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들이 하나같이 나사빠지고
  전부 따로 쳐노는 병신문명이고 간디와 더불어 투탑 F급 문명이라 생각함

그래도 난 똥문명을 하는 걸 좋아하는 편이라 간디와 함께 애정하는 문명인데 갠적으로는 간디보다는 조금 낫다고 생각하고 나름의 최적화 트리도 가능하다고 느낌


노르웨이는 수도는 해안에 붙여짓는 걸 추천하는데 바이킹 롱십 한 기를 빨리 생산해야하기 때문임. 이 한기로 정찰하며 문명만나고 납치하고 유물먹고 약탈하고 해야할 일이 많음. 고유유닛 첫 해양유닛이라 시대점수도 쏠쏠하고 근데 이게 그렇게 필수적인 과정은 아니라서 해양문명특성 버리겠다하면 걍 버려도 됨. 내륙스타팅으로 스노볼 굴릴 수 있으면 그렇게하셈.

그래서 노르웨이의 생산순서는

정찰 - 개척 - 롱쉽 - 개척 -기념비순으로 가게 됨(건설자는 현질임)
만약 문화도국 두 개 이상만나고 사절 하나 이상씩 꼽혔으면 두 번째 개척자 전에 롱쉽하나 더뽑음

롱쉽 두 개 되면 해안도시 하나정도는 1멀에서 뽑은 궁수 2기 전사1기 대동해서 점령도 가능한데. 해안도시는 대부분 걍 구리기 때문에 점령하는 거 보다 걍 개척자 하나 더 뽑아서 내륙땅 먹는 게 나음 때문에 어지간히 수자원이 풍부하거나 언덕평지해안 밸런스가 환상이 아니면 비추

멀티와 수도는 첫픽으로 성지올리고
수도는 2픽으로는 캠퍼스 3픽은 상중하고 항만중에 어지간하면 상중 추천하는데 특별히 위대한 상인들 때문에 상업중심지 올리는 건 아니고 걍 항만 테크가 전쟁준비하는 데 1도 도움 안되기 때문임. 전쟁은 광전사로 할꺼라서

첫멀티 2픽은 과학 인접보너스가 어지간히 좋지 않는 이상 상업중심지가고 3픽은 캠퍼스

2멀티는 정부청사 상업중심지가는데 언덕 많은 거 보다 나무 많은 곳에 가서 량박고 벌목으로 일꾼 뽑아가며 알현실을 빨리 뽑아야함. 성지가는데다가 해양문명이라 특구주거가 병신같이 모자란 노르웨이는 알현실이 필수임.

2멀에서 알현실 타이밍 못잡겠으면 첫멀에서 성지다음에 정부청사가셈. 첫멀 3픽으로는 캠퍼스먹고 2멀에서 상업중심지 후에 주둔지가도 됨. 이럼 첫멀에서 인구수 7타이밍 빨리가져가서 2캠을 확보하는 게 중요한데 첫멀이 해양이면 인구수 때문에 고생좀 할꺼임. 강을 꼈거나 어선두개+곡창으로 6까지 키운담에 7가는건 수확으로 ㄱㄱ



멀티 두 개펴서 3도시로 적당히 운영하다가 종교창시하면 무적권 갓창곡 올리고(AI가 갓창곡 선호도 높아지게 패치하면 노르웨이 앞으로 못해먹를듯) 신학뚫으면서 3번째 멀티 준비하면 됨. 3멀은 주둔지하고 캠퍼스 순서무관하게 올리면 됨.

상중을 2개 이상 올리지 않는 이유는 초반 교역로 3개면 충분(1개 외부, 2개 내부교역)한데다가 정복하면 자연스럽게 교역로가 따라오기 때문.. 위대한 상인 뽑혀나가는 거 보면 알겠지만 상업중심지나 항만은  AI도 선호도가 존나높기 때문에 정복하면 자연스럽게 성지와 함께 딸려옴. 우리 전쟁타이밍은 중세테크라서 상중이 없을 수가 없음 .



시빅은 신왕시빅은 특별한 경우 아니면 박지마셈. 특별한 경우란 유적에서 13신앙을 초반에 먹어서 3턴만 신왕시빅쓰면 판테온을 챙길 수 있다 혹은 처음에 신앙타일(향 등)을 도시로 밟고 시작해서 빠르게 판테온 챙길 수 있다 등..어차피 선픽 성지라 판테온은 금방옴.

판테온은 바다의신 무적권 고정인데 노리셋 신난이도 노르웨이 챌린지같은 개변태 플레이해서 수도 해양자원 입지가 병신같은데 펴야하는 상황이고 수도 첫픽 성지 올리기도 전에 판테온이 뜬 입문명 오지는 상황이면 도시수호의 여신가셈.

총독은 레이나 량 마그누스 순으로 뽑고 해양도시 위주로 배치하고 알현실 효과 뽑아먹어야함. 해양도시를 두 개 밖에 안먹을꺼다 이러면 아마니 레이나 량 순으로 뽑으면 됨. 아마니는 신앙도국 처음으로 만나면 걍 뽑는편인데 3사절 성소 신앙보너스 개조음. 종주국 시대점수도 쏠쏠하고


이때까지 전쟁 안걸렸으면 이겼다고 보면 됨. 해양문명에 성지올리는 상황에서 초반에 신난이도 AI가 우가우가러시하면 솔직히 나가는 수 밖에 없으니 극초반 전쟁은 서술안함. 멀티펼 때 구린땅이라도 어그로 안끌게 찐따처럼 펼치면서 버티면 나중에 복수의 기회가 오니까 존버해. 2멀 이후에는 틈틈히 궁수 뽑아두는데 군사시빅에는 걍 아고개 고정한다 생각하고. 궁수 3~4기 이상 있을 때 전쟁걸리면 걍 배상금주러 왔구나~ 하면서 막으면 되구. 전쟁 시작하면 궁수 모은거에서 두 개정도 더 뽑고 전사도 2기까진 확보하셈 여기에 투자한 생산력은 나중에 전쟁건 문명 침공할 때 그만큼 상대 병력이 없는 걸로 보상받을 수 있음.  


