점하고 해설보고 계속 반복한다.

그렇게 하면 2주차 쯤에 이미 커트라인 60은 넘어갈꺼고 3주차 진입하면 하루에 5개년을 풀어도 시간이 남고 모의고사 풀었을때 90점 이상인 너를 볼수있을꺼임.

기사 시간이 부족하면 빨리해서 자격증만 챙기는 것도 좋다. 하지만

너희가 어딜 목표로 해도 공돌이인 이상 전공은 항상 베이스가 된다. 공기업 직무적성 시험, 공무원 시험

심지어 나중에 사기업 면접에 들어가서도 전공관련질문 답변하는데에 큰 도움이 된다.( 특히 준비안된 질문에서 뭐라도 말할 수 있게됨)

시간이 없는 친구들은 단기간에 끝내는게 맞지만 시간이 충분한 친구들은 제대로 공부했으면 좋겠다.

세줄요약

1. 하루에 한과목씩 이론 4주 공부해라.

2. 이론 완성후 기출 2~3주 돌려라

3. 너가 공부한거 어디로 도망가지 않는다. 어떤 식으로든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