이제는 존버하면서 군사전술로 달리는 데 도제를 먼저갈지가 고민일꺼임. 산업단지는 못짓는다해도 광산 생산력때문에 고민될텐데 군사전술하고 봉건제가 뚫리는 타이밍이 비슷하다 싶으면(턴계산하셈) 도제보다 군사전술 뚫고 차이가 많이난다싶으면 도제먼저 가도 됨.

  틈틈히 아고개 박고 미리 뽑아둔 궁수 3~4기하고 공성병기, 장군 있는 상황에서 군사전술 뚫리고 봉건계약 시빅박고 광전사 4기가 갖춰지면 출병임. 사실 지형만 개활지면 광전사 4기 이후에 더 안뽑아도 다 털어먹을 수 있는데 산호수등등 지형 거지같은 게 이웃인데 침공해야만 하는 상황이 너무 자주나와서 후속병력으로 3~4기 정도 더 뽑아줘야함.

이 때 광전사는 동시대 어떤 유닛도 쳐발라먹을 수 있는데 개씹사기유닛인데 깡 공격력 50이라 기사랑 맞짱떠도 이기고 과두 과두유산 장군달면 63으로 머스킷병 이상임. 그리고 적 영토에서 행동력 4라서 쌈싸먹으면서 측면보너스 받고 시작하고 등등..

신난이도 빠름에서 유저가 광전사 러시할 때 AI가 기사를 갖추고 있는 경우는 매우 드물고(있어도 2~3기 정도임) 대부분 검사나 기마인데 AI는 장군활용을 거의 못해서 시빅보너스하고 장군 보너스 받은 광정사가 꽝하고 부딪치면 거의 원샷원킬임. 한방 안나는 건 궁수로 한방으로 만들어주거나 처리하면 됨.

장군받으면 이동속도가 5라서 두칸 이동하고 약탈가능함. 이동속도 주는 승급까지 찍으면 6인데 ㅗㅜㅑ.. 성벽없는 경우에는 광전사 4기가 도시를 차례대로 옮겨다니며 한 턴에 하나씩 박살냄


가히 중세시대의 콩키스타도르라고 할 수 있음 뽕 개쩔어. 광전사로 최소한 문명 하나는 털어먹고, 두 개까진 무난함. 3개째 부터 좀 애매해지는데 적 문명 성지를 많이먹었으면 이단심문관으로 개종시켜서 갓창곡효과 받은 다음에 민족주의 뚫고 군단으로 만들면 문명 3~4개까지도 무난하게 쳐먹음 최소한 100턴까지는 활약할 수 있음.

적당히 문명 1.5~2.5개 먹은 타이밍에 르네상스 황금기가 뚫리면 기념비성찍고 신앙으로 건설자들 현질해가면서 적들 상황보고 적당히 문화나 과학승리 노려도 되고 내가 쳐먹은 문명들이 다 종교 종주국이다 싶으면 이단심문관으로 개종시키고 종교좀 전파한다음에 도시 팔아서 종교승리해도됨.



시대는 조금 신경써야하는데 고대시대에 종교창시하고 바이킹 롱십 뽑으면 고전 암흑기는 절대 안나올텐데 황금기각이 어지간하면  나옴. 이럼 기념비성 가고 신앙 현질해서 멀티 하나만 더해서 5시티 운영하면 됨. 수도나 1멀에서 뽑지말고 가장 최근 멀티에서 뽑으셈. 인구 4찍고 두 번째 특구 예약건설한 상태에서 뽑는게 가장 이상적. 근데 고전황금기 때는 전쟁준비하느라 존버할 때라 시대점수 벌 방법이 없어서 중세 암흑기가기 쉬움. 특별히 위인을 많이 먹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전쟁시작하기 전이나 전쟁초반에 암흑기 뜨면 가뜩이나 알현실 간 상황이라 곤란할 수 있음. 중세 암흑기 각이다 싶으면 광전사를 7기 이상 준비해서 도시를 두 개씩 먹으면서 전진한다 생각하셈. 공성병기도 두 개씩 준비하고

정부체제는 고전공화제효과하고 유산시빅으로 주거늘리는 것도 고려해볼만 하기는 함. 중세시대에 암흑기 돌입해서 암흑기 시빅으로 과두유산 없는건 커버칠 수 있고..

근데 시대바뀌는 건 같은속도 같은 난도에서도  어느정도 운이 작용하고 광전사 전쟁타이밍을 중세암흑기에 딱 맞추려다가 전쟁이 늦어질 수도 있고 중세 암흑기에 못들어갈 수도 있어서 난 상상만 해봤지 실제로 쓰진 않음. 난 걍 과두제로 쭉가고 전쟁땐 와카에 과두유산 고정임.



3줄요약

해양스타팅 초반 바이킹롱십, 3시티, 2성지 이후 종교창시해서 갓창곡 올리고 신학뚫으면서 4시티 만들고 신학완성후 목조교회. 이후 군사전술과 봉건제가면서 존버하다가 광전사로 정복승리나 정복후 내